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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0/09 22:35:18
Name 진리는나의빛
Subject 테란입장에서 뮤링링+감염충의 카운터가 뭔가요?;
공부하다 가끔 스트레스 풀겸 스2를 조금씩하는데요..

리그가 올라 갈수록 날빌 초반전략이 잘 안통하면서

승률이 떨어지니까 오히려 게임이 저에게 더 스트레스를 주는것 같네요.

그 중에서 저에게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뮤링링 + 감염충 입니다.

스1같으면. 스카이테란만 하면 뮤링은 상대가 가능 했는데

스2에서는 도저히 저 조합에 카운터를 찾을 수가 없네요.

불곰과 해병의 비율을 맞추기도 힘들고. 감염충의 진균 번식을 맞으면 산개도 힘들고..

토르와 화염차를 섞자니 그 그 뭐냐 감염충 빨대 꽂는게 무섭고.

맹덕충 1마리라도 터지면 해병들은 그냥 녹아버리고.. 그렇다고 불곰을 많이 뽑으면 뮤탈은 누가 잡나요?..

테란 고수님들 뮤링링 감염충 조합은 뭐로 막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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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9 22:37
수정 아이콘
그걸 못모으게 견제를 먹이는게 카운터라면 카운터죠. 아니면 어마어마한 탱크다수에 해병+의료선이 그나마 좀 까다롭네요 (진형 잘잡고 싸우면 맹덕이 그냥 녹고 시작해서 의외로 쉽게 밀리기도 합니다)
10/10/09 22:41
수정 아이콘
이론적으론 해탱선인데 현실은 저그가 시간끌다가 나오는 울느님에 똥망... [m]
10/10/09 22:41
수정 아이콘
위에 말씀드린대로 정말 해탱선이 그나마 카운터고 이것도 타이밍 잘잡아야지 서로 쌓이고 테크타면 저그필승입니다.. [m]
드라카
10/10/09 22:43
수정 아이콘
제가 기사도연승전이나 GSL을 보면서 느낀건 띄엄띄엄 배치된 공성전차와 해병+의료선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리배치와 병력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스캔으로 적 유닛이 어디에 얼만큼 있는지 확인하시고
전차 1~2마리씩 야금야금 전진하면서 상대가 덮쳐온다 싶으면 전차가 몸빵한다는 생각으로 해병만 뒤로 슬슬 빼주면서
맹독충이 정리되면 그때 전투하시면 될것같습니다. APM이 빠르시다면 공성전차로 감염충 점사해주시면 더 좋구요.
원추리
10/10/09 22:41
수정 아이콘
정말 감당안되게 탱크 한 열기씩 쌓는수밖에 없는데 이거 또 시즈모드 안풀면 전진을 못하고 그래서 기동성이 느리죠. 그러다 시간끌리다가 저그가 울트라 끌고오면 그땐 탱크로도 가망없구요.
10/10/10 01:44
수정 아이콘
리플 몇개 드려볼까요? 점수대가 몇점이신진 모르겠지만 다이아 1500대 정도나 그 아래시라면 제가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보다 높으면 그냥 열심히 해보세요 ㅠㅠ

쪽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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