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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31 01:48
저는 계속 재밌게 즐겨오고있었는데 운영은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습니다.
현질러들이 조합으로 카드를 잃고 그 뒤에 팀덱 패치가 나와서 패치 순서가 좀 에러였던거 같긴 하지만요 ^^ 현재는 골든글러브카드까지 풀려서 EX들을 골글카드로도 얻을 수 있게 되있습니다. 오늘 31일 패치를 하면 이전에 등록이 안되있던 마해영, 임선동, 위재영 등을 사용할 수 있게되고요 ~
11/03/31 02:03
하루에 카드 한장이라도 더 깔려고 욕심부리지않고
무리하게 선수수집 안하니까 더 재밌어지네요 계정3개로 이벤트만 꼬박꼬박해주고 하루경기결과 나오는거 보는재미로 합니다.
11/03/31 02:04
저도 오랜만에 복귀했는데...
루키에서 10성 현진이를 만나는등.. 카드의 인플레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복구비용도 엄청나게 주기때문에 카드깡과 조합만 잘하면 원하는 카드얻기가 많이 쉬워진듯 해요. 대부분이 팀아니면 듀얼덱이라 카드가 어지간히 좋지 않으면 스탯차이때문에 경기가 쉽게 잘 안풀리더라구요. 그리고 재계약하지 않아도 선수가 사라지지 않기때문에 엄청 오래전에 접으신거 아니면 괜찮은 카드들 꽤 남아있을거에요. 저는 진리의 04삼성덱을 맞추려구요.. 흐흐..
11/03/31 07:27
팀덱 패치되고 나서도 한동안 잡덱을 썼는데 그때는 10성, 9성이 잔뜩 있어도 흥미를 많이 잃고 있었는데,
미친척하고 LG덱으로 전환하고 나니까 솔직히 애착도 많이 가고 처음 할때처럼 재미있어졌습니다.. 카드 한장한장 까는 재미가 다시 생겼달까요 물론 팀 성적은 전보단 많이 떨어졌지만요;;
11/03/31 09:53
10성은 정말 죽어도 안나옵니다. 그 시절에 비하면 많이 발전했고 즐길거리도 많고 더 할만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은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아요. 중복 문제도 해결되서 이젠 이미 보유한 카드가 나와도 같은 카드를 2장 소유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 패치로 임선동, 마해영, 주형광 등 은퇴선수 7인인가 새로 추가됐구요. 선호구단 변경권도 나왔습니다.
매일 자정 넘어서 경기 결과 확인하고, 라인업 수정하고 랭킹전 돌리고 1~2시간 정도 투자하는 쪽이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 4월부터 현재까지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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