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10 12:48:00
Name 손금불산입
File #1 124235235.jpg (137.6 KB), Download : 219
File #2 235235433.jpg (214.8 KB), Download : 216
Link #1 야구공작소,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쫓겨날 위기에서 반등하는 공식




두산 라모스도 이 공식을 착실히 따르고 있다는군요.

현재 타출장이 0.327 0.373 0.524  0.897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6/10 12:55
수정 아이콘
보통 외국인 타자의 적응 기간을 2달 - 100~150타석 정도로 보긴 하죠.
그 정도 지켜보고 안 되면 내보내고, 되면 가는거고... 꼭 방출 위기라서 보단 때가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4/06/10 13:06
수정 아이콘
잠실에서 이 정도면 상급이죠. 
서린언니
24/06/10 13:16
수정 아이콘
예전 우즈도 두달 헤맸습니다...
24/06/10 13:31
수정 아이콘
음... 스탯티즈 보니 우즈는 첫달부터 OPS1을 찍었는데...
혹시 클래식이 별로인가 해서 봤는데 타율3할에 50타석정도에 4홈런이면...
잘했는데요...
서린언니
24/06/10 13:57
수정 아이콘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86542
당시에 삼진이 많다고 인터뷰 한걸 몇번 본적 있어서요
근데 스탯보니까 준수하네요 크크 그냥 첨부터 잘한걸로
24/06/10 14:01
수정 아이콘
꾸준하게 20%대 삼진율인데... ㅜㅜ
사실 저당시 우즈한테 태평양존 적용해서 더 심하긴 했었....
서린언니
24/06/10 14:16
수정 아이콘
기억이란게 왜곡되기 마련이라 저도 스탯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동수 보면서 잠실 20+ 홈런 아무나 치는줄 알던시절 크크
아우구스투스
24/06/10 14:56
수정 아이콘
당시 감독들을 무시하는 건 아닌데 그냥 느낌+감으로 이야기하는거고, 거포에게 삼진은 훈장과도 같은 것데 좀 그렇죠.

50홈런 빵빵 때리던 그 박병호가 타율 2할대라고 분발하겠다한게 2010년대니까요.
24/06/10 13:38
수정 아이콘
차단장님도 나갈까 말까~ 나갈까 말까~
조던 픽포드
24/06/10 13:42
수정 아이콘
키넌아 너도 경산이라도 좀 다녀와보자...
돈테크만
24/06/10 13:51
수정 아이콘
단장 얼른 미국 가는 시늉이라도 좀 해야..
삼성은 가을야구하려면 용병 2명은 교체해야 할겁니다.
의문의남자
24/06/10 13:55
수정 아이콘
두산... 승리를 위해 다같이.
하얀 로냐프 강
24/06/10 14:00
수정 아이콘
맥키넌은 정반대로 가서 교체될 위기
아스날
24/06/10 14:38
수정 아이콘
맥지찬도 2군 갔다오길
24/06/10 15:19
수정 아이콘
요즘 두산에서 가장 꾸준한 타자죠.
홈런이 좀 안나오는거 하나 좀 아쉬운....
팔라디노
24/06/10 17:32
수정 아이콘
테스는 꾸준한..
곧미남
24/06/10 17:57
수정 아이콘
태스형도 한번..
14년째도피중
24/06/10 19:09
수정 아이콘
라모스 잘 할거라고 꾸준히 밀고 있다가 안되서 랄 말이 없었었는데 잘됐더라고요.
문제는 친정 팀 너무 쥐어 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258 [연예] 저격영상에서 주작하다 걸린 빌리프랩 +@ [134] Leeka18743 24/06/10 18743 0
83257 [연예] 윈터 토레타 CF [16] 그10번9419 24/06/10 9419 0
83256 [연예] 빌리프랩 영상으로 내용이 더해진 두 가지 핵심 논점 정리 [119] 조선제일검13833 24/06/10 13833 0
83255 [연예] 시그니처 '풍덩' M/V (+지원 움짤, 조현영 유튜브 출연) [8] Davi4ever7952 24/06/10 7952 0
83254 [스포츠] 올해 프로야구 흥행돌풍의 핵심은 20대 그리고 여성 [58] 핑크솔져10531 24/06/10 10531 0
83253 [연예] [에버글로우] 'ZOMBIE' M/V [6] Davi4ever5532 24/06/10 5532 0
83251 [연예] 빌리프랩 민희진의 아일릿 표절 주장에 대한 입장문 발표 [231] 발적화15452 24/06/10 15452 0
83250 [연예] 춤과 음악을 좋와하시나요? (배드빌런 데뷔 기념) [13] 문인더스카이5043 24/06/10 5043 0
83244 [기타] 피아니스트 리마스터링 CGV 재개봉 [11] SAS Tony Parker 4279 24/06/10 4279 0
83243 [스포츠] F1 규정 변경 예고 간단히 보기 [10] 항즐이6226 24/06/10 6226 0
83242 [스포츠] 유로 2024 CGV 용산 아이파크몰 뷰잉파티 [8] SAS Tony Parker 5700 24/06/10 5700 0
83241 [스포츠] F1 26시즌 규정 개정 정리 [15] kapH5879 24/06/10 5879 0
83240 [연예] 아이브 4세대 걸그룹 최초 체조경기장 콘서트 개최 [47] 발적화8147 24/06/10 8147 0
83239 [스포츠] [KBO] 리그 좌익수 OPS 순위 [43] 손금불산입8080 24/06/10 8080 0
83238 [스포츠] [KBO] 쫓겨날 위기에서 반등하는 공식 [19] 손금불산입8266 24/06/10 8266 0
83237 [스포츠] [NBA] 2차전까지 승리한 보스턴, 하지만 파엠은 오리무중 [35] Davi4ever7233 24/06/10 7233 0
83236 [스포츠] [MLB] 판사님 24호 홈런 가신다 [13] kapH6947 24/06/10 6947 0
83235 [연예] 비비 - 일기장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OST) [1] 덴드로븀5253 24/06/10 5253 0
83234 [스포츠] [F1] 캐나다 그랑프리 결과 및 감상 [29] kapH7613 24/06/10 7613 0
83233 [스포츠] 카리나 본다고 목 돌아간 롯데 선수들 [29] 호시노 아이8475 24/06/09 8475 0
83232 [연예] [트와이스] 나연 'ABCD' M/V 티져1.swf [5] 발적화4577 24/06/10 4577 0
83231 [스포츠] [테니스] 알카라즈 롤랑가로스 우승 [23] Rorschach8051 24/06/10 8051 0
83230 [연예] [뉴진스] 'Right Now' Official MV Teaser 2 [6] 바스테나6103 24/06/10 610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