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2/11 06:50:03
Name 진인환
File #1 1702fff0cfd3e509c.jpg (164.5 KB), Download : 42
File #2 Cap_2020_02_11_06_47_10_918.jpg (90.8 KB), Download : 3
Link #1 https://twitter.com/SBS8news/status/1226803027656368128?s=19
Subject [연예] 봉준호 감독 신작은 '2016년 런던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




2016년 영국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브렉시트... 도 있긴 한데
아마 이 사건이 유력하지 않을까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방향성
20/02/11 07:05
수정 아이콘
2010년이라고 한 인터뷰도 본것 같네요
20/02/11 14: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인터뷰 한 거 직접 들었는데 2010년이라고 했던 같은데 2016년이라고 했었나? 라고..생각 중. 2010년 런던하면 우스만 칸이라는 사람이 런던증권거래소 폭탄 테러 하려다 실패한 사건이 떠오르는데 그 사건을 영화화 하려나?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0/02/11 08:22
수정 아이콘
결론에서 총선 출마 후 패배...??
어강됴리
20/02/11 09:04
수정 아이콘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이 생각나는데...
거친풀
20/02/11 09:05
수정 아이콘
영어로 만들고 셋트장이 영국과 미국에 있다고 하고 큰영화 보다는 마더나 기생충 정도 규모의 영화라고 하는거 봐선 다른 내용 일듯요.

https://movie.v.daum.net/v/NaWpQli6Q8
55만루홈런
20/02/11 09:07
수정 아이콘
귀순같은건 너무 흔한 주제고 브렉시트는 애매한데 이 영화는 영어로 찍는 영화라 하던데 지켜봐야할듯요 크크 어차피 봉준호는 본인이 각본 다 써서 영화찍는 텀이 좀 있는지라
청자켓
20/02/11 09:07
수정 아이콘
인종에 관만 공포영화라고 들었네요
Rorschach
20/02/11 09:21
수정 아이콘
인터뷰에서 봉감독이 준비하고 있는 영화가 두 개라고 했어요.
말씀하신게 아마 서울에서 찍을거라고 한 영화고, 본문에 언급된 런던 이야기가 영어로 찍을 영화라고 했거든요.
20/02/11 15:40
수정 아이콘
그건 아마도 송강호가 출연 할 것 같은
서울영화 시나리오
20/02/11 09:10
수정 아이콘
오 이것도 멋진데 브랙시트를 우화화 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유료도로당
20/02/11 09:16
수정 아이콘
시의적절하게도 https://m.ytn.co.kr/news/202002101853031206_0101_012.html#return

마침 이런 상황이네요 크크
20/02/11 09:19
수정 아이콘
왠지 저건 아닐것 같아요
배주현
20/02/11 09:28
수정 아이콘
레스터 우승을 아스날의 시점에서...?
빼사스
20/02/11 09:51
수정 아이콘
태영호는 봉준호 관심 밖일 듯.
20/02/11 09:56
수정 아이콘
그렌펠 타워 화재인가 생각했는데 그건 2017년 사건이군요.
아라가키유이
20/02/11 10:21
수정 아이콘
레스터시티 우승인줄..
이쥴레이
20/02/11 10:50
수정 아이콘
인터뷰는 뭔 포로수용소에서 포로들이 탈출하는 영화라고 했던거 같은데..
20/02/11 15:41
수정 아이콘
그건 어떤 장르 영화 또 찍고싶냐고 했을때 나온 대답.
그 외에 한국에선 로맨스나 사극 찍고싶다고도 했었고요.

뮤직컬이나 히어로 영화는 찍을 생각 없다고 했었고
20/02/11 10:58
수정 아이콘
펨코에서 봤는데 런던에서 범죄자 재활 지원하는 학생이 해당 지원을 받던 범죄 경력자가 휘두른 흉기에 사망한 사건이 있더라구요.
20/02/11 11:42
수정 아이콘
이게 봉감독이 끌릴만한 내용인 것 같네요. 본문 사건은 전혀 아닌 것 같아요.
20/02/11 15:42
수정 아이콘
저도 차라리 여기에 한표~
브렉시트나 본문은 별로 영화화 할만한 내용도 아니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065 [연예] TV조선 아카데미 생중계 시청률 5.6%…봉준호 '기생충' 효과 [7] 강가딘5469 20/02/11 5469 0
49064 [연예] 봉준호 감독 신작은 '2016년 런던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 [21] 진인환10851 20/02/11 10851 0
49063 [스포츠] [해축] ??? : 저희도 챔스권 도전 중입니다 관심좀.gfy [9] 손금불산입6357 20/02/11 6357 0
49062 [연예] [러블리즈] 오늘 27번째 생일을 맞이한 멤버.jpgif [16] 나의 연인4353 20/02/11 4353 0
49061 [연예] [BTS]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7’ 컨셉 포토 Ver.2.jpg [12] 감별사7032 20/02/11 7032 0
49060 [연예] [BTS] 팬이 안무 영상을 편집한다면? [7] iwyh4740 20/02/10 4740 0
49059 [연예] [에버글로우] 입덕직캠 왕이런 4K 'DUN DUN' [10] 묘이 미나 4096 20/02/10 4096 0
49056 [연예] 오스카 수상 후, 봉감독 백스테이지 인터뷰 [11] 잠잘까8029 20/02/10 8029 0
49055 [연예] 보다보면 입꼬리가 올라갔던 엠씨 조합 [13] style8047 20/02/10 8047 0
49054 [연예] [아이즈원] 누구인지 맞춰봅시다. [38] 안유진7899 20/02/10 7899 0
49053 [연예] 기생충 오스카 트로피 근접샷 [13] Fin.10065 20/02/10 10065 0
49052 [스포츠] [해축] 다이나믹했던 이번 밀라노 더비.gfy (12MB) [4] 손금불산입3490 20/02/10 3490 0
49051 [연예] [체리블렛] 무릎을 탁치고 Teaser 2 [12] 독수리의습격3129 20/02/10 3129 0
49050 [연예] [에이핑크] 나은... [26] 삭제됨5404 20/02/10 5404 0
49049 [연예] [러블리즈] 역대 딱 2번만 보여준 빨간머리 덮미주.jpgif [8] 나의 연인6116 20/02/10 6116 0
49048 [연예] [아이즈원]에너지 캠(ENOZI Cam) EP.44 [116] 묘이 미나 9472 20/02/10 9472 0
49047 [기타] 현시점에서 가장 안타까운 배우 [21] 빨간당근13873 20/02/10 13873 0
49046 [연예] Rocket Punch(로켓펀치) 'BOUNCY' MV [41] 어강됴리5311 20/02/10 5311 0
49044 [연예] 아카데미 의외의 승자? [9] 가스불을깜빡했다11107 20/02/10 11107 0
49043 [스포츠] [KBO] 구자욱은 결국 연봉협상 위임하고 마무리했네요 [54] 나의 연인8882 20/02/10 8882 0
49042 [연예] 봉감독님의 아카데미 4관왕 수상을 축하하는 흔한 동종업계 지인의 축전.txt [18] 아르타니스12075 20/02/10 12075 0
49041 [연예] 기생충팀 통역 샤론최 통역사가 봉준호 통역은 웃으면서 할수 있는 이유.JPG [15] 살인자들의섬13648 20/02/10 13648 0
49040 [스포츠] [해축] PSG의 저세상 티키타카.gfy [42] 손금불산입6992 20/02/10 69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