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11 10:03:57
Name Leeka
Link #1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65979
Subject [스포츠] [단독] 박세리희망재단,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 혐의 고소…부녀 갈등 본격화 (수정됨)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65979

장윤정이나 박수홍등 과거 사례들에서 나온 것처럼

돈을 잘 벌어도 부모 잘못 만나면.......
에 해당하는 사건의 반복일지

다른 양상으로 갈지는 모르지만....


직접 고소가 부담되서 재단을 통해서 했다는 이야기들이 나오는걸로 봐서는...
(재단 이사회 결정인데. 이사장이 박세리...)


경찰은 관련 혐의를 인정하고 검찰로 넘겼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교자만두
24/06/11 10:05
수정 아이콘
이쪽은 옛날부터 아버지쪽에 잡음이 많았죠. 골프로 대회수상 많이할때부터
김연아
24/06/11 10:07
수정 아이콘
공적인 일이니까, 적당히(?/eg. 박세리 Xavi) 무마 못시키고 고소 절차 들어갔을 수도 있죠.
실제로 갈등이 있을 수도 있고.

뭐 박세리 아버지 쪽은 워낙 유명해서... 크크크...
24/06/11 10:14
수정 아이콘
[내가 박세리 아버진데]로 헛짓 못하게 하려고 공식적으로 이러는 거겠죠.
뒤로 얼마나 많이 이야기 했겠습니까
의문의남자
24/06/11 10:15
수정 아이콘
박세리 아버지면 그래도 한 100억은 드렸을텐대;;; 얼마나 욕심이 많은거지. 내딸은 내가 키웟으니 한 80퍼센트는 줘야되는거 아니냐 이런건가.
동오덕왕엄백호
24/06/11 10:22
수정 아이콘
박세리 아빠가 조폭출신이였다는데...
곧미남
24/06/11 10:29
수정 아이콘
이분 부친 워낙 유명하셔서..
ArchiSHIN35
24/06/11 10:48
수정 아이콘
이런 경우는 대부분 돈 욕심보다 허세때문이죠. 권력욕도 아닌 말그대로 허세
유료도로당
24/06/11 11:00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과거에도 이런저런 사건사고에 휘말리신 경력이 있네요. 그냥 조용히 계시는게 좋을것같지만 그렇게하는건 굉장히 힘든일이겠죠. 내 딸이 박세리인데 하고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셨을테니...
의문의남자
24/06/11 11:12
수정 아이콘
근데 타이거 우즈 어렸을적 가르친 스승도 골프 아카데미 차려서 돈 연간 거의 천억씩은 번다던데,

박세리도 아동 골프 아카데미 차리면 엄청나게 돈 빨아들일텐대 안차리네욤.
안철수
24/06/11 11:50
수정 아이콘
후원 대기업 사옥 찾아가서 소리지르고 용돈 받고 나오던…
주총이랑 똑같네?
스타나라
24/06/11 11:55
수정 아이콘
아버지. 좀 가만히 계십쇼....의 느낌이 들긴 하네요.
24/06/11 12:38
수정 아이콘
손흥민 아버님은 일단 월클인걸로
댓글자제해
24/06/11 13:13
수정 아이콘
하.... 보기만 해도 빡이 치네요
딸 덕에 호의호식 한건데 분수를 모르고...
퀵소희
24/06/11 13:26
수정 아이콘
욕심이란... 적당히 안분지족하는게 힘든건지요.
아엠포유
24/06/11 16:31
수정 아이콘
유명하신 분이라...
재활용
24/06/11 19:31
수정 아이콘
박준철은 이후 인터뷰를 통해 “세리도 첸을 좋아했던 것은 분명하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난 다시 미국으로 들어갔다. 이번엔 끝장을 내겠다는 심정이었다. 난 세리한테 첸과 만나선 안 되는 이유들을 쭉 나열하며 이해를 시켰다”라고 말했다.
-
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261 [스포츠] [단독] 박세리희망재단,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 혐의 고소…부녀 갈등 본격화 [16] Leeka11689 24/06/11 11689 0
83260 [기타] 메가박스 특별 기획전(피아니스트,쉰들러 리스트)(06.25~)) SAS Tony Parker 4184 24/06/11 4184 0
83258 [연예] 저격영상에서 주작하다 걸린 빌리프랩 +@ [134] Leeka18744 24/06/10 18744 0
83257 [연예] 윈터 토레타 CF [16] 그10번9421 24/06/10 9421 0
83256 [연예] 빌리프랩 영상으로 내용이 더해진 두 가지 핵심 논점 정리 [119] 조선제일검13834 24/06/10 13834 0
83255 [연예] 시그니처 '풍덩' M/V (+지원 움짤, 조현영 유튜브 출연) [8] Davi4ever7953 24/06/10 7953 0
83254 [스포츠] 올해 프로야구 흥행돌풍의 핵심은 20대 그리고 여성 [58] 핑크솔져10534 24/06/10 10534 0
83253 [연예] [에버글로우] 'ZOMBIE' M/V [6] Davi4ever5532 24/06/10 5532 0
83251 [연예] 빌리프랩 민희진의 아일릿 표절 주장에 대한 입장문 발표 [231] 발적화15452 24/06/10 15452 0
83250 [연예] 춤과 음악을 좋와하시나요? (배드빌런 데뷔 기념) [13] 문인더스카이5046 24/06/10 5046 0
83244 [기타] 피아니스트 리마스터링 CGV 재개봉 [11] SAS Tony Parker 4279 24/06/10 4279 0
83243 [스포츠] F1 규정 변경 예고 간단히 보기 [10] 항즐이6228 24/06/10 6228 0
83242 [스포츠] 유로 2024 CGV 용산 아이파크몰 뷰잉파티 [8] SAS Tony Parker 5702 24/06/10 5702 0
83241 [스포츠] F1 26시즌 규정 개정 정리 [15] kapH5882 24/06/10 5882 0
83240 [연예] 아이브 4세대 걸그룹 최초 체조경기장 콘서트 개최 [47] 발적화8149 24/06/10 8149 0
83239 [스포츠] [KBO] 리그 좌익수 OPS 순위 [43] 손금불산입8082 24/06/10 8082 0
83238 [스포츠] [KBO] 쫓겨날 위기에서 반등하는 공식 [19] 손금불산입8268 24/06/10 8268 0
83237 [스포츠] [NBA] 2차전까지 승리한 보스턴, 하지만 파엠은 오리무중 [35] Davi4ever7235 24/06/10 7235 0
83236 [스포츠] [MLB] 판사님 24호 홈런 가신다 [13] kapH6947 24/06/10 6947 0
83235 [연예] 비비 - 일기장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OST) [1] 덴드로븀5255 24/06/10 5255 0
83234 [스포츠] [F1] 캐나다 그랑프리 결과 및 감상 [29] kapH7614 24/06/10 7614 0
83233 [스포츠] 카리나 본다고 목 돌아간 롯데 선수들 [29] 호시노 아이8476 24/06/09 8476 0
83232 [연예] [트와이스] 나연 'ABCD' M/V 티져1.swf [5] 발적화4581 24/06/10 458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