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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2/12 20:04:46
Name 김익호
Subject [일반] 북한의 핵 개발을 도와준 3명의 전직 대통령과 그 하수인들---이런 톡이 돌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 개발을 도와준 3명의 전직 대통령과 그 하수인들

역사는 나선적으로 순환한다고 한다.
역사는 반복된다고도 한다.
그러나 역사는 되돌릴 수는 없다.
그렇지만 복기해 볼 수는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한다. 우리는 북한의 핵개발을 스스로 열심히 도왔다. 그 결과 북한은 핵무장을 했다. 북한 핵은 비수가 되어 우리를 향하고 있다. 우리는 북한 핵의 ‘핵 그림자’ 속에 갇혀 핵 노예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런데 아무도 이 불편한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북한의 김씨왕조가 2016년 1월 6일 제4차 핵실험을 자행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고 우리 국민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이런 결과를 가져오게 한 자들은 바로 우리 자신이었고 그 중심에 전직 대통령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 앞장 섰다.

말로는 북한의 핵 개발을 막아야 한다고 하면서 실제 행동에 있어서는 우리들이 북한의 핵 개발을 도와 주었다. 우리가 도와준 돈의 액수와 북한이 핵 개발에 필요한 자금의 액수가 거의 비슷하다.

공식적으로 우리가 지원한 현금만 29억 222만 달러를 지원했고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사용한 액수가 약 30억 달러다.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공식적인 대북지원액은 69억 5,950억 달러(한화 약 8조 6,000억 원)이다. 비공식 지원금까지 합하면 10조원이 넘는다는 보도도 있다. 현금이 29억 222만 달러, 현물이 40억 5,728억 달러의 사용처를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퍼 주었다.

그 중 일부는 북한군의 식량으로 전용되었다. 국군의 통수권자가 적의 괴수에게 아부하면서 북한군을 살찌워 2002년 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우리 국군장병들에게 총 부리를 겨누게 했다. 퍼주기 지원이라고 비판을 받자 대북차관 형식으로 식량∙비료, 경공업원자재, 철도∙도로 건설자재 등으로 9억 4,800만 달러(한화 약 1조 540억 원)를 지원했지만 차관상환 기간이 도래해도 북한은 갚을 생각이 전혀 없다. 차관은 안 갚고 핵전쟁 위협을 하고 있다.

북한 정권은 “북핵은 민족공동의 보검”이라고 주장하며 “핵 보유로 한반도를 지켜주고 있으니 고마워해야 한다”고 대남선전을 하고 있다.

2016년 1월 30일자 중앙일보에서 노무현 정부의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한 핵 문제는 고칠 수 없는 중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체계는 “군사∙기술적으로 북한의 미사일 요격을 못해 사드를 도입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정말 무책임하고 한심한 발언이다.

오늘날 북한의 핵 문제가 꼬이고 꼬인 것은 우리가 북한을 잘 몰랐기 때문이다. 우리나 국제사회나 북한을 도와주면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개혁∙개방의 길로 나올 것이라는 순진한 발상에 희망적 사고(wishful thinking)가 오늘날 꼬일 대로 꼬인 북한의 핵 문제를 야기시켰다.

북한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3대 세습에 이르면서 단 한번도 핵 무장을 포기한 일이 없다. 북한은 김씨왕조정권과 체제의 생존을 위해서는 핵 무장의 길밖에 없다고 하는데 우리나 국제사회는 북한의 권모술수에 완전히 농간을 당하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간과했다.

1994년 북한 핵위기가 고조되자 미국의 클린턴 행정부는 영변 핵시설에 대한 외과적 수술식의 정밀폭격(surgical strike)을 계획했다. 당시 김영삼 대통령은 “내 재임 중 전쟁은 안 된다” “그 어떤 동맹도 민족 보다 우선할 수 없다”는 논리로 미국의 영변 핵시설 정밀폭격을 끝까지 반대했다.

그러면서도 북한에 쌀을 지원하고 비전향 장기수를 보내는 등 북한의 김일성 권력을 강화시키는데 기여했다. 초기 암을 수술로 제거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치유할 수 없는 중병으로 북한 핵 문제를 키운 장본인이 바로 김영삼이다. 호미로 막을 수 있는 것을 가래로도 막을 수 없게 만들어 놓은 장본인이 김영삼이다.

2000년 6월 15일 6∙15공동선언을 통해 ‘분단을 넘어 통일로’라는 허울 좋은 말로 국민을 속이고 노벨상에 눈이 어두운 김대중은 북한이 경제적 수혈을 할 수 있도록 퍼주기에 바빴다.

“북한은 핵을 개발할 의사도 없고 능력도 없다”
고 말하고 만약
“북한이 핵을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
고 까지 능청을 떨었다.

철저하게 동맹국인 미국을 외면하고 적국인 북한편을 들어 주었다.

희대의 살인마이고 인권유린 자 김정일을 “식견 있는 지도자”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 천하의 사기꾼인 김대중은 지금 지하에서 뭣하고 있을까? 조국의 안위를 핵 위협의 칼날 위에 세워 놓고? 노벨상이 그렇게 위대해 보여서 인간백정인 김정일에게 5억 달러를 상납하고? 남북화해를 내세워 조성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사업은 투자한 우리가 주체가 되지 못하고 북한에게 일방적으로 끌려가는 신세가 되었다.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사업은 UN의 대북제재에 김씨왕조의 든든한 달러 박스요 현금인출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 김씨왕조의 생명줄을 이어주었다.
노무현은 한 술 더 떠서 “nll은 영토선이 아니다. 다시 그어도 문제 없다”고 하면서 nll을 양보하려고 까지 했다. 군사주권을 내세워 전작권 환수를 추진하여 대한민국을 북한의 김정일에게 상납하려고 까지 했다.

북한에서 소위 혁명열사라고 부르는 권오석(노무현의 부인 권양숙의 아버지)의 사위답게 “남북관계 하나만 잘 되면 모든 게 깽판나도 괜찮다”고 말하면서 퍼주기에 바빴다. “북한의 핵개발은 일리가 있다”라는 표현까지 서슴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인지 김정일의 하수인인지 알 수 없는 그의 행보였다.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 일방적 퍼주기식 대북지원에 비판이 일자 그들은 북한에 자본주의를 심어준다는 명분하에 차관 형식으로 대북 식량과 원자재를 지원했다. 차관을 갚을 기간이 도래했는데도 북한은 차관을 상환하지 않고 있다. 새빨간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북한의 핵 개발을 도운 자들이 김대중-노무현이다.

김영삼은 영변 핵시설을 폭격하지 못하게 막아 북한 핵개발의 윷놀이 멍석을 깔아 놓았고 김대중-노무현은 돈 대주어 김씨왕조가 마음껏 윷놀이를 하게 해 주었다.

이제 와서 미국보고 중국보고 북한 핵 문제 해결 안 해주었다고 원망해 봐야 소용 없다. 모두 우리의 잘못이다. 이스라엘을 보라. 시리아의 핵시설을 폭격하고 이란 핵 물리학자들을 살상하고 핵시설을 폭격한다고 하니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화들짝 놀라서 해결하지 않았는가? 우리는 무엇을 했는가? 미국이 해결하려 하자 못하게 뒷다리 잡고 훼방꾼 역할이나 하고 말이다. 북한 편 들고 반미(反美) 데모 부추기고 말이다. 적지 않은 우리 국민들의 태도 또한 실망적이었다. 북한 핵에 관해서 “통일되면 우리 것이 되는데 왜 없애려고 하느냐”는 방관적이 태도는 정말 실소를 자아낸다.

이처럼 김영삼-김대중-노무현에 이르는 3대 대통령 기간 중 북한은 핵 개발의 구원자를 얻어 막무가내식으로 핵 개발을 계속하여 이제는 사실상 핵 보유국으로 등장했다.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의 잘못된 사고와 행동으로 현재 우리가 북한 핵의 짐을 떠 않았고 앞으로 더 큰 짐을 우리 후손들이 떠 안고 고통스런 나날을 보낼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아찔하다. 3명의 전직 대통령은 지금 지하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웃고 있을까? 울고 있을까? 우리가 피를 토하고 후손들이 더 많은 피를 토하고 흘리는 현실을 만들어 준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은 답을 해야 한다.

응답하라 김영삼-김대중-노무현아!
그리고 당시 외교∙국방의 외교안보라인에서 근무한 장∙차관을 한 하수인들도 북한의 핵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속고 지키지 못하면 죽는다는 사실을? 불편한 진실이라고 눈을 감으면 더 큰 불편한 진실이 우리의 목을 옥죄어 온다는 사실을? 섣부른 판단 이전에 바르게 알고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대로 알지 못하면 상대하기 어렵다. 그 대상이 친구든 적이든? 말이다.

분명한 사실인
‘대한민국을 위해 울어줄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
는 것과  
‘대한민국을 위해 울어줄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밖에 없다.’
는 사실을 간과한 것이 오늘날 북한 핵 문제를 키웠다. 먼 후일 우리는 후손들에게 뭐라고 답해야 할까?
-받은 글-

이런 툭이 돌고 있습니다.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는데 어머님께서 이걸 보여주시네요
어머님 친구분들 중에 새누리당 당원이 한 분 계시는데 이런식으로 톡을 보내 왔습니다.

저희 어머님께서는 골수 새누리당 지지자 이시니 옳다꾸나 하고 보여 주시네요
이래도 야당을 지지할거냐?
골수 노사모 출신인 제가 가민히 있을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kbs뉴스 자료까지 보여주면서 반박했는데 효과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부모님이랑 정지적 성향이 달라서 그냥 입다물고 살고 있는데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저열한 새누리당의 더러운 짓거리가 언제까지 통할런지 ㅠ.ㅠ

이거 선관위에 신고하거나 법적 처분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이거 선거법 위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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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샤브샤브
16/02/12 20:08
수정 아이콘
대강 읽어서 놓쳤는지 모르겠으나, 더민주나 국민의당, 그 후보자를 비방하는 내용이 있나요? 아니면 새누리 투표독려 내용이 있다던가요.

박정희 비방한다고 선거법 위반이 되지는 않을테고 딱 그 수준인 것 같은데요.
16/02/12 20:10
수정 아이콘
이런 글들의 특징은 꼭 마지막에 대한민국, 애국을 강조한다는 점이죠.
우리 어머
16/02/12 20:11
수정 아이콘
정말 고루고루 하네요.....
카레맛똥
16/02/12 20:12
수정 아이콘
글 읽다가 구토 증상을 느낀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걱정말아요 그대
16/02/12 20:13
수정 아이콘
어그로 글로 신고 누르려고 했는데 본문은 따로있었네요;;
소와소나무
16/02/12 20:13
수정 아이콘
선거법 위반에 걸릴만한 내용은 없는 것 같은데요. 마지막에 더민주 좀 언급했으면 모를까. 그래도 글 쓴 양반이 김영삼까지 엮어 놓은거 보니 일말에 양심은 있었네요.
MC고란
16/02/12 20:14
수정 아이콘
어....김영삼 전대통령이 김대중-노무현 전대통령과 같이 엮이네요....크크크
에버그린
16/02/12 20:14
수정 아이콘
햇볕정책을 해야 핵 개발을 막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햇볕정책을 했기때문에 핵 개발을 한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북한이 핵개발 할거야 라고 맘먹는순간 그 누구도 막을수 없었다고 봐요.
그 어떤 정부가 어떤 정책을 했어도 북한은 결국 핵을 개발했을 겁니다.
김익호
16/02/12 20:15
수정 아이콘
노친네들 사이에서 이런 톡이 돌고 있나 봅니다

회원분들 부모님께서 이런 톡 받으실 수 있습니다
카루오스
16/02/12 21:22
수정 아이콘
아무리 맘에 안 들어도 노친네가 뭡니까 노친네가...
16/02/12 22:59
수정 아이콘
노친네 좋네요 하하하하 노친네라니
HalfDead
16/02/12 20:17
수정 아이콘
오늘 뉴스 보니까 상기 내용들 복습시켜 주더군요. 전 대통령 발언들 '북핵 내가 책임진다' 이런거는 속보까지 붙여서 마치 오늘 밝혀진양 읊어주는데 참 나라 꼴이 말이 아닙니다.
ohmylove
16/02/12 20:18
수정 아이콘
토나오네요. 앞쪽 글이.
공허진
16/02/12 20:19
수정 아이콘
새누리는 아주 표정관리 못할 정도로 신났군요
16/02/12 20:19
수정 아이콘
MB가 퍼준건 말도 안하네 크.
안보는 1번이라며 무작정 던지는 소위 애국 보수들을 볼때마다 세대갈등 세대갈등 왜 소리가 나는지 느껴지죠.

저는 소위 현재 노년층이 좀 죽어서 사라져야 나라가 변해도 변할것 같습니다. 변하기 전에 젊은 층도 나가리 되고 사람수 줄어들어 공멸각이 뜰 확률이 매우 높지만요.
16/02/12 20:31
수정 아이콘
MB도 퍼줬나요? 개성공단 운영때문에 들어간 돈 말구요?
16/02/12 20:34
수정 아이콘
16/02/12 20:3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6/02/12 20:37
수정 아이콘
개성공단 운영때문에 들어간돈 맞네요.
cadenza79
16/02/12 20:51
수정 아이콘
아마 이 자료시겠죠?

정권별 대북 송금액 정리
김영삼 정부 : 4조원/ 36억달러(북한 경수로 개발 관련)
김대중 정부 : 1조 5,500억원/ 13억4,500만달러
노무현 정부 : 1조 6,200억원/ 14억1,000만달러
이명박 정부 : 8,800억원/ 7억6,500만달러 (임기 절반 시점 2010년6월까지)

틀린 내용은 없는데, 애당초 비교대상이 될 수 없는 자료입니다.

대북송금액과 대북지원액은 다른건데 같은 선상에서 놓고 보면 "돈은 비슷하게 퍼줬다"라는 뭔가 이상한 해석이 나오게 되지요.
대북송금액은 말 그대로 송금액입니다. 물론 그 중에는 공짜로 주는 돈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정의는 공짜든 아니든 송금만 되면 다 포함되는 것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그거라고 생각되시는 분이 계시다면, 대미송금액, 대일송금액, 대중송금액으로 한 글자만 바꿔 놓고 보시기 바랍니다. 송금액이라는 건 물건을 사고 주는 돈도 있을 수 있고 노동력 제공받고 임금으로 주는 돈도 포함되는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위 숫자가 너무 이상해서 통계사이트 들어가서 찾아보니 대북지원 자체는 2008~2013년을 다 합해도 2007년 한 해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그나마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매년 1/2~1/3 정도씩만 줄어드는데 2011년 이후에는 확 줄어서 2007년 대비 5% 수준입니다.

개성공단이 오픈한 게 2005년이고 제대로 궤도에 오른 게 2008년이라, 다른 항목이 고정되어 있었다면 2008년부터는 개성공단 때문에 대북송금액 총액은 크게 증가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임금은 줘야 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액수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된 건 무상지원 부분이 확 줄어들었기 때문이지요.
영원한초보
16/02/12 22:39
수정 아이콘
저는 이부분으로 논쟁이 계속 생기는게 안타깝습니다. 리스크 관리하는데 리스크 제거하지 않는 이상 비용은 계속 들어가는게 당연하다고 보거든요. 누가 좀 더 효율적이냐가지고 논쟁할 수는 있겠지만
대북비용 아깝다고 리스크 관리 손때버리자는 사람들이 더 많네요.
엘케인82
16/02/12 22:41
수정 아이콘
리스크 관리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고민해본적이 없기에 그런말을 하는거라 봅니다.
iAndroid
16/02/12 22:48
수정 아이콘
.
영원한초보
16/02/12 22:51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내용에 동의합니다.
저는 그렇기때문에 북한 리스크 관리하는 것은 비효율성을 피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해야만한다고 생각하고요
16/02/13 05:08
수정 아이콘
혹시 모르죠. 저 액수말고도 mb가 몰래 북한에 준 돈이 있는지. 김대중처럼
cadenza79
16/02/13 05:24
수정 아이콘
저로서는 그 부분은 관심 없는 부분이구요. K.F.C님께서 기사를 인용하시면서 "퍼줬다"고 하시기에 "퍼준" 것의 논거로 드신 기사가 논거가 될 수 없다는 논리적 측면만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그리고 사실관계 틀린 걸 정정하는 글에다가 그럼 이건? 식으로 말하는 것은 매우 무례한 태도일뿐 아니라 논리적으로도 오류입니다.
평소 그런 식으로 대화하시는 습관이 있는 건 아닌지 본인의 생활방식을 한번 뒤돌아보시기 바랍니다.
16/02/12 20:43
수정 아이콘
죽어서 사라지면 안되지만 작은 수퍼 의자에서 하루종일 종편 틀어넣고 썰렁한 식당에서 죽어라 종편 틀어놓고 넋 넣고 시청하던 노년층 가게들 다 망했어요. 저라도 지역사회을 위해 애용 하고자 했는데 도저히 쾍꽥 거리는 앵커의 목소리를 들을수가 없더군요. 새로 들어서는 편의점이나 깔끔한 식당들은 티비 자체가 없어서 좋아요
스무디킹
16/02/13 10:27
수정 아이콘
저도 자주가던 당구장에서 사장이 출근만하면 티비 남조선 채널 틀어놓고 집중안되게 하길래 두번다시 안가게 되더군요
복타르
16/02/12 20:20
수정 아이콘
외교가 파탄나고, 경제도 파탄나고, 미래도 파탄나더라도 선거만 이기면 된다는 대단하신 분들...
캬옹쉬바나
16/02/12 20:20
수정 아이콘
제목부터가 구역질이 나네요. 아주 대놓고 조작질이라니..
윤아긔여어
16/02/12 20:20
수정 아이콘
글쓰신분 생각 적은 부분에 구분선같이 눈에 확 들어오게 표시해주시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첫부분에 표시해줘도 될것같구요.
글쓴분이 쓰신 글인줄알고 식겁했어요 크크
김익호
16/02/12 20:27
수정 아이콘
제목 수정 했습니다
아이군
16/02/12 20:24
수정 아이콘
1. 북한의 문제에 대해서 좌파에서는 미국탓, 우파에서는 노무현 김대중 탓을 하는데 북한의 문제는 북한이 잘못한 겁니다-_-;;;
북한이 무슨 뇌없는 무뇌아도 아니고 남이 하자는 대로 따라하는 사람도 아니고 결국 자기 미래는 자기가 개척하는 거고 자기 팔자는 자기가 꼬는 거죠.

북핵은 가장 대표적인 예로 북핵의 역사 60년동안 북한은 한결같은 한마음 한뜻으로 북핵을 추진했습니다. 주변국가에서 이것 저것 할 수 있는 것은 많았지만 그게 무엇이건 간에 결국 북한은 핵을 보유했을 겁니다.(영변 핵시설 폭격을 포함해서요. 당시 북한은 이미 우라늄 농축을 영변 외 시설에서 시작했습니다.)

2. 그런데 궂이 북한의 핵실험에 가장 큰 잘못을 저지른 '남한' 대통령은 누구냐을 따질거면 오히려 박정희-전두환의 공이 가장 큽니다. 뭐 얘네들이 핵 개발을 도와주었다가 아니고 이 당시가 북핵 개발 저지의 골든타임이었거든요. 어느 대통령때 북한의 핵개발을 막을 수 있었냐면(저는 그냥 다 안됀다고 봅니다만) 이 두 대통령이 가장 확률이 높습니다. 바로 이때 두 대통령이 독재다 핵개발이다 해서 열심히 미국의 눈을 가려준 덕에 북한의 핵개발은 미국의 감시망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당시 한국의 첩보망에 북핵 개발이 감지되었을 확률도 크지만 이 둘은 그것을 무시 혹은 이용했습니다. 이 당시 문제를 국제사회에 공론화 했으면 북핵문제의 해결 가능성이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나, 북한에 핵기술을 전수한 주체, 프랑스의 양보를 받을 확률도 높았습니다. 하지만 이 두 대통령은 몰랐거나(이 쪽도 죄가 큽니다. 국정원이 독재질 지원한다고 해야 할 일을 못한거니깐요) 알고서도 무시했고, 그들의 독재질은 북핵개발을 간접적으로 지원 한 꼴이 됐으니깐요.

결론을 말하자면 북한의 핵개발은 박정희 전두환의 무시와 쉴드 덕에 개발 될 수 있었습니다. 이 둘에 비교하면 노무현 김대중의 역할은 미미하기 짝이 없습니다.
16/02/12 20:28
수정 아이콘
읽으면서 평소에 보아오던 김익호님께서 이런 사고방식을 가졌던 분이란 말인가하며 놀라며 부들부들했었는데 떠다니는 글이네요.
참 저런 사고방식가진분들은 전쟁은 왜 안외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쳐들어가지?
북핵이 우리가 돈퍼줘서 개발되고 안퍼주면 개발안되는거였는지?
참 큰그림은 못보고 작은 도발하나에 좌지우지되는분들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소련이 붕괴되고 냉전시대가 종말을 꾀하면서 북한이 살아남기 위해 핵개발을 한것입니다. 냉전시대에는 소련형님 믿고 중국형님 믿으면 살수 있는 환경이었으나 큰형님이 운명하시고 중국도 자유경제체재를 받아들이면서 북한은 자립을 강제적으로 강요당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돈없고 힘없고 김씨왕조의 폐쇄된 국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선택은 오로지 그 한가지 뿐이었어요. 선택사항이 아닌 환경적 필수사항이었단
말입니다. 이게 우리가 돈퍼주면 개발하고 안퍼주면 개발안할 사항입니까? 그들입장에서? 북한이 무슨 동네수준도 아니고 아무리 괴뢰정부라지만
하나의 국가로서 그 30억달러가 없어서 핵개발을 못할 수준일까요?

답답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우리가 성내고 화내고 자해하면 그 다음이 없는데 왜 이렇게 감정에 휘둘려서 외교를 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냉정히 상황판단해서 최대한 우리의 이익을 도모해야 할진데..
이렇게 강대강대치국면으로 가는거는 북한 도와주는 꼴 밖에 안되고 결국 중북러의 신 냉전체재로서 우리는 매년 몇십조를 쏟아부으며 신나게
군비경쟁을 할 수 밖에 없고 이는 결국 미국은 신나게 무기팔아먹는 걸 도와주는 것 밖에 안되는데 말이죠.

우리가 억울하더라도 이렇게 군사적 긴장상태가 되면 이로울게 하나도 없어요. 핵개발은 핵개발대로 남북 경제협력 및 교류는 교류대로 해나가야죠.
참 요즘 한국은 90년대 80년대수준의 한국으로 회귀하는 기분입니다.
물만난고기
16/02/12 20:36
수정 아이콘
그것이 민간,정부의 인도적 지원형태이든 수출입같은 상업적 계약형태이든 기타 다른 방법으로다가 그 자본이란게 핵개발쪽으로 흘러들어갔을 건 당연한 추측이고 그렇다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이 가장 큰 책임이 있고 미국,일본,러시아 등 북한과 뭔가 연결되어있는 모든 나라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겠죠. 애초에 어떤 국가가 핵개발을 하겠다고 마음먹는다면 그 결과에 대해서 제재를 가할 수 있을지언정 그 과정 자체를 막기는 매우 힘들죠. 그나마 외교적인 수순으로 핵개발보단 다른 방향으로 선회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 정도 있을까요?
그리고 핵개발에 직접 투자하는 것과 다른 것을 위해 지원이나 계약을 한 것과는 엄연히 다르고요.
마제카이
16/02/12 20:42
수정 아이콘
사고능력이 딸리는 많은 훌륭한 시민들에게 잘 먹히는 톡들이죠.. 무슨 일만 터지면 돌아다니는 북핵 빨갱이 관련 톡들인데.. 역시 선거시즌이 다가오니 또 도는군요..
휴.. 정말 정 떨어지는 날들입니다..
멀면 벙커링
16/02/12 20:49
수정 아이콘
깨보수들 결집용 카톡인가 보네요.
도깽이
16/02/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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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그쪽에서도 이름을 말할 지 않는 대마왕이 된건가...
하심군
16/02/1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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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장사가 요즘 시들시들하니까 더 쎄게 약을 쳐야죠. 저러다가 안보장사 못해먹으면 그 사람들 사정이긴 하지만서도.
Jedi Woon
16/02/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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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카톡 볼 때마다 유언비어를 퍼트리는건 누구인지, 오히려 사회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은 누구인지 생각하게 되네요.
이러다가 조선시대 정감록같은 책이 다시 떠돌아다니는 시대가 올거 같습니다.
16/02/1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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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웃음밖에 안나오네요.
북한 관련 유언비어의 소스 진원지는 이 나라 정부인듯합니다.덕분에...외국인들 열라 떠나고 있고 주식들도 개발살이 나고 있고~~
가정이 파탄나고~경제가 파탄나고~~사회가 파난나고~~~
16/02/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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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명문이네요.
동네형
16/02/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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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엮으면 후폭풍이 있을낀데...
花樣年華
16/02/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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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필력을 보아하니 정직원님이 쓰신게 분명합니다.
-안군-
16/02/1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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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사태로 인해서 민심이 흔들리니 바로 이런걸 돌리는군요...
데~단 합니다!
동급생
16/02/1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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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련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저들은 상종할 나라가 아니에요
천안함 장병들 생각만 해도 퍼 주면 안 되죠.
16/02/1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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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빨갱이를 척결하고 계시죠.
상종안한다고 자기 살 깎아먹는 겪입니다.
상종안할거면 안하지 자국 주가는 왜 후려친답니까?
16/02/1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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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님 리플 대박이네요.오늘 장 생각나서 웃었습니다.크크
그야말로 시장에서 빨갱이를 척결하고 있죠.게다가 '현대'가 들어간 기업은 더더욱....(제가 며칠전에 산 종목 중 '현대공업'이 오늘 개발살....)
그나라당에서 제일 내새우는것 중 하나가 경제 아닌가? 마켓에서 빨갱이 잘~척결해서 어디까지 가나 매우 궁금할 따름입니다.껄껄
솔로몬의악몽
16/02/1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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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댓글 랩인줄...비트 타며 무대 위에서 래퍼가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듯...
16/02/1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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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웃으면 안되는데 주식 하시는분의 절절한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하셨어요
16/02/1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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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북한 버리고 한반도 역사상 최소 영토를 가진 단일 국가로 우뚝 서겠네요.

후손들이 참 자랑스러워 하겠습니다.
라디에이터
16/02/1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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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북한과 상종을 하건 안하건 상관없지만
개성공단에 입주 해있는 기업들을 개박살을 낸건 어찌 생각하십니까?
그들도 북한에 있으니 빨갱이인가요?
16/02/1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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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알서 박대통령 칭찬하믄 위험합니다
다 물어뜯으려고 댓글달기시작하거든요
16/02/1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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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빠들은 대체 뭘 잘했다고 보는지 궁금합니다.
아니 옹호할게 있어야 옹호를 할 텐데.
한게 없으니 옹호할게 없는게 맞는데 잘했다 잘했다 할수 있다는건지.
16/02/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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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빠가 아니라서 모르겠네요
사과HDD
16/02/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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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가 아니면 물어뜯니 어쩌니 하는 막말은 하지 마시죠?

의견에 반대하면 개 취급 하는게, 북한하고 똑같네요.
16/02/13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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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박빠인데 젤 큰 공은 문재인이 대통령 되는걸 막은겁니다.
16/02/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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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대통령이 되는걸 막았다가 대통령 업적입니까? 대통령이 무슨일을 했는가가 공이지?
어이가 없네요.
16/02/1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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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비판=물어뜯는것이군요.껄껄껄
16/02/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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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를 물어뜯는다구요
16/02/12 21:55
수정 아이콘
댓글에 1!! 2!!..이런거 달리는것보단 나아보이는데요?
어차피 누구를 옹호하든간에 '명분'싸움인데 그걸 물어뜯는것이라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해원맥
16/02/12 22:03
수정 아이콘
차라리 물어뜯는 싸움이면 모르겠습니다...
실책이 있는건 분명한거고 왕권신수설도 아니고 그걸 지적했다고
물어뜯는다 뭐다 하는게 가관이네요 헣헣..
사과HDD
16/02/12 21:56
수정 아이콘
외교 박살,
경제 박살,
민생 박살.

대체 박근혜대통령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물어뜯니 어쩌니 막말을 하는건가요?
능력이 없으면서 높은자리에 있는것도 죄가 됩니다.
소와소나무
16/02/12 21: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박근혜 입장에서는 이명박이 선을 끊어 놓기를 바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명박이 어찌어찌 넘겨준 폭탄이 박근혜에서 터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쥴레이
16/02/1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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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의견 말할수 있죠
16/02/12 21:45
수정 아이콘
적어도 북한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발라모굴리스
16/02/12 21:51
수정 아이콘
통일 반대론자 신가요?
통일을 생각한다면 박대통령의 북한 외교에 그 어떤 점수도 줄 수 없거든요
통일 반대 입장이라도 외교는 실리주의가 기본이라고 볼때 그 어떤 국익에 도움이 되는건지 공포심과 증오심만 조장하고 실익이 하나도 없는데 뭘 잘하고 있다는건지 궁금합니다
징벌적 차원에서 개성공단 철수라고 이해해보려고 해도 아무리 계산기 두들겨도 타격은 우리가 입지 저쪽이 입지 않거든요
도둑놈잡는다고 내 집 비워준격입니다
확성기 틀고 공장 스톱시킨게 뭘 잘했다는건지 진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16/02/12 22:29
수정 아이콘
대남 도발을 계속 시전 중인데 이러다가 누구 하나 죽느니 걍 빠지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 단순히 생명>돈 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영원한초보
16/02/12 22:48
수정 아이콘
민간인 희생 위험은 확실히 줄일 수 있겠지요.
하지만 군인들 희생은 정권에 관계 없이 계속 발생할 것입니다.
일시적 위험이라면 민간인보다는 군인이 위험성을 가지는게 맞겠습니다만
이게 장기적으로 무한히 발생하는 것이라면 군인 희생도 민간인 희생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는 마땅히 이러한 희생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끊임없이 찾고 노력해야합니다
발라모굴리스
16/02/13 00:3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대남도발을 하는데 왜 상대를 안때리고 내 눈을 찌르느냐는 겁니다
왜 북한정부를 안 때리고 남한 기업인들 노동자를 때리는겁니까
이게 잘한건가요?
아니 그런 조치로 북한이 벌벌 떨어야 잘하는것 아닌가요? 오히려 옳다구나하고 북한군 전진배치하는 모양세인데요?
왜 북한을 상대 안하고 자국민을 괴롭힙니까
위성 쏜거가지고 왜 이 난리냐고요
선거용 아니겠습니까
선거이기겠다고 자국 기업 노동자를 괴롭히는게 말이 되냐고요
이게 잘한거에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제발 북한을 때리라고요
또 인명피해 말씀하셨는데 적대감이나 높을때 폭력 가능성이 높을까요, 적대감이 낮을때 높을까요
너무 상식적인 얘기라 길게 얘기하기 싫네요
iAndroid
16/02/13 00:37
수정 아이콘
.
발라모굴리스
16/02/13 00:44
수정 아이콘
찾아보세요 위성입니다
물론 미사일 탑재도 가능한 로켓인데요 이번에 쏜건 위성입니다
해외언론 찾아보세요
iAndroid
16/02/13 00:51
수정 아이콘
.
타짜장
16/02/13 01:25
수정 아이콘
암시고 과시죠

알아서 해석하라는

탄두에 무엇이 있느냐에따라
위성로켓.미사일.핵미사일로 바뀐다는

북한놈들 참 저딴거 진짜 좋아합니다

그러고 그동안 대체로 승률도 좋았구요
발라모굴리스
16/02/13 01:27
수정 아이콘
아 이유를 제가 어찌 아나요
님은 아세요?
아래기사 참조하시고요
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312
미국 언론 satellite 로 명칭하고 있고 북한은 장거리 로켓 미사일 탑재 기술은 아직 불가능이라고 합니다
사과HDD
16/02/12 22:05
수정 아이콘
속이야 시원하죠.
그런데 뒤처리는 어떻게 할려고 이러나 모르겠네요.

이명박이 '천왕이 사과해야한다' 말 한것도 반일들에게는 속 시원했을겁니다.

몇년뒤에 굴욕적인 외교 압박으로 돌아와서 문제지, 당장은 시원하니까요.
16/02/12 23:18
수정 아이콘
자국내 주가가 작살나고 외국투자자 돈이 나가고 피터지는데 잘하고 있어요?
16/02/13 05:16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북한 눈치보느라 쩔쩔매던 모 정권들에 비하면 속이 시원하네요.
16/02/12 21:27
수정 아이콘
그네들에게는 국가공권력을 동원하고 언론이 편향되도
인터넷 커뮤니티 몇개가 반대쪽으로 향해있으면 세상은 아주 공평한 것이니...

거기에 카톡 유언비어쯤 더해져도 아무것도 아닌거죠...
박용택
16/02/12 21:37
수정 아이콘
적당히 좀 하지 진짜
죽은 사람 가지고 뭔 능욕인지 진짜
만든 사람 천벌 받길 바랍니다.
16/02/13 05:17
수정 아이콘
죽은사람은 욕하먼 안됩니까?
소와소나무
16/02/12 21:43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이번 조치가 광명성 4호 때문에 나온 조치인걸로 알고 있는데, 광명성 4호 때문에 개성공단 폐쇄를 해야하냐? 라고 물어 본다면 좀 의문이긴 하네요. 차라리 저번 핵실험 직후에 이런 조치가 나왔다면 좀 이해가 가겠는데 어차피 위성이라고 다 나온 마당에...라고 적다보니 미사일이라고 질러 놓은게 있으니 그냥 넘어가는 것도 애매하긴 하군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추가 사건이 있는건지 의문이네요.
펠릭스
16/02/12 22:18
수정 아이콘
그때는 선거가 임박하지 않았고 지금은 선거가 임박했으니까요.

어디 장사 하루이틀 합니까.
소와소나무
16/02/12 22:35
수정 아이콘
제가 좀 반성하고 있는 것이 북한을 압박할 조치는 개성공단밖에 없으니 이해한다 라는 정도의 입장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왜 북한을 압박해야 하는지 생각하지를 않고 있었네요. 뭐 대통령 지지자들 입장에서야 미사일을 쐈으니 응징해야 한다 하겠지만요.
Quarterback
16/02/13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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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해보면 이렇죠. 이 위성 쏜건 맞는데 문제는 위성을 올릴 기술이 있으면 미사일을 미국까지도 날릴 수 있다는 겁니다. 여기에 핵개발이 더해지면 가장 걱정하는 국가는 미국입니다. 한국이야 그런 장거리 무기가 아무 상관도 없죠. 오히려 국경을 맞대고 있으니 재래식 무기가 더 위협적. 결국 이번 개성공단 폐쇄는

한국: "감히 미국을 위협해?!!" 너 폐쇄!

랑 다를 바가 없는거죠. 물론 혈맹인 미국을 돕기는 해야겠지만 연평도나 천안함 같은 직접 공격에도 쓰지 않던 카드를 지금 꺼낸거죠.
16/02/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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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답다
16/02/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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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에 뽄때를 보여주시고 벼르장머리도 확 잡아놓고 한 판 붙을 각오로
미리미리 전시작전통제권도 가져오실 거지요?

이명박 정부일때 천안함 참사 일어났고 그 때라도 받아왔으면 또 이명박 정부때 연평도 포격으로 민간인이 죽었는데
전작권만 있었으면 우리 맘대로 북한을 아주 아작을 낼 수 있는건데 전작권은 왜 자꾸
미루는데요? 왜 보수안보라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전작권 안가져 오는지 납득이 안되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미국이 허락 안해주면 북한한테 직접적인 타격을 못주잖아요. 피해도 불분명한 개성공단이나 폐쇄하지.
오히려 북에 퍼줬다고 죽어서도 소환되는 노무현은 국군주의자 라는 소리까지 듣고 밀덕들에게도 인정 받는 유일한
대통령이고 부끄러운 줄 알라는 유명한 연설로 어떻게든 전시작전통제권을 받아올라 했는데 이런게 아이러니 인가요.
휴전국인 대한민국에서 처음이자 어쩌면 마지막으로 부자가 다 유일하게 병장만기전역한 대통령인데ㅜㅜ
16/02/1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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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사건이랑 천안함 폭침때 북한 심장부 타격을 원하셨나요? 그땐 가만히 있다가 지금 난리라고 하면 전쟁을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우린 그때고 지금이고 전쟁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달러 맛을 들이면 군부가 해체될 거라는 나이브한 생각을 하기도 어렵고요.
진심으로 당장은 답을 찾기 어려운 문제인데 전작권 가져와서 아작을 왜 안냈냐는 댓글은 황당하네요.
무슨 여기서 전작권을..
16/02/1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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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6/02/13 00:26
수정 아이콘
미쳤냐구요? 뭔 소리를 하시는거에요?
워낙 댓글이 감정적이어서 대댓글을 단겁니다.
만만은 뭐고 시비는 뭐죠?
도대체 누가 박근혜 그 멍청한 댓통령을 쉴드하죠? 님 마음에 안들면 쉴드인가요?
여기서 뭔 전작권을 이야기 하니 그런거죠. 화제가 다릅니다.
카루오스
16/02/13 03:02
수정 아이콘
주식으로 오늘 돈 좀 까먹으셔서 화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분 댓글이 왜 미쳤는지 알 수가 없네요. 굉장히 무례한 댓글입니다. 상환의 의견 교환하라고 있는 대댓글이지 욕하라고 있는게 아니죠. 님의 댓글은 정상적인 의견이고 저분 댓글은 미친 의견입니까? 왜 저분한테 난리세요?
16/02/13 00:17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포괄적 벌점처리합니다.
16/02/13 05:14
수정 아이콘
물한잔 드시고 화 가라앉히세요
Fanatic[Jin]
16/02/12 22:21
수정 아이콘
크크크

다 노무현때문이다!!

내 아들이 롤에빠져 공부를 안해도. 내 딸이 유부남이랑 바람이 나도. 집값이 떨어져도. 남편이 승진을 못해도. 마누라의 요리솜씨가 늘지않는것도.

다~~~~노무현때문인거죠.

크크크크크크크

노무현 천지창조설은 아직인가요?
엘케인82
16/02/12 22:21
수정 아이콘
저런 카톡이 나돌아도 선거법으로 처벌하기 어려울겁니다.
그보다는 일부 여당지지자 내지는 박근혜 지지자분들께서는 '박근혜 정부는 한순간의 오르가즘과 총선승리를 얻기위해 북괴에게 써먹을수 있는 카드를 버렸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기위해 온갖 궤변이 오고갈것 같은데 그전에 새로운 대북전략이 뭔지 설득먼저 하셔야할겁니다. 설마 그런것도 생각안하고는 하지 않으셨겠죠?
뭐 북진통일을 통한 계엄령 선포 및 영구집권이 2대 박통에게 가장 이상적이겠지만말입니다.
수아남편
16/02/1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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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야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죠. 천안함 미군이 침몰시켰고 세월호는 우리 해군이 침몰시켰다 이런 찌라시도 받아봤네요 전.
돌돌이지요
16/02/12 22:44
수정 아이콘
그런데 김대중, 노무현은 이제까지 우려먹은 것이니 그렇다고 치겠는데 김영삼까지 끌어들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이렇게 내려오는 셈 아닌가요
영원한초보
16/02/12 22:55
수정 아이콘
민주화vs산업화 구도라면 맞겠네요
16/02/12 23:20
수정 아이콘
김영삼 대통령 서거때 박근혜의 행동을 봤거든요. 장례식장에 못 간다고 전해라~ 이게 한 때 유행할 정도로요.
냄새를 잘맡는 개처럼 공주님의 심기가 김영삼 대통령한테 안 좋다는걸 감지하고 어떻게든 조작해 써 먹는 거지요.

김노 지지자인 저같은 사람이야 10년 넘게 당해 온거라 내성도 있고 여유도 있는데 과연 그쪽 지지자 분들은 어떨런지....
소와소나무
16/02/12 23:22
수정 아이콘
김현철씨가 앞으로 움직일 것을 대비해 미리 선 긋기에 들어간거 아닐까 싶네요.
독수리의습격
16/02/13 00:47
수정 아이콘
수구세력에게 김영삼은 '빨갱이 숙주'입니다. 조갑제도 김대중 다음으로 싫어하는 대통령이 김영삼이죠.
다혜헤헿
16/02/12 22:48
수정 아이콘
개그가 따로 없네요.
여러분 현실이 소설보다 더 재밌습니다.
정치경제학
16/02/12 22:59
수정 아이콘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리치일발쯔모
16/02/12 23:04
수정 아이콘
이 나라에 국민통합은 언제쯤 가능할까요
리더 한 두명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인식의 차이가 아니네요
화잇밀크러버
16/02/12 23:54
수정 아이콘
진실이 담긴 글이 이렇게 유행을 타면서 퍼지면 좋겠는데...
16/02/12 23:54
수정 아이콘
찌라시는 정말 별별게 다 도는데
노인네들 찌라시는 어지간히 마음에 안 드셨나봅니다.
그냥 별 난리를 다 치네 하면 되는걸..
카랑카
16/02/13 00:34
수정 아이콘
노인네들은 다 믿어버리는것이 함정이죠.
endeavorhun
16/02/13 01:02
수정 아이콘
pgr21능력자 분들께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제가 정치쪽으로 약해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진실을 알고 싶네요. 저런 글을 만약에 부모님이 받고 저에게 말씀을 하신다면 저는 어떠한 근거로 정확히 반박을 할 수 있을까요?
Sydney_Coleman
16/02/13 01:46
수정 아이콘
'선동이란 무엇인가' 교과서가 있다면 제 1예문으로 나와도 될 정도네요.

저런 카톡괴문들은 누가 만드는 걸까요? ^으^
이번 건 본 중에서도 가장 공들인 장문에 속하는 것 같은데.. 막 퍼뜨리는 사람이 사명감에 가득차 일필휘지로 써내려간 그런 건가;;;;
러브투스카이~
16/02/13 01:55
수정 아이콘
개성공단 폐쇄 판단에 대해서는 뭐라 말을 못하겠지만 이렇게 할거였으면 좀 기업들한테 미리 준비좀 시키지 너무 대책없이 행동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저희 쪽에서 인원 대거 축소 시키고 중단하려는 액션 취하면 북한쪽에서는 폐쇄하려고 하는게 당연한 수순이었을텐데... 폐쇄 까지는 계산 못했던건지, 아니면 알고도 그냥 막나간건지 기업들에게 철수할 시간을 전혀 주지 않은면에서 아쉬움이 드네요
Polar Ice
16/02/13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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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카톡 받아본적도 없고 주위분들이나 나이 많으신 분들도 받아본적 없다는데 이런 글에 많은 반응들이 있는지도 이해가 안됩니다. 출저도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가득하고 발신자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평소에 증권가 찌라시 같은거 뜨면 믿으시나요? '세월호는 조작이였다'나 '문재인 대한민국 최고의 금괴 부자설' 같은거랑 별 다를바 없는 것인데 이렇게 핫한 반응이 이해가 안됩니다.
16/02/13 03:23
수정 아이콘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음해들도 그렇고 장년,노령층 카톡으로 '유언비어' 유포가 심하다죠.
threedragonmulti
16/02/13 03:25
수정 아이콘
너무 일방적인 견해이긴 하지만 특별히 틀린 구석이 있는 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됐든 우리 정부가 북한에 돈을 무상으로 퍼주었고 개성공단 등 남한의 지원은 북한의 소중한 외화벌이 수단이었다는 것은 사실이지요. 북한이 결국 기대를 배신하고 핵도 개발하고 미사일도 쏘는 현실도 사실이고요. 예전보다 더 강한 무기로 무장하게 된 북한은 더 까다롭고 골치 아픈 국제사회의 문제거리가 되었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전 국가 지도자들에게 배신감과 분노를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3대 세습하는 독재자를 더욱 공고해질 수 있도록 우리 세금을 퍼준 대통령들... 나중에 우리는 후손에게 뭐라고 변명해야 할까요
16/02/13 05:22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북에 세금퍼준분들 까면 공격받을 수도 있습니다. 몸을 좀 사리심이....
Judas Pain
16/02/13 10:33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양가님이 몸을 사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16/02/13 10:38
수정 아이콘
헤헤 살살해주세요
Judas Pain
16/02/13 10:40
수정 아이콘
걱정스럽습니다.
16/02/13 10:48
수정 아이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ydney_Coleman
16/02/13 06:06
수정 아이콘
바로 붙어 있는 휴전 상태인 적국에게 핵개발을 하라고 돈을 쥐어주고 세금을 퍼주는데도 해당 기간 동안 외국인투자자들은 유례없을 정도로 몰려와서 주식시장이 활황이었군요. 아, 신기하기도 하죠. 정부에서 북한이 핵개발하고 무기갖추라고 돈을 퍼줬는데 그리고 그게 팩트이고 전부인데 외국자본이 몰리다뇨. 그러면서 신기하게도 북괴의 소요가 일어나면 외국자본이 일시적으로 빠져나가며 파란나라가 되어요!

즉, 상당히 편협한 시각에서나 나올 수 있는 말이란 겁니다. '어찌됐든 틀린 구석은 없지 않느냐'.. 이거, 머리꼬리 앞뒤맥락 다 자르고 보고 싶고 듣고 싶은 부분만 발췌해서 강조하겠다는 말에 다름아닙니다. '정부는 돈을 [퍼줬다]' '북한은 핵개발을 했다' 결국 하는 말이란 이 두 문장 뿐이죠. 일베 애들이 핵대중이니 김대중 빨갱이니 읊을 때나 보는 '논리'요 '팩트'인데..

아무튼 그건 사람에 따라 보는 시각 차이가 있을 수는 있는 노릇이니(실제 햇볕정책의 본질이란 북한에 돈퍼준 딸랑이짓이 전부라고 보는 분들이 보통 저런 말씀을 하시죠. 그 성패에 대해 논의할 수는 있는 일이로되 본질/의도 자체를 그렇게 뭉개려 드는 건 상당히 무식한 짓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어찌됐든 그렇다쳐도, '노벨상에 눈이 어두워 적국에 돈을 퍼주고 김정일을 식견있는 지도자라 평한 희대의 사기꾼' 김대중에 노무현 NLL 포기, 전작권 환수 운운하는 부분만큼은 그냥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게 '특별히 틀린 구석이 없다'고 여기신다니 어안이 벙벙해지네요.
전자는 세계적 위인에 대한 악의로 똘똘뭉친 비방이요 후자는 그냥 거짓말입니다.
파라돌
16/02/13 06:24
수정 아이콘
imf 때 금모아서 국민의 힘으로 어느정도 극복하고
북한 대기근(1998)때 국민들도 북한이 불쌍해서 식량주고 잘 해결 해보라고 여러 지원 해준걸 그 세대들이 스스로 부정하는건데 (물론 식량만 주자는 주장도 꽤 강해서 의견이 팽팽하긴 했지만 주지말자는 비율은 아주 적은편으로 기억합니다) 그건 과정적인 면을 종합해볼때 북한이 잘못사용한거지 한국이 잘못준건아니죠

지금의 카톡의 내용을 보면 너무나도 정치적인 글이라 그냥 무시해도 될 수준의 글이요 국민들을 우습게 보고 분열을 유도하는 글이라 참으로 불쾌합니다.
이 글에 대해 동조하는 사람은 과연 글의 서두처럼
과거 그때의 상황은 생각해본것인지
아니면 애초에 매정한인간인지 생각해봄직하네요

복기를 잘해야합니다 이건 뭐 군사정권으로 돌아가자란 뉘앙스네요 그러고보니 박아버님께서..
보드타고싶다
16/02/13 09:49
수정 아이콘
북한도와준게 잘못은아니자나요? 이제와서 그돈으로 핵만들었다는 뭔가 물타기같다는 느낌이 강한글이네요

과거 북한을 인도적으로 도와준건인정하고 북핵에대한 대책을 마련해야지... MB도 북한에돈줬다는 저딴 글이나 돌아다니는걸보면
지금욕하시는 노인네들과 전혀 다를바없네요
어묵사랑
16/02/13 09:55
수정 아이콘
북한의 무역의 절반 이상이 중국하고의 교역인데 개성공단 폐쇄한다고 북한이 로켓배송 안할까요?
북한이 핵도발 국지전 도발 아무 것도 안하고 얌전히 있을까요? 그게 보장된다면 이번 조치는 잘한 겁니다.
그럼 이제 북한하고 교역한 중국을 징계한다고 대중 무역도 다 끊어보지 그래요? 시진핑한테 삐졌다고만 하지 말고
중국에 나가서 기업하고 있는 한국자본들 다 불러들이고 한중FTA다 취소하고 수교도 끊고 관광산업도 다 없애고 해야죠?
그러지도 못할 거면 개성공단 폐쇄한다고 달라지는게 뭐가 있나요? 개성공단에서 일하던 우리 근로자들 사업주들 그에 관련된
산업 관계자들의 생계와 그에 따른 내수 시장과 수출시장의 성장 둔화는 누가 책임지죠?
이 상태에서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건 알아서 창조적으로 인가요? 창조경제?
어이쿠 머리야
지르콘
16/02/13 11:49
수정 아이콘
이런거 작성해서 퍼뜨리는 인간이나 이런게 좋다고 박수치는 인간이나 답이 없죠.
대북지원금액자체도 타국이 지원한게 훨씬 많고.
지원해줄때가 상대적으로 얌전했지만 그런기억따위는 하나도 없죠.
뻐꾸기둘
16/02/13 11:57
수정 아이콘
개성공단이나 햇볓정책으로 핵을 만들었다는 뻘소리를 진지하게 하거나 믿는다는건 기본적인 사칙연산이 안된다는 소리죠.

핵만드는데 돈이 얼마나 드는지 알면 저런 허무맹랑한 소리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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