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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07 16:08
2016년 두산에서 롯데갈 때 분탕질 제대로 친거 생각하면 두산팬으로서 이가 갈리지만 그 이후 거의 10년이란 시간이 지나서도 탑클래스 불펜으로 활약하는거 보면 인정하긴 합니다 크크.
+ 25/02/07 13:22
말 그대로 헌신좌라 시즌 중반에 잡음이 있었어도 팬들이 "아휴 형님 왜 그러셨어요 쉬다 오세요" 한거지 당시 영찬이 제외하고 다른 투수들이였으면 잠실구장 전광판 옆에 효수 됐을지도 크크크크
+ 25/02/07 13:30
경기 김진성 >(-32) 노경은 = 박영현
연투 김진성 >(-4) 노경은 >(-7) 박영현 이닝 노경은 >(-2.2) 박영현 >(-5) 김진성 나이 노경은 >(-1) 김진성 >(-18) 박영현 김진성도 김진성인데 노경은은 도대체 뭘까...
+ 25/02/07 13:52
2016년 언해피 띄운 뒤 트레이드때만해도 끝났다... 라고 생각한 노경은이 2026년에도 뛸 수 있을거 같아서 무섭습니다.
+ 25/02/07 16:10
윗 리플에도 썼지만 두산팬으로서 당시 이를 갈고, 노경은 멘탈이면 몇 년 못지나서 은퇴할거다...라고 생각했는데 뭥미??? 10년이 지나서도 탑클래스 불펜으로 활약하고 있네요. 제가 뭔가 잘못 생각했네요 크크.
+ 25/02/07 16:10
헌신좌 사건이 팀 내부에서나 외부에서나 그 정도로 끝날 수 있었던 이유죠 크크
임찬규는 보니깐 팀 유튜브 카메라 돌아가도 헌신좌 이 드립 치고 있던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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