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10/09/09 19:04:43
Name 고마유
Subject 데미지 및 아머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지않을까요.
워3 첫 출시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수많은 패치중
가장 눈에 띄는건 데미지와 아머 상성 패치죠.

공격은 근접, 피어싱, 공성
아머는 라이트,미디움,헤머,건물에서

지금에 이르러
영웅,매직,언암드,엘룬의축복 등 많은 추가 및 변동이 있었습니다.

영웅이 라이트(주로 원거리 유닛 : 라이플맨, 핀드 등)아머를 때릴때 데미지가 어마어마해 그 유닛들이 전혀 사용되지않았을 적도 있었고,
나엘의 워트리가 뿌리를 들어도 건물 아머일때 유행했던 건물러시 등
올바르지 못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블리자드의 결과물이었겠죠.


지금 스타2가 출시된지 몇달 안된 지금, 그 워3의 초반 데미지와 아머에서 보인 문제점들이 보이는것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스타2에서는 건물이 중장갑 판정을 받아 불곰에게 순삭이 있겠지요.



스타2가 워3보다는 단순한 상성구조를 가지게 되었는데
앞으로 상성구조의 분화나 개혁(축소는 안됩니다!)가 되어서 밸런스를 맞추는데 조금 더 기여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타1의 경우에 비추어
데미지 및 특수기능(충격탄,스플래시), 가격을 조정해서 밸런스를 맞추는데 초점이 집중되었지만,

이러한 부분에서의 패치도 논의해주셨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9/09 19:04
수정 아이콘
행성요새만 그대로 중장갑 이고 나머진 건물아머로 바꼇음좋겟어요..

행성요새는 바뀌면안될듯
10/09/09 19:13
수정 아이콘
프라임리그시절에 이중헌선수가 은퇴하면서 말했었죠.

"워크만 봐도 딱봐선 상성구분이 어렵다.(레이더가 공성이라니!) 스타처럼 한눈에 상성을 느낄수 없다면 게임을 하면서 공부를 해야하는 형태가 되고 그것은 곧 진입장벽이 된다." 구요.

너무 아머타입같은 형태가 많아지고, 상성이 강해지면 초보자가 접근하기 좀 어려워지긴 합니다.
함부로 바꾸기 어려운 문제죠.

스타같은 경우는 상성을 느낀다기보단 그저 물량인 거지만요.
10/09/09 19:26
수정 아이콘
건물이 입는 데미지를 경갑 또는 중갑이 아닌 일반 무기 공격력 데미지만 입혀도 될듯 싶어요~
10/09/09 19:29
수정 아이콘
스타2의 상성이 스타1보다 어려운거는 아닌거 같아요.

스타원은 소형,중형,대형, 일반, 폭발등등(+언덕판정과 숲지형등) 다양하게 있고

2는 단순히 중장갑,경장갑로 나누기때문이죠(사이오닉,거대,생체등은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건뮬아머로 바꾸는것도 좋다고 생각하고 아니면 중장갑을 유지하고 기본 아머를 + 시키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물이 너무 금방깨짐...
빼꼼후다닥
10/09/09 19:39
수정 아이콘
그냥 불곰 건물 상대 공격력만 깎으면 된다고 봅니다.
10/09/09 19:51
수정 아이콘
아머형태에 건물만 추가 되는게 좋을것 같다고 봅니다.라고 쓸려다 생각해보니깐
불곰만 조금 하향하면 모든게 해결 ^^;;;;;;
10/09/09 20:14
수정 아이콘
딴건 모르겟는데 건물만이라도 ..

테란의 건물일점사 능력은 정말..ㅡㅡ;
10/09/09 20:36
수정 아이콘
다음 확장팩에서는 좀 더 복잡해질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몇몇 유닛은 장갑 타입이 직관적이지 못한 것이 흠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밴시 같은 거죠. 한 눈에 봐서는 경갑인지 중갑인지 알 수가 없죠. 중갑으로 착각하신 분도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10/09/09 20:33
수정 아이콘
본진 건물은 중장갑을 빼고 거대 속성을 줬으면 합니다..(물론 행요는 제외)
반반쓰
10/09/09 20:44
수정 아이콘
거대 추뎀이나 생체 추뎀이 타락귀, 집정관밖에 없는걸로 아는데
저 2가지를 더 잘 활용하면 어떨까 합니다
10/09/09 21:38
수정 아이콘
그런데 테란의 힘은 초중반 다양한 카드로 흔들기 및 의료선을 이용한 건물테러등에 집중되있지 않나요? 이게 당하는 입장에선 정말 짜증유발 플레이겠지만, 테란입장에선 이걸 못하면 그닥 할게 없는게 아닐까 싶네요;
金붕어
10/09/10 00:02
수정 아이콘
최소한 사신 건물추댐만큼은 어떻게 바꿔줬으면하네요 -_-;;; 인구수1당 dps 최강 사신 ㅠㅠ 16.66이라니...
아나이스
10/09/10 14:04
수정 아이콘
저도 테란 플토 건물에는 새로운 아머 주고 저그 건물 생체로 하는게 적절할 듯...
건물아머 정도의 변화는 게임을 접하는데 전혀 무리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62 이런 현상 경험한 적 없으신가요? [14] m_m3101 10/09/10 3101
1661 건물 아머의 필요성과 핵 데미지 강화의 필요성. [17] 물의 정령 운디4135 10/09/10 4135
1659 PgR21 스타2 토너먼트 - 플래티넘 / 다이아몬드 리그 예선전 공지 [5] kimbilly2630 10/09/10 2630
1658 프로토스로 테란하고 한타싸움 어떻게하시나요? [13] 삼엽초3681 10/09/10 3681
1657 중하수분들을 위한 테란 사용 팁 [15] becker8293 10/09/10 8293
1656 테란이 후반 조합된 프로토스 병력을 이기는 법에 대해서... [20] 밀가리4635 10/09/10 4635
1655 감염충으로 일꾼 뺏어서 건물짓는게 가능하군요.. [8] 파쿠만사4978 10/09/09 4978
1654 GSL 중간 결과정리 [4] 무한의 질럿3681 10/09/09 3681
1653 저그 밸런스문제에 대한 좋은 글입니다. [23] 나코루루3666 10/09/09 3666
1652 요새 꽉막히네요. 프로토스가 해야하는것좀 알려주세요. [11] 도달자2982 10/09/09 2982
1651 방금전 낚일번한 낚시전략... [4] sOori2837 10/09/09 2837
1649 후아.. 전 운이 좋은건지 내가 이상한건지...// 7일벌레 빠른산란못 이 비매너 인가요?!! [11] 파쿠만사4677 10/09/09 4677
1648 데미지 및 아머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지않을까요. [16] 고마유3046 10/09/09 3046
1646 스타2 초보 테란을 위한 초반 테플전 개념이해 [11] S_Kun4466 10/09/09 4466
1645 드디어 길 잃은 바이킹 오십만점 업적 달성+관련 팁 [3] 빼꼼후다닥5290 10/09/09 5290
1644 빠른 전투순양함은 토스가 뭘로 막아야 하나요? [39] 낼름낼름4632 10/09/09 4632
1643 PgR21 스타2 토너먼트 - 이번주 주말 본선 / 예선전 일정 안내 [9] kimbilly3493 10/09/09 3493
1642 요즘 테플전 3병영으로 재미좀 보고 있습니다. [38] OpenProcessToken3641 10/09/09 3641
1641 사기성이 짙은 불곰의 파괴력... [46] 배럭오바마5912 10/09/08 5912
1640 스타2.. 불리한 상황에서의 플레이에 관하여... [9] Yesterdays wishes3265 10/09/08 3265
1639 점점 긍정적으로 바뀌는 생각들 [9] 빼꼼후다닥3345 10/09/08 3345
1638 종족을 저그로 바꿀려고합니다!! [6] 파쿠만사2799 10/09/08 2799
1637 방금 겪은 대역전승. 컨트롤이 중요하긴 한가봐요. [7] Alima3526 10/09/08 352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