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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0 00:44
전망보고 직업을 정하지 마시고 앞으로 평생동안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세요.
잘 모르겠으면 이것저것 재밌어보이는 것 찾아서 경험해보시고 관심 있는 분야의 책도 읽어보세요.
11/03/20 00:47
영어 선생님 비추합니다. 사회 나오실 때쯤 되면 (9~10년 후) 어학 공부는 거의 컴터로 해결 될 듯하네요. 확신합니다. 직업을 고려할 때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걸 생각해야 합니다.
11/03/20 02:11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고려해도 하고싶은 것이라면
주저말고 그 길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생각하시고 최선의 결정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1/03/20 03:15
follow your heart 라고 잡스옹이 이야기 하긴 했는데;; 저도 고민중입니다...많이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어느정도 답은 나오더군요.
11/03/20 11:56
일반 사범대 영어 교육학과를 갔다고 했을경우, 임용고시에 실패하게 되면
일반 대기업 취직은 쉽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영어 잘하는 매리트가 있었지만 요즘은 영어 못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농담아니고 대기업 취직한 문과생들중에 어학연수 안 갔다온 사람은 손에 꼽힐 정도 입니다.) 영어를 기본으로 깔고, 스페인어나 불어 독어 같은 제2외국어를 하지 않으면 특별한 혜택이 없습니다. 뽑는 수 자체도 굉장히 적고요. 하지만 학원에 취직하기는 상대적으로 쉬운데 말씀하신 것처럼 수명이 짧고 힘이 들죠. 문과에서 전망좋은 과라... 솔직히 말해서 그런과가 있을까 모르겠네요. 요즘 영어는 기본으로 하고, 경영이나 경제를 이중전공이나 부전공으로 듣기 때문에 과의 의미가 거의 없어질 지경입니다. 하지만 무엇을 하든 다 길은 있습니다. 선생님이 하고 싶으시다면 열심히 하면 임용고시 뚫으실 수 있을 겁니다.
11/03/20 16:39
임용고시가 요즘 많이 힘들기도하고.. 사범경우엔 임용 실패시 할수있는것이 제한적이긴한데..
그래도 자신이 해보고싶은거라면 충분히 하실수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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