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외장하드가 고장나서 컴퓨터에 인식이 되지 않는다고 글을 올렸는데요.

그게 가끔은 또 인식이 되어서 컴퓨터 하드의 빈공간에 자료를 백업작업을

해놓고 잠을 잤어요.

그런데 왠걸 아침에 일어 나니까 일단 백업 해놓은것은 컴퓨터 하드로 다 이동되어 있고..

끼릭끼릭 소리만 나면서 잘 인식되지 않았던 하드디스크가 컴퓨터에 갑자기 잘 읽히네요~

이런 경우 안심하고 써도 될지.. 아니면 또 이런 상황이 재발될것을 대비해 자료를 미리 백업을 해놓아야할까요?

저와 같은 상황을 겪어보신 분들이 있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