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2/15 01:06:25
Name 빼사스
Link #1 youtube.com
Subject [연예] 프로듀스101 IOI의 그 아이들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한때 IOI와 프로듀스 101에 열광적으로 응원했던 의리가 있기에, IOI 아이들은 모두 무엇을 하고 있을까 루팡짓을 좀 해봤습니다.


전소미



1위 멤버이자 가장 막내였던 소미는, 가수로 성공적으로 데뷔하였지요. 이후 방송에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광고도 알바천국을 필두로 해서 광고 부자 모습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지요.
아이오아이의 초졸이 어느덧 성인이라니, 시간 참 빠릅니다.


김세정



2위였던 김세정은 그룹이 망하긴 했지만, 개인으로는 음원 등에서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기도 했고
아시다시피 연기자로 훌륭히 전직했고, <경이로운 소문>이라는 공전의 힛트작 주연이기도 했지요.
2022년에는 SBS의 새 드라마 주연으로 또 김세정 특유의 끼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올 듯합니다.


최유정



3위였던 최유정은 특유의 찐텐과 덕후몰이상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본진 그룹인 위키미키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진 못했기 때문에 활동에 제약이 있었지요.
방송도 가끔 나오고 광고도 끊기진 않지만 아이오아이 활동 시절만큼의 포텐을 터뜨리지 못한 게 아쉽긴 합니다.
작년에 올림픽에서 양궁으로 인해 갑자기 주목받기도 했지요. 최근 가장 주목받았던 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김청하



청하야 자타공인 아이오아이가 낳은 최대 아웃풋이죠.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을 석권하고 대학 축제 초청 가수 1위로
기획사에 건물을 세워줄 정도로 크게 성공했죠. 그러나 기나긴 코로나로 인해 받은 활동 제약으로 인해 예전만큼 큰 주목은
받지 못하는 거 같아 아쉽습니다. 마지막 1위가 2019년 snapping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코로나가 끝날 무렵 다시 음방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할 거라 믿습니다.


김소혜



소혜는 대학에 들어가 연기를 전공한다고 합니다. 대학은 루머만 있었는데, 최근 상연한 연극을 찾은 방송작가분(유희낙락/베텐 방송작가)이
연극을 본 감상평에 '대학생이 된 소혜'라고 언급함으로서 공식화되었습니다. 작년 중순에 중1 때 일어난 학폭 사건이 조명되며(기획사의 삽질)
우울한 나날을 보냈을 듯하지만, 자신의 꿈인 배우 생활을 위해 학교에서 공부하며 연극무대부터 시작 중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이 연극에는
채연, 도연, 세정, 소미 등 아이오아이 친구들이 보러 가서 인스타에 글을 남기기도 했네요.


주결경



주결경은 중국에서 활동 중입니다. 워낙 최근 반중정서가 강한 와중에 중국 출신 아이돌의 똥볼 때문에 국내에서 활동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중국에선 지금도 꾸준히 활동을 잘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채연



정채연은 가장 먼저 연기로 자리잡았습니다. 작년에 성공적으로 방영된 <연모>의 주연 배우 중 하나로 연기했고,
올해도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소혜 연극을 보러 갔던 것 등 아이오아이 시절 멤버들과 꾸준히
교류하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도연



당시 깜짝 8위였던 도연은 사실 아이오아이에 뽑히고 난 뒤, 최유정과 단짝으로 더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엔 모델과 배우 활동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작년엔 <지리산>에서 전지현 아역으로 캐스팅되었다가 <원더우먼>에서 이하늬 아역으로 더 주목받았지요.
2022년엔 국민은행 광고도 잡고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미나



미나 역시 구구단 해체 이후 연기로 방향을 전환했는데요, 현재는 KBS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의 주연으로 활동 중입니다.
<미남당>이라는 KBS 상반기 방영 예정 드라마의 주연까지 꿰차서 연기자로서 앞날아 창창해 보입니다.


임나영



돌리더인 임나영은 역시 그룹 해체 후 연기쪽으로 전환했는데요. 작년에도 드라마 3편에 출연했지만 비중있는 역할은 아니었고
최근 방영한 <우리 식구 됐어요>에서 예성과 가상 부부 역할로 활동했습니다. 올해 아산경찰서 홍보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네요.
논현동으로 이사왔던 아버님의 칼국수집은 다시 아산으로 가서 '임셰프 식당'으로 변경하였다고 하네요.


유연정



우주소녀의 메인보컬로 활동하는 유연정은 꾸준히 드라마 OST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뮤지컬에 도전을 하는데,
뮤지컬 '리지'가 재연을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다 살펴보고 나니 뮤지션으로 남은 친구들은 거의 없긴 하네요. 소미와 청하 정도가 유의미하게 활동하고 있고, 연정과 유정이 그 뒤를 따른다고 해야 하나...
대부분은 연기로 갔고 상당수는 또 주연급으로 주목받고 있으니 흥미로운 결과이긴 하네요.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은 어렵겠지만, 몇 년 후엔 다시 한번 모이는 모습을 보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어강됴리
22/02/15 01:13
수정 아이콘
촬영시작한게 2015년말이었으니 그때 정식그룹으로 데뷔했어도 이제 재계약 시즌이네요
시간 잘간다..
22/02/15 01:44
수정 아이콘
최근에서야 여자아이들 소연이 프듀101 파이널갔던 그 소연인 줄 알고 충격먹었습니다 왜 몰라봤지...
유지애
22/02/15 02:57
수정 아이콘
서낳괴라는 말도 있죠
언프리티 랩스타도 나가서 실력인증도 받고 정말 착실히 커리어 쌓아나간게 참 대단합니다
김하윤
22/02/15 03:09
수정 아이콘
서낳괴? 그게 무슨 의미에요?
그야말로 부족한 외모를
온니 능력으로 극복해버린 굇수
유지애
22/02/15 04:30
수정 아이콘
서바이벌이 낳은 괴물이요 크크크
마포구보안관
22/02/15 08:54
수정 아이콘
사실 그냥 괴물이죠 크크
프로듀싱 까지 사기라...
김하윤
22/02/15 03: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반성없는 거짓말쟁이 학폭러는
안알고싶네요 셋중 하나만 안했어도 어렸으니
이해해보려할텐데
마포구보안관
22/02/15 05:46
수정 아이콘
아이돌 서바이벌은 연기자 데뷔 지름길 같네요..
그래서 서바이벌 잘 안 봅니다 어차피 떠날 친구들..
어강됴리
22/02/15 08:42
수정 아이콘
아이돌, 그중에서 재계약 시즌까지 커리어 쭈욱 이어가고 있는 여자아이돌은 극소수 입니다.

https://pgr21.com/spoent/65452
예전에 2022년에 재계약시즌이 오는 2015년 데뷔아이돌 모음에 대한 영상을 올린적 있는데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은 딱 2팀입니다.
트와이스, 오마이걸


재계약 시즌이 오기전에 활동이 흐지부지 되거나 해체하거나 불미스러운일이 생기거나 하죠 보통은
그 파고를 넘으려면 더 성공하거나 했어야 하는거고
마포구보안관
22/02/15 08: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래 못가는 아이돌 그룹 거의 없는 거 압니다
아이돌 팬만 10년째인데 모를리가요..

제 얘기는 왜 오래 못가냐가 아니고 아이돌은 가수의 영역 배우는 연기의 영역인데 서로 다른 길로 아예 빠지는거에 배신감 같은 느낌이 든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저 친구들 그룹활동 한창 하는 도중에 연기로 다 넘어가는걸로 아는데요.. 말씀주신 예시랑 전혀 맞지 않아요
인증됨
22/02/15 15:34
수정 아이콘
저기서 가수 욕심없던 애들 없는데요
세정 미나는 회사에서 계약이 남았는데 숙소없애버리고 1년뒤에 공식해체선언한거고
나영도 회사가 아이즈원 프미나에 집중하겠다고 계약 한참 남았는데 해체시켰고
채연은 아예 엘범작업엔 참여했는데 알수없는 팡수가 갑자기 활동에서 제외시켜버리고 그 뒤로 뭔 말이 없는거고
본인 스스로 아이돌 활동에 나태했거나 싫다고 거부한적 없이 회사가 그만하라고 막은 케이스들 뿐인데 먹고살길 찾아 배우전향한게 배신감들일인지
마포구보안관
22/02/15 15:50
수정 아이콘
가수 한다는 애들이 결국 연기로 가서 개인적으로 배신감 든다는데 죽자고 달려드시네요
제 개인 감정도 마음대로 얘기못하나요? 무섭네요
인증됨
22/02/15 16:10
수정 아이콘
10년간 돌판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런 결론을 내는게 여기서 가장 무서운데요
마포구보안관
22/02/15 17: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22/02/15 07:14
수정 아이콘
학폭러 잘 나가고 있나보네요.
파비노
22/02/15 07:19
수정 아이콘
오히려 앞길이 막혀서 대학가고 연극하고 있는거죠.
영화도 호평받아서 분위기탈때 학폭 터진거니깐.
어쨌든 학폭은 티비에선 안봤으면 좋겠네요
소환술사
22/02/15 07:19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까 진짜네요 학폭? 오우....
빼사스
22/02/15 09:01
수정 아이콘
사실 전 학폭 논란의 진위에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일진이나 왕따 주도 그런 경우의 학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황상. 중학교 1학년 때 동급생과 크게 다투었는데 그 일로 학폭위가 열린 거였죠. 이런 부분이면 차라리 당시에 솔직히 얘기하고 반성하는 모습 보였으면 큰 문제 없이 넘어갔으리라 봅니다. 문제는 그 학폭에 대한 폭로자가 제3자였는데 이에 대해 입막음을 위해 기획사가 고발고소를 함으로써 오히려 학폭 사실을 인증해 버린 거죠. 역대급 바보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연기자로서 다시 바닥부터 다진다고 하고 윤희에게에서 연기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연기자로 거듭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22/02/15 07:35
수정 아이콘
프듀101 때 불판청에서 소혜 까다가 벌점까지 먹었는데 학폭논란 터져서 좀 나락으로 떨어졌군요. 출연 영화들 연기 참 좋았는데.
22/02/15 08:30
수정 아이콘
재결성해서 프로듀스 유니버스를 만들려고 했었죠

그랬으면 어땟을지 궁금하네요
어강됴리
22/02/15 08:51
수정 아이콘
지금하고 크게 다르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만약은 없다지만 안타까움반, 추억반 정도 된다고봐서
판을흔들어라
22/02/15 09:50
수정 아이콘
국민은행에 도연이 팬이 있는 게 분명합니다. 처음엔 그룹을 콘서트에 데려가 쓰고 그 다음엔 유정이랑 도연이를 리브 광고에 쓰고 이젠 도연이만 남았으니 합리적인 추측이죠
갑자기왜이래
22/02/15 10:43
수정 아이콘
얼마전 티비 채널 돌리다 갑자기 주결경이 나와서 어?? 뭐지?? 하고 가만 보니 중국 드라마에 출연 중 이더군요
22/02/15 11:3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모아보니 비쥬얼 빵빵한 그룹이라 배우로 많이 넘어간거 같네요
인민 프로듀서
22/02/15 12:03
수정 아이콘
청하가 독보적으로 제일 잘나갈 거라고 예상한 사람이 몇분이나 계셨을지.... 세상은 요지경
율곡이이
22/02/15 12:11
수정 아이콘
엄청 많네요. 역대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중에 출연자들이 연예계에서 제일 많이 활동하고 있을거 같네요
바람기억
22/02/15 13:20
수정 아이콘
청하 노래 참 좋죠
거친풀
22/02/15 13:53
수정 아이콘
그런데 프로듀스 등수는 맞는 건가요? (궁금)
인사이더
22/02/15 14:25
수정 아이콘
1은 순위그대로입니다
거친풀
22/02/15 16: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법원 판결보면 원래대뷰했어야 할 맴버를 공개했고 전시즌 다 있던데...
분명 바뀐 맴버가 있는데 같을 수 있나요?
최소한 그 맴버 등수에 누군가는 들어갔을텐데...
22/02/15 17:02
수정 아이콘
한참전에 결과 나온거라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요...
시즌1은 1차 투표 결과 조작: 김수현, 서혜린 이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451732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5810564051526438010
거친풀
22/02/15 17: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데 등수는 안 나왔더군요. 기사들은 주로 법정 진술이고 결과에 대한 내용은 없죠. 진술이 인정되는 사실은 아니닌깐요.
그냥 겸사 겸사 정보가 더 있을까 해서 물어 봤습니다.
이제그만
22/02/15 16:11
수정 아이콘
https://entertain.v.daum.net/v/20191114162106491

프로듀스 시리즈는 모든 시즌 다 주작했다고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그러니 순위 자체가 이미 의미가 없습니다.
거친풀
22/02/15 16: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판결보면 바뀐 맴버가 시즌 마다 두명 정도 있더군요.
그렇데 3시즌은 미리 등수를 정해 놓고 방송을 시작 했다고 해서 그렇수 있어도 1, 2시즌은 그정도는 아닌듯 한데..,개개인의 입장에선 의미 없다고 할 수 없겠죠.
Bronx Bombers
22/02/15 19:50
수정 아이콘
생방만 한정하면 시즌1은 없고(대신 1차투표 조작)
시즌2부터는 최종부터 건드렸고(이 때는 한 명이 나가리되고 거기에 다른 한 명이 들어감) 3,4는 PD들이 투표 전 미리 데뷔조를 짜놨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678 [연예] 뉴진스 퍼포먼스 디렉터 인스타 [103] Leeka11621 24/05/13 11621 0
80706 [연예] 트와이스 지효 집에서 떡국 먹는 전 구구단 김세정 김나영 [7] 강가딘6372 24/01/29 6372 0
77430 [연예] 엠블랙 천둥 구구단 미미, 결혼한다 [12]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9157 23/07/14 9157 0
69901 [연예] 최근 강미나 인스타그램 사진 (스압주의) [19] Davi4ever7755 22/08/13 7755 0
66163 [연예] 프로듀스101 IOI의 그 아이들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35] 빼사스10223 22/02/15 10223 0
58922 [연예] 구구단 미미·소이·나영 이어 해빈도 젤리피쉬 계약만료 [14] TWICE쯔위5710 21/04/08 5710 0
58113 [연예] 브레이브 걸스 1위에 힘입은...제발 역주행했음 좋겠는 걸그룹 곡 TOP5.swf [76] 죽력고9706 21/03/14 9706 0
56183 [연예] 왠지 가슴이 먹먹한 유튜브 알고리즘 [3] 어강됴리8348 21/01/01 8348 0
56134 [연예] 다 아는데 소속사 젤리피쉬만 모르는 거 [46] 스위치 메이커10591 20/12/30 10591 0
56133 [연예] [구구단] 해체 소식에 올려보는 구구단 더부츠 아카펠라버전 리믹스 [9] VictoryFood5236 20/12/30 5236 0
56132 [연예] 구구단 해체 “활동 종료 협의, 개인 활동” (공식) [70] 판을흔들어라9887 20/12/30 9887 0
55790 [연예] 한국인의 캐롤 핑클-화이트 [12] 청자켓6529 20/12/18 6529 0
55349 [연예] 자존감이 떨어져 있던 김세정을 응원해 준 스윗한 동료들 [28] 강가딘10004 20/12/03 10004 0
52114 [연예] [김세정] Whale 라이브클립 [12] 발적화4772 20/08/17 4772 0
51511 [연예] [MBC] 상큼청량 걸그룹 여름노래 썸머송 무대 모음.avi [3] VictoryFood5230 20/07/26 5230 0
50721 [연예] 2020년 D-차트 상반기 결산 및 걸그룹 지표 정리 [3] Davi4ever5448 20/06/28 5448 0
50414 [연예] [로드 투 킹덤] 파이널 경연 곡. [30] 연필깎이4890 20/06/16 4890 0
50316 [연예] 사실상 해체된 거 같은 걸그룹 구구단 [49] TWICE쯔위12249 20/06/12 12249 0
49952 [연예] [걸그룹] 신곡을 발표한 프로젝트 걸그룹 모음 [12] VictoryFood6064 20/05/30 6064 0
49630 [연예] 팀내 나이 차이가 6살 이상 차이나는 걸그룹들 [23] VictoryFood7319 20/05/17 7319 0
49577 [연예] 불금 편안한 잠을 위한 걸그룹들 asmr [4] kien5275 20/05/15 5275 0
48571 [연예] 이번 설 아육대 신흥 강자로 떠오른 걸그룹 [19] 강가딘10768 20/01/28 10768 0
47746 [연예] PGR 2019년 걸그룹 노래를 뽑아보자 [64] 도도한나쵸7727 20/01/02 77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