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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9 16:50
일 5만돌파가 코앞이고
이번달 말에는 10만돌파도 예상되는데요. 이젠 정말 코로나가 코앞에 온거 같아요. 당장 내일 우리 사무실에도 퍼질거 같음..
22/02/09 16:57
규정대로 했다면야 괜찮다지만.. 이젠 확진자가 더 많이 나올텐데, 무지성으로 경기를 연기했다면 말이 많이 나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2/02/09 16:58
계속 검사하고도 전날 음성나왔다가 바로 다음날 양성이 나오고 있어서 연기한거 같기는한데
그냥 강행이 답일텐데 이렇게 되면 나중에 다른팀들 걸렸을때도 무조건 연기해줘야 할텐데 다 연기해주고 우리는 다 일정 맞출수 있어 이렇다면 할말없긴합니다. 하루에 5만인데 운동선수들만 피해간다는 보장은 없거든요. 아무리 조심한다고해도
22/02/09 17:10
배구 안 보는 입장이지만 이렇게 연기를 해버리면 앞으로도 답이 없을 텐데요... 선수들 빡세게 자체 봉쇄조치 하는 게 아닌 이상은요.
22/02/09 17:34
현건 팬이지만, 이번 결정은 이게 현건이 아니었어도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확진자 이름 안 뜬 상황에서 야스민 or 양효진 한명 혹은 둘의 결장을 예상하고 있었고, 모두 컨디션 난조에 오늘 7시 경기인데 2시 넘어서 이동 시작 했다고 했거든요. 요즘 살짝 맛간 도공이긴 해도, 그래도 도공이라서 풀핏으로 붙어도 장담못하는 경기인데, 아무래도 연승 기록이 걸려있다보니까, 미뤄준 느낌이 있어요. 여자배구 흥행에도 영향이 미치는 거라. 다만 앞으로 누구는 편의 봐줬다 소리는 계속 들릴 겁니다.
22/02/09 17:53
다른 종목들 어떻게 했었는지 보고 규정을 만들었을텐데 이런 결정을...
강행하려고 했기에 편의를 봐준 거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만, 앞으로 남은 경기는 어쩌려고 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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