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가 나와서 유산소 운동의 필요성의 느끼는데 시간을 만들기가 참 힘들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게 출퇴근을 아에 걸어서 하자 입니다.

집에서 직장까지 거리는 4.5키로 정도입니다.

다행스럽게 다니는 직장에선 복장제한이 없어서 청바지 셔츠 운동화 요렇게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더울때는 나시, 반바지착용도 가능한 직장입니다.

출퇴근길은 중간중간 다소 복잡한 길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6~7k/h 로 걷는것이 가능한 한적한곳입니다.

오늘 아침에 걸어왔는데 45분정도 걸렸습니다. 중간중간 아이폰GPS로 길을 보느라 멈춰스기도 했고요.

햇살이 너무 강해서 그늘진곳으로 건너가기위해 시간을 소요하기도 했습니다.

좀 익숙해지면 그늘이 지면서도 다니기 좋은 길을 찾아낼거 같습니다.

전체코스의 마지막 1/4 부분이 오르막길이라 도착했을때는 땀이 제법 많이 나더군요.


질문1) 파워워킹시 팔을 90도(혹은 V자)로 만들어서 크게 흔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가방을 토드백을 메는지라 힘들더군요 가방엔 도시락등등 들어있어서 무거운편이거든요.

아무래도 등에 매는 백팩으로 바꿔야 겠죠?

질문2) 직장에 신고다니는신발은 퓨마 클라이드, 아이다스 슈퍼스타, 컨버스 캔버스화정도인데

제대로된 파워워킹을 하며면 파워워킹용으로 나온 운동화를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파워워킹용 운동화가 일반 운동화랑 어떻게 다른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