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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6 01:21
객기 + 중국 깽판입니다..화이자는 그렇다쳐도 AZ라도 쟁여놨어야 하는데 차이잉원이 T-방역 뽕에 취해서 백신 확보는 던져놓고 있었죠..
21/05/25 23:50
올림픽 티켓은 개최국1/ 유럽+아프리카1/ 아시아+오세아니아1/ 아메리카2/ 세계 1 총 6장입니다.
이중 일본은 개최국, 유럽+아프리카는 자체 예선으로 이스라엘이 출전권을 딴 상태이고 아시아+오세아니아 1장과 아메리카1장은 2019년 프리미어에서 지역내 최우수팀이 가져가는 상황이었는데 이를 대한민국과 멕시코가 가져갑니다. 나머지 티켓중 한장은 아메리카 예선대회에서 결정이 나며, 마지막 한장은 최종예선에서 결정납니다. 최종예선의 구성은 유럽+아프리카1/아시아2/오세아니아1/아메리카2 이렇게 6팀이었는데 유럽+아프리카에서는 선발전 2위였던 네덜란드가 아시아에서는 2019년 아시아 선수권대회 에서 2장인데 2,3위가 대만과 중국이었고 오세아니아는 호주 아메리카는 예선대회 2,3위가 출전하게 됩니다. 이번 포기로 아시아 2장이 없어지게 되었는데 아시아 티켓 같은경우 2019년 아시아 선수권 다음순위가 대한민국은 프리미어12로 진출해서 패스하고 그다음 순위인 필리핀-홍콩-스리랑카-파키스탄 순인데 참가할 나라가 없었을거라 공석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메리카 2,3위로 올만한 나라는 가능성은 적지만 미국도 있고 푸에르토리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쿠바, 캐나다, 도미니카공화국, 니콰라과등이 있는데 마이너 리그들로만 나오는 중남미 강국들이나 쿠바는 결코 무시할 상대가 아니라는게...
21/05/26 01:26
올림픽 야구 출전권은 엄청 복잡한데요.
개최국 일본 프리미어12 2팀 (그런데 상위 2개팀이 가져가는 게 아니고 무조건 아시아대양주 1장, 미주 1장이고 유럽아프리카 팀은 아무리 성적 좋아도 여기서 출전권 못땀 - 우승은 일본이었으니 아시아대양주 티켓은 준우승한 한국이, 미주 티켓은 3위 멕시코가 가져감) 유럽아프리카 예선 1팀(프리미어12 치르기 전에 먼저 치러서 이스라엘 확정) 그리고 패자부활전 격인 미주예선 1팀(프리미어12 탈락팀 6팀＋2019 팬아메리칸 게임 2팀) 8팀 확정만 된 상태에서 코로나로 연기되었고, 실제 치를 수 있을지 의문. 또 하나의 패자부활전인 최종예선 1팀 이 패자부활전 진출티켓은 프리미어12 성적과 무관 아시아 선수권대회(프리미어 12보다 먼저 치러서 우승 대만 준우승 일본 3위 중국 4위 한국)에 티켓 2장(so 대만 중국) - 본선직행권 없고 패자부활전만 2팀 대양주 선수권대회에 티켓 1장(호주) - 본선직행권 없고 패자부활전만 1팀 위 미주예선에 티켓 2장(2-3위 미확정) - 본선직행 1팀 패자부활전 2팀 위 유럽아프리카예선에 티켓 1장(2위 네덜란드) - 본선직행 1팀 패자부활전 1팀 사다리 그려보면 상당히 괴이한 모양이 나오더군요.
21/05/26 05:09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05260100196140012860&servicedate=20210525
CPBL 소속 선수들만 출전 포기고, 협회 측에서는 아마와 마이너 긁어모아서 어떻게든 출전해보겠다고 한답니다. 본선 진출은 어렵다고 봐야 하고, 출전 자체가 실질적으로 가능할지도 또 두고봐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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