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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3 23:52
MVSK 노래 참 세련되고 잘 빠졌더군요. 타이틀곡으로도 좋았을 텐데요.
데뷔+다인다국적+프로젝트그룹+서브곡 이라 곡의 퀄리티가 다 살지 못한 것 같아 아쉬운 느낌이에요.
22/01/14 00:38
뭐 다른 그룹에도 뜨지 못해서 아쉬운 멤버야 많지만 특히 clc 유진이랑 엘리스 소희가 참 안타까웠는데(이 둘은 대형에 갈 기회가 있었음에도 중소기획사에 들어갔다가 꼬여버린거라) 유진은 그래도 어느정도 빛을 보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소희는 엘리스가 어쨌든 후너스에서 벗어나긴 했는데, 이적한 회사도 딱히 기대할만한 회사가 아닌거 같아 앞으로도 쉽지 않아 보이네요.
어쨌든 케플러 1위 축하합니다.
22/01/14 03:33
저도 방송은 안봤는데 무대 몇번 보니까 잘하더군요. 다들 자기 몫은 하는게 맘에 듭니다. 덕분에 오디션 무대들도 몇개씩 찾아봤습니다. 인연이랑 뱀이 제일 좋았습니다.
근데 타이틀은 여전히 아쉽네요. 마스크쪽이 더 괜찮았을 거 같은데... 1위 축하합니다. 뮤뱅에서도 받았으면 좋겠네요.
22/01/14 08:13
CJ ENM인데 전체 사업부문에서 음악사업의 비중이 매우 적고 요새 문제가 되는 물적분할후 자회사 상장 이슈가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처럼 예능, 티빙, 음악 등 성장성 있는 사업을 분리해 다 상장시킨다고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신과 실망이 큽니나. 한 마디로 주주가치를 똥으로 알죠.
22/01/14 10:16
그룹이 대박난다고 해서 그 회사 주가가 뛰고 이런 시대는 좀 지났습니다
트와이스 시절의 jyp정도면 몰라도요 그리고 enm같은 회사입장에서 아이돌 그룹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죠
22/01/14 08:32
역시 아이돌 성공에는 서사, 몰입(팬투표)이 최고네요. 케플러는 거기에 해외팬 투표까지 얹었죠.. 애틋한 친구들이 많아서 응원합니다. 한국에서 인기 없어도 나가서 얻으면 되는 비대면 세상이기도 하니까요.
22/01/14 09:11
단 1초도 본 적 없는 오디션인데 왜 아는 얼굴이 있어? 했더니 그분이 맞군요
CLC 시절에도 군계일학이었고 나름 팬층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늦게나마 빛 보는 것 같네요. 저랑 일면식도 없는 분이지만 정말 고생했다고 이야기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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