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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07 09:20
아브자드
https://namu.wiki/w/%EC%95%84%EB%B8%8C%EC%9E%90%EB%93%9C 자음만을 표기하는 문자 체계가 생각나네요 아랍어처럼
+ 25/02/07 12:04
저는 Fall out boy 생각 났습니다. 제목이 너무 길다고 뭐라 하니 제목에서 모음을 다 빼버리고 [Thnks Fr Th Mmrs]라고 냈죠 크크크
+ 25/02/07 09:57
요새 PGR만 여론이 하이브 편이네요. 이런댓글 안나오네요.
쉴더들이 이상 눈가리고 아웅하기 힘든듯해서 뉴진스가 눈가리고 아웅하는듯 합니다.
+ 25/02/07 15:59
손을 써도 하이브가 썻으면 썻지 재들은 진짜 뭘 믿고 저러는지 진심 궁금해집니다. 민희진도 자기 살길 찾아서 조용히 법률 투쟁 중인가본데
+ 25/02/07 10:10
방시혁이 호구 계약서 써줘서 가처분 인용됐던 원고는 민희진인데 얘들은 자기들이 이미 확정판결 받은 것처럼 광폭행보네요. 처음에는 왜 대신 자폭하냐고 생각했는데 이정도까지 탱킹시키는 게 가능한가 싶은 생각이 더 듭니다.
+ 25/02/07 10:16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5020709485198531&MS2
"그간 뉴진스 멤버들은 새로운 음악을 만들고, 공연 준비에 집중해 왔다며 신곡에 대해서는 "매우 독특한 사운드"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뉴진스는 '컴플렉스콘 홍콩'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NJZ로 그룹 명 바꾼다음에 아예 중국과 같은 외국으로 활동지역을 옮기려나 봅니다. 이러면 국내에서는 점점 더 설자리가 없어질 텐데 말이죠. 외국에서 돈만 땡기면 그만이다라는 생각인가...
+ 25/02/07 10:52
중국회사로 이적해서 활동은 활동 대로 하고 정산은 안받다가
기존계약만료일 이후의 활동으로 그동안의 정산을 몰아서 받으면 위약금을 상당히 회피할수 있을지도..?
+ 25/02/07 10:30
이게 말이되나? 자기들 그냥 맘대로 하겠다는건데....기존의 가수들, 배우들....은 대체 뭐한거임? 저렇게 그냥 막무가내로 나가면 그만인데?
+ 25/02/07 10:37
옛날 그 K POP 최전선 걸그룹으로
하입보이, 어텐션, 디토 부르면서 그 어떤 걸그룹보다 제일 힙한, 여기저기서 하입받던 그 뉴진스 이미지가 이젠 전혀 생각이 안나네요 진짜 그 고점에서 외부이슈도 아니고 스스로 할복한 게 아직도 이해하기 힘든....크크
+ 25/02/07 10:39
하이브가 최악이라고 생각하는건 여전히 안변했지만
하이브가 최악이라고 뉴진스가 이렇게까지 해도 된다는건 아닐텐데.... 이젠 모르겠다.... 느낌으로...
+ 25/02/07 10:52
맥진스라고 불리우는 jeans도 상표권때문인지 나이먹고 재결합해서 활동할때 jns로 바꿔서 활동했다고 나오더군요.
이러나 저러나 공통점이 또 하나 늘어나는군요. 저 포토컨셉에서 로고는 에스파랑 유사하고 헤어스타일은 중국 무협스러운데 쉽지 않네요. Njz 도 상표권에 걸릴거 같긴한데 이것도 소송전 가겠네요. 이 결과가 상표권 분쟁의 중요한 판례로 남을듯. 갈수록 소송이 늘어나는군요.
+ 25/02/07 11:05
이러니 저러니 해도 ditto는 여전히 잘 듣고 있긴한데, 전처럼 신곡 나왔다고하니 한번 들어볼까 하는 마음은 안드네요.
이런 분위기면 APT.급 곡이라도 뽑아내지 않으면 국내 복귀는 힘들것 같은데.
+ 25/02/07 14:38
얘네가 법적으로 문제 없게 되면
앞으로 아이돌은 인기 좀 얻게 되면, 소속사에게 이거저거 무리한거 14일줘서 요구한다음 안들어줬다고 해지 선언한다음 템퍼링 업체와 계약하고 활동해도 막을길이 없게 되지 않나 싶어요.
+ 25/02/07 12:02
이런거 하나하나가 적립되어서 나중에 곱절로 되돌아 올텐데… 그땐 진짜 버틸수 있나요? 주위에 제대로 조언해주는 사람 하나 없나요… 민 vs 하이브 구도에서 얘들이 참전할때는 참 밉상이었는데 이제는 안타깝네요. 민희진이 애들 인생까지 책임져주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근데 뭐 부모들이 눈 돌아간 이상 답도 없어보이네요.
+ 25/02/07 12:11
근데 어느순간부터는 관심이 없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거 법적으로 뭐 된건가요 회사 아예 나와서 따로 활동하는거고 익스큐즈 된 건가...?
+ 25/02/07 13:25
소송 진행중이지만 아직 첫 기일이 안 열려서... (원래 생각보다 소송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크크)
3월 7일에는 어도어가 뉴진스에게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첫 심문 기일이 진행되고, 4월 3일에는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의 첫 기일이 열린다고 하네요.
+ 25/02/07 17:45
가처분은 보통 일찍 진행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가처분도 생각보다 오래걸리네요.
그냥 재판 판결나기전에 최대한 땡겨서 벌어놓으려는 계획인건가 싶기도 합니다.
+ 25/02/07 12:16
(수정됨) 뉴진스 하이브 관계에서는 상식적으로 뉴진스가 하이브에 잘못하고 있는데 뭘 자꾸 하이브가 다른데서 삽질한걸 가져들 오시는지 물타는것도 아니고
+ 25/02/07 14:53
(수정됨) 근데 개인적으로
새이름은 멕진스가 연상되고 (jeans → JNS) 로고 디자인은 에스파 연상되고 애들 코디나 스타일은 XG가 연상되긴 합니다. 전반적인 컨셉은 예전 Jeans+speed에서 xg+aespa로 변신하지 않았나 싶은데 신곡이 나와봐야 알거 같네요. 예전부터 민희진은 독창적인 창작자라기 보다는 sm시절부터 뛰어난 레퍼런스 플레이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왠지 민희진 손길 같다고 생각하네요
+ 25/02/07 15:06
설령 계약해지가 되더라도 상표권 분쟁은 또 다른 사안 아닌가요. 왜 이렇게 하나 같이 당당한 거냐고. 이 모든 법적 리스크를 돌파하고 재기에 성공하면 정말로 신의 한수 인정해야겠습니다.
+ 25/02/07 15:26
하이브쪽에 구린게 많아서 불만이라고 해도 이기기쉽지않을건데 법적으로 싸워서 이길수있겠다고 생각이 드니까 하는거겠죠.
양측의 주장이 일리가 있어 객관적인 증거싸움이 될건데 그냥 법원에서 판결문이 뭐라고 나올지가 궁금합니다.
+ 25/02/07 15:46
매번 이건을 볼때마다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뭐냐면..법적으로 진다, 뭐다 하면서 뉴진스 필패가 정론인데, 막상 무슨 제재를 받긴 받는건지, 행보는 할거 다하고 있거든요. 도데체 뭘까요..?
+ 25/02/07 16:00
(수정됨) 광고가 좀 막히긴했고, 막히니까 서울이 아닌 홍콩에서 신곡을 선보이겠죠.
뭐 어도어도 회유해야해서 강하게 못나간건데, 앞으로 연예계의 대표적인 판례를 하나 남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결론이 되던
+ 25/02/07 17:25
사실 지금 시점은 뉴진스가 먼저 계약 해지됐다고 주장하면서 가처분소송을 안걸어서, 어도어도 일단 유리한 정황 모으는 중이라고 봐야겠죠.
계약유지확인소송을 1차적으로 걸었던걸로 알고있고, 이게 유지되고 있다고 판결나면 이제 계약서로 조지는게 가능해지겠죠. 근데 해지되었다고 판결나면, 이제 위약금 소송으로 넘어갈테고요.
+ 25/02/07 17:09
전 뉴진스 노래 좋아하고 하이브 쳐물려서 하이브에 악감정이 있기도 하고 역겨운 내부문건이며 방시혁 6천억 IPO할때 편법으로 땡기고 하는거 보면서 좀 혼났으면 하는 입장인데
그냥 솔직히 말하면 저게... 되나? 내가 법알못이지만 저게 되면 이전 선례들이 그렇게 이름바꾸고 뭐 하고 저거하고 그럴필요도 없었던거같은데 뉴진스는 된다고/ 싶은 의구심이 매우 큽니다 판결이 뭐 이길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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