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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22 22:08:47
Name 지식의 저주
Link #1 퀸덤유튭
Subject [연예] 퀸덤2 오프닝 무대 3개, 쁘걸.. 많이 걱정됩니다.



도입부에서 카메라 앵글과 터팅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신선함을 보여줬습니다.
여섯으로도 칼군무로 정평이 나있었는데 셋이서 추는 군무는 뭐 말할 필요도 없고요.
역시 괜히 3세대 여돌 대표인 여레마트 중 하나가 된게 아니었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은하 너무 취향저격.. 미쳤음. 요즘.








솔직히 츄밖에 몰랐는데, 비주얼 멤버가 많네요. 슬쩍 잡혀도 확실히 예쁨.
근데 인원이 많아도 넘 많은 듯? 원샷을 아예 하나도 안 잡히는 인원도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무대를 하면 전체적으로 꽉차는 모습이었고, 각만 잘 잡히면 시너지 클 것 같습니다.
스우파의 홀리뱅처럼










이 글을 쓴 이유인데.. 너무 트롯느낌
헤메코 너무 올드합니다. 진짜 팀 싹 바꿔야 합니다. 말도 안됩니다.
용형 빠따 맞아야 겠습니다.
안무도 어서 말도 안되는 마잭 흉내 어설프게 내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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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2 22:18
수정 아이콘
이달의 소녀가 오프닝쇼로 위성을 리믹스 한 건 좋은 선택인 것 같네요. 노래도 팬송에 가까운 곡이고, 기존 퍼포먼스도 좋은 평가 받았고,
타이틀 라인과도 조금 괘가 다른 곡이라 이런 것도 한다는 걸 보여줄 수 있고.
팀 퍼포먼스를 하면 앞에 나오는 3-4명이 사실상 정해져 있는 팀이라 그 친구들이 많이 보일 것 같습니다.
22/03/22 22:20
수정 아이콘
이달소가 에이스라 봅니다
지식의 저주
22/03/23 08:56
수정 아이콘
이달소 은근 팬 많네요. 여기 댓글도 거진 이달소 이야기
22/03/23 10:06
수정 아이콘
퍼포먼스가 진짜 좋은팀이라서. 또 이런 경연에서는 물량이 주는 압도감이 꽤나 유리하게 작용하니 기대중입니다 크크 butterfly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 군무보고 소름돋았었는데 소속사가 삽질하는 바람에 너무 못떴어요 ㅠㅠ
두부빵
22/03/22 22:24
수정 아이콘
달소 선곡이 좋네요. 이달의 소녀 초창기 앨범 수록곡이 좋은 노래가 은근 많긴 했죠.
노래 퀄에 비해서 큰 반응이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이번 퀸덤2 통해서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기사조련가
22/03/22 22:26
수정 아이콘
이달소가 라이브도 되고 댄스도 되고 걸크도 잘해서 우승예상
썰렁한 마린
22/03/22 22:28
수정 아이콘
쁘걸 헤메코 할말이 없네요 용형은 저게 좋다고 오케이 컨펌을 내린건지 원...
지식의 저주
22/03/23 08:56
수정 아이콘
진짜 뜨억했습니다.
포프의대모험
22/03/22 22:34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감없네
인증됨
22/03/22 22:50
수정 아이콘
이번 브걸 컴백곡 듣고서 용형이라 존버하다 터진거기도 하지만 용형 못 벗어나면 이대로 끝날지도....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무대 보니 그 생각이 더 확고해지네요...
제발 용형은 돈만 쓰자
동굴범
22/03/22 22:54
수정 아이콘
이제 오프닝인데 벌써 평가가 가열차네요. 마지막회까지 끝나고 나서의 반응이 벌써부터 궁금해지는군요..
위르겐클롭
22/03/22 22:59
수정 아이콘
우주소녀랑 이달의소녀가 무대도 잘하고 다인원에서 나올수 있는 이점을 잘활용할거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별빛정원
22/03/22 23:03
수정 아이콘
이달소 기존 노래들은 취향이 아니었던건지 계속 관심 없었는데,
위성을 처음으로 플리에 넣었습니다. 너무 좋더라구요 :D
찬공기
22/03/23 00:05
수정 아이콘
이 참에 영업을.. ^^; "위성"이 마음에 드셨다면 "목소리"도 한번 들어보세요. 그리구 "목소리" 영어버전으로 "Star"도 있는데 가사가 달라진 것만으로도 느낌이 또 달라집니다.
제육볶음
22/03/22 23:30
수정 아이콘
달소랑 비비지 때문에 티빙 결제했습니다
4k 스트리밍 못참지
22/03/22 23:38
수정 아이콘
쁘걸이 뭐 군무나 퍼포먼스로 승부볼 그룹은 아니고

대신에 메보좌의 노래로 승부 봐야죠
지식의 저주
22/03/23 08:57
수정 아이콘
그래서 퀸덤에 나오는게 좀 의아했어요.
퀸덤은 퍼포 위준데..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요기요
22/03/22 23:48
수정 아이콘
이달소 버터플라이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거 좀 불러주려나.
찬공기
22/03/23 00:22
수정 아이콘
버터플라이는 노래도 좋은데 군무도 참 멋있었죠.. 티져 첨 나왔을때 까만옷 입고 딱 춤추는거 보고 우와...
12년째도피중
22/03/23 01:37
수정 아이콘
버터플라이가 좀 큰 무대에서 선보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그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보영구
22/03/23 01:47
수정 아이콘
우주소녀도 올려주세요 흑흑
지식의 저주
22/03/23 08:58
수정 아이콘
아 지금 3개만 올라왔어요~
우주소녀도 나오면 같이 보도록 하죠
22/03/23 01: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퀸덤1에서의 마마무같은 다른 그룹들과 위상을 달리하는 그룹이 없으니 1보다 박 터질 것 같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하고....
1에서의 마마무의 업계 위상과 다른 참가자들과 차원을 달리하는 팬층, 특히 여팬들의 규모라는 변수만큼 다른 그룹들보다 규모가 큰 케플러의 해외팬층이 변수가 될 지 안 될지 궁금해집니다.
거친풀
22/03/23 08:22
수정 아이콘
쁘걸은 퍼포먼스 보단 숨겨진 곡과 맴버들의 매력으로 뜬 그룹이고 최근 노래들은 레트로한 시티팝 같은 장르로 계속해서 어필하고 있어서 올드 하다면 올드하지만 사실 이 그룹의 정채성이라고도 볼수 있죠.
용형도 여기에 더 강점이 있어보여서 애매한 치마바람보단 thank you가 더 나은것 같네요
하지만 이 장르가 메이저 한 장르는 아니어서 모두를 만족 시키긴 힘들겠죠
그냥 소소하게 즐기며 나름의 영역을 만들어 가는것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걱정은 민용이 폼이 너무 떨어져 보이네요. 몸이 많이 안좋있었나 봅니다
지식의 저주
22/03/23 09:00
수정 아이콘
그래서 퀸덤에 잘 어울리는 그룹이 아닌데 나온다고 할 때 얼마나 걱정했는데..
이러다 진짜 개털리는 거 아닌지
벌써부터 다른 팀과 비교하는 영상 올라오고 그래요.
거친풀
22/03/23 10:0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사실 경연에 어울리는 그룹은 아니죠.
그런데 또 이 프로가 가지는 화제성도 있고...또...나름 메이저에서 뛰는 가수인데, 인디처럼 살순 없쟎아요.
비교도 당하면서 한번 갈려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거 같아요. 그러면서 용형 좀 두들겨 맞아야 줘. 딱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 같은데,
자기만 잘난 맛에 살면 되지 쁘걸까지 거기에 끌여 들여서 간혹 대중하고 멀게 가는 경향이 좀 있죠.
지난번 굿즈도 그렇고 너무 릴렉스한 사람인데..어디 한번 매운 맛 좀 봐야 줘.
뭐 제가 보기엔 맨탈은 쁘걸이 더 강한 듯 하니 쁘걸은 소소하게 인맥 쌓으며 프로 잘 즐기다 나오면 될 것 같아요.
김캇트
22/03/23 08:51
수정 아이콘
은하 하이브 때 마녀 컨셉하면서 금발하고 폼이 좀 안 좋았죠...

흑단발로 찰떡 헤메코하니 폼이 확 사네요. [밤] 활동 때 이후로 최고예요.
새 소속사가 꽤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잘 챙겨주고 자본력도 되는 것 같아요.
지식의 저주
22/03/23 08:59
수정 아이콘
기네요. 금발보다는 흑발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비비지 되게 세련된 것 같아요.
에이치블루
22/03/23 14:14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 동감입니다.
BOP랑 이번 무대랑 다 너무너무 자신감 넘치네요 흐흐
moodoori
22/03/23 15: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번 시즌은 별 기대가 안되는게,
경연에서 비비지나 이달소가 인상적인 메보가 있느냐이고, 결국 퍼포먼스 위주로 갈거 같고
메보 피지컬이 탑티어인 쁘걸이지만, 기획사 너프때문에 제데로된 무대가 나올지 걱정이이군요
케플러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의외로 오디션출신인 케플러가 선전할수도
아 우주소녀는 연차도 있고, 메보도 확실하니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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