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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30 21:33
저 같은 경우엔 가끔 우유 넣어서 먹습니다만.. 너구리에는 타 먹어 본 적이 없네요.;;
왠지 무파마나 너구리 같은 라면은 계란이나 우유 안 넣고 그냥 먹는지라..-_-;; 맛은 치즈 넣는거랑 비슷합니다.
11/03/30 21:37
근데 하여간 소량의 우유는 거의 모든 음식에 그럭저럭 배합됩니다. 기본적으로 맛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심지어 된장찌개나 닭갈비 같은, 전혀 안 어울릴 것 같은 음식에도. ;;
11/03/30 22:30
스프에서 나오는 공장맛이 확실히 좀 사라지고, 맛이 좀 두터워지는 느낌이 있지요.
조금 느끼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육수의 개념으로 보면 훌륭하다고 봅니다.
11/03/30 22:36
전 맛있던데요... 뭔가 고소해지는 느낌입니다. 부드럽고요
제가 너구리 매니아라 가끔 타먹는데요. 너구리 원래물 80정도. 나머지 20 우유 넣어 먹는데 맛있어요
11/03/30 23:00
자신에게 맞는 최고의 라면을 찾아보려면 이런저런 시도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렇게 말하는 저도 늘 그냥그냥 끓여먹네요 크크;; 요즘엔 살짝 불리는게 좋더군요
11/03/31 15:00
우유를 가끔 먹긴하는데 그냥 우유따로 컵에 따라서 먹습니다;; 라면은 아무래도 그냥 라면맛으로 먹는게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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