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2/09 00:29
저 중에서 본 작품이 듄, 파워오브도그,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돈룩업, 나이트메어엘리, 코다였는데 코다가 너무 마음 따스한 영화여서 아직 안 보신 분들 꼭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22/02/09 00:45
근데 드라이브 마이카는 기생충이라는 허들이 있고 파워오브도그는 아카데미 스타일에 떨어져 있어서 도대체 어떤 영화가 작품상을 받을지 혼란스럽네요.
22/02/09 00:59
SNL 4분짜리 스킷을 두 시간으로 늘린거 같은 돈룩업하고 장엄한 두 시간 짜리 예고편 듄이 노미가 되는군요.
뭐 돈룩업은 배우 이름값이 너무 압도적이니..
22/02/09 10:06
돈룩업은 괜찮게 보긴 했지만 노미 될 정도는 아닌 것 같긴 하네요. 그동안의 리스트를 보면요. 시대가 변한 건지 출연 배우들이 후보 잘 오르는 배우들이라 고평가 받은 건지 애매한데 상을 못 타면 그냥 뭐 코로나 영향으로 작년이 흉년이었다는 걸로 받아 들여질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