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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22 00: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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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1 c5cbdb11e56d71d8b79e696b2d0d2481b9ae4ee10257e96b82187d3b094120e778c3f16a3c16bb86c38c09283ca09c02555f6d22ea3a05e8d8460c6f71517663a249889b4d874c5e7d88a007b9157a0e0569d3a5c18a6d4f6e9180ed5087e56611d44c631bb45f420fac4a8.jpg (95.6 KB), Download : 11
Link #1 -
Subject [연예] 10년 전 오늘 개봉한 영화






2012년 3월 22일 개봉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 사랑이었다

건축학개론

개봉일에 보러갔던 기억이 남네요.
영화는 재밌게봤는데, 첫 사랑 생각나면서 가슴 한 켠은 좀 우리게만드는,
가끔 첫 사랑 생각날 때마다 영화 장면이 담긴 기억의 습작 뮤직비디오를 찾아 보게되네요

당시 조연이었던 유연석과 조정석은 지금은 다 주연급으로 발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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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2 01:01
수정 아이콘
벌써 10년이 됐네요.. 와우.
선거관리위원회
22/03/22 01:16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전 반대로 10년 밖에 안됐다고? 라는 생각을 했네요.
평소 이런 종류의 글들 보면 벌써 10년이라니 하면서 놀랐을텐데..
22/03/22 05:05
수정 아이콘
저도요... 한 15년은 됐을것 같은데... 15년 전이면 미스에이 데뷔도 안했을 때긴하네요.
이르미르
22/03/22 17:44
수정 아이콘
15년전이면 수지는 14살때인지라..
양을쫓는모험
22/03/22 23:19
수정 아이콘
저도 느낌으로는 2000년대 후반 영화 같은 느낌인데 생각보다 얼마 안됐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봅니다. 흐흐.
산딸기먹자
22/03/22 03:37
수정 아이콘
전 저걸 무려 영화관에서 봤는데...
EK포에버
22/03/22 07:06
수정 아이콘
조정석 라이징 작품이죠..납득이 역할 오디션 보고 캐스팅됐고..막 비벼..이게 애드립이었다죠..
지니팅커벨여행
22/03/22 07:28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납득이가 10년 밖에 안 되었다는 게 충격이네요. 한 20년은 된 줄...
22/03/22 09:04
수정 아이콘
저도 오히려 10년 밖에 안됐어?..란 생각이 드네요.
조정석이 저걸로 빵 뜬 이후에 맹활약한 덕분인 것 같습니다.
비밀친구
22/03/22 08:36
수정 아이콘
우리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우리 모두는 아닌거 같은데 크
루카쿠
22/03/22 08:56
수정 아이콘
수지 나온다길래 기대하고 봤는데, 조정석 없었으면 되게 지루했을 영화였습니다.
제이크
22/03/22 09:18
수정 아이콘
이제훈이 얼마나 술담배를 했으면 엄태웅이 되고 수지가 얼마나 울었으면 눈 모양이 한가인으로 바뀌냐...
술담배와 눈물, 그리고 세월의 해악성(?)을 일깨워준 영화였습니다
나는바보다
22/03/22 09:44
수정 아이콘
실제로 첫사랑과 봤던...
22/03/22 09:45
수정 아이콘
다시 보니 포스터속 수지 표정 좀 억울하게 나왔네요
신류진
22/03/22 09:48
수정 아이콘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거짓말.....
22/03/22 10:11
수정 아이콘
쉬리?하고들어왔는데..
탑클라우드
22/03/22 11:33
수정 아이콘
선생님, 쉬리는 이제 20년도 넘었...
22/03/22 11:41
수정 아이콘
네? 그럼 접속은요??
22/03/22 13:43
수정 아이콘
자게에 '건축학개론'에 관한 글중
'돈 많은 이혼녀의 바람유도 치정극' 이라는 글에 공감했던
강가딘
22/03/22 15:54
수정 아이콘
이거로 조정석 이재훈 수지 다 떴죠
시작버튼
22/03/22 17:57
수정 아이콘
지금 생각해도 한가인의 역할은 말그대로 XX이고
수지 역할은 학내에서 소문 돌면 나락가는 XX고
이재훈 역할은 진상 찐따..
역활 하나하나가 상당한 하자가 있는 역들인데 이걸 아름다운 첫사랑 이야기로 마케팅하고 그렇게 알고 있는 분이 많은 신기한 영화.
턱걸이 100개
22/03/22 18:50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수지는 이재훈을 이용해서 유연석이랑 잘 해볼려고.....
양을쫓는모험
22/03/22 23:20
수정 아이콘
수지 이재훈은 그렇다쳐도 한가인은 다시 봐도 그냥 XX죠. 물론 엄태웅도 XXX이고.
비행기 타고 떠나는 장면 보면서 뒤통수를 누가 후려친 줄 알았습니다.
에이치블루
22/03/23 01:20
수정 아이콘
24년하고 반년 전 (1997년 가을) 접속... 이 개봉했었는데요.

음... 이 영화 처음 봤을 때 대학생 시절 봤던 그 영화 생각이 났었습니다.
곧 IMF가 왔었죠...

시대 영화...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시나브로
22/03/23 16:09
수정 아이콘
저 때가 타이타닉 개봉 시기라 생각나서 알아보니 1998.02.20. 개봉이라는데 얼마 차이 안 나네요.

이미 IMF 터진 이후였는데 워낙 어려서 별 생각 없었는데 회상해 보면 급우 아버지 실직으로 인한(당시 친구 모습,말 등 유추,추정) 이주 이별 같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타이타닉 등 생생하면서도 아련한 추억들입니다.
22/03/23 08:10
수정 아이콘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 사랑이었다.
[[야 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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