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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7 23:54
프랙탈 최근에 유통됬는데 최상급소음에 쿨링도 방음재를 그렇게 때려박은거에 비해서는 준수합니다.. 돈이 더있다면야 프랙탈 당연히 추천합니다. // 측면팬은 그래픽카드의 발열이 큰 경우에는 효과가 있지만 대부분 생각보다 그렇게 효율이 좋지않습니다. 오히려 측면팬의경우 먼지필터가 대부분없어 먼지 유입이 쉬워지고 케이스를 책상위에 둔다면 팬이 가깝다보니 소음의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그리고 케이스 내부 공기흐름을 흐트러놓아 뜨거운공기가 잘 못빠져 나가게 만들기도 하지요..(일반적인 케이스 내부흐름은 전면팬 흡기로 후면, 상단팬 배기로 빠져나가는 흐름이죠.. 물론 실버스톤의 굴뚝형 케이스들은 하단흡기->상단배기로 나갑니다.) 그래서 고급형케이스보면 측면팬이 없거나 아크릴로 되있는것들이 많습니다.. // usb 3.0지원은 메인보드가 usb 3.0을 지원한다는 가정하에(메인보드가 지원안하면 2.0이랑 똑같습니다.) 기존 usb 2.0보다 3~5배정도 빠릅니다. 하지만 굳이 지원안해도 메인보드가 지원한다면 후면포트로 쓰면되기때문에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렇게 손해볼껀 없습니다.
11/03/19 00:21
측면팬이 타워형 쿨러를 안쓰고 플라워형 쿨러나 정품쿨러(정품쿨러는 그냥 작은 플라워형 쿨러라고생각하면되요..)를 쓰고 케이스 전면 흡기가 부실한경우는 확실히 도움이됩니다. 그래서 저가형 케이스에는 측면팬 지원이 많죠;;; 하지만 타워형쿨러를 써서 후면배기식으로 세팅을하거나 전면흡기가 충분히 된다면 측면팬이 공기흐름을 방해해서 그렇게 효용성이 있진 않습니다... 구입하신 케이스 만족하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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