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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30 20:53
엠티갈때나 여행갈때 자주 사용하는데요.
물이나 음료수를 오래 담아놓으면 흐물흐물해지는게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마트에서 장을 볼 때 플라스틱 제품에 눈길이가는..
11/03/30 20:55
커피 양 맞추기도 좋고 설거지거리도 안생기고 편해서 자주 애용했었는데요..
근데 쓸데마다 '환경엔 별로 안좋을텐데' 라는 생각때문에 마음이 무겁더군요. 그래서 얼마전에 그냥 개인 찻잔 2벌 산 후로는 캥기는 게 없어서 심적으로 더 편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11/03/30 20:56
마침 얼마전에 종이컵 쓰다가 경악했었습니다.
물티슈로 한번 스윽 닦았는데 페인팅 된 잉크가 시뻘겋게 다 묻어나더군요. 너무도 쉽게... 그게 입으로 다 들어간다고 생각하니까 그 뒤로 종이컵사용이 꺼려지네요.
11/03/31 01:58
종이보다 유리의 촉감을 더 좋아합니다. 음미하기도 좋고.
그리고 차는 조금씩 천천히 마시는 편이라 종이컵은 쓰러질까 놔두기 불안하더군요.
11/03/31 10:21
저는 기숙사에서 컵 씻기가 마땅치 않아서 종이컵을 씁니다(취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방용세제가 없거든요).
근데 제 입맛이 예민한건지 물을 담아두고 하룻밤 정도 지나면 물에서 종이맛이 느껴집니다. 그 메이커 뿐 아니라 비싼 종이컵에서두요~ 아마도 코팅이 물에 녹아나오는게 아닌가 하고 꺼려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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