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7/26 15:22:04
Name LOVELYZ8
File #1 111.png (18.6 KB), Download : 23
Link #1 공식 페이스북
Subject [연예] [프듀X] 엠넷의 두번째 입장표명문 (수정됨)


논란이 계속 커지니 두번째 입장표명문을 발표했는데

글쎄요......

솔직히 말해서 이번 사건 관련해서 주체는 엠넷 본인들 아닌가요....?

사실관계 파악이 안된다는 말 자체부터가 이해가 안되는데

그럼 뭐 표수를 본인들이 집계 안했다 이건가요??

데이터 사실확인도 안되는데 어떻게 집계를 하고 데뷔조는 어떻게 발표를 할 수 있었는지 의문이...

아무리봐도 개인의 일탈로 만들어서 뒤집어 씌울사람 찾는거 같은 느낌인데 기분탓인지
이런걸 보고 속된말로 꼬리 자르기 라고 하던데 

아무튼 두루뭉술하게 공신력있는 기관 수사 맡기겠다고만 한것도 그렇고

이것도 막말로 본인들이 수사를 의뢰할게 아니라 얘기 나오는대로면 수사를 역으로 받아야 정상인... 크흠

어떻게 된게 가면 갈수록 오히려 얘기가 점점 더 나오게 하는거 같은데

어차피 투표수에 문제 있다는건 삼척동자들도 알만한 사항이건만
진짜 따로 숨겨야 될 뭔가가 있는것인지

대처가 옳은지는 모르겠으나 지켜봐야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7/26 15:24
수정 아이콘
사실관계 파악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거 보면
엠넷차원에서 한 건 아니고 일부 인원의 일탈이다 이렇게 가려는 건가보네요
닼쥬리
19/07/26 15:25
수정 아이콘
뭔소리여? 제작을 엠넷이 안했나요? 그걸 왜 파악을 못하는거여
괄하이드
19/07/26 16:14
수정 아이콘
투표업무 담당하는 외주업체로 떠넘기기로 했나보네요..
쿼터파운더치즈
19/07/26 15:2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자기들이 얘기해도 안믿을거고 누군가 책임은 져야 하고 근데 그 결과순위는 쟤네말대로 변동없는, 그런 상황인거 같네요 그래서 부풀리기한 당사자는 꼬리자르기 하겠다는 느낌
홍승식
19/07/26 15:27
수정 아이콘
일부 인원 - 준영이 - 의 일탈로 합시다.
와카시마즈 켄
19/07/26 15:29
수정 아이콘
안준영이 이제 하기 싫다고 했으니 뭐...막판에 일 저지른걸로.
독수리의습격
19/07/26 15:34
수정 아이콘
막판이라기엔 48도 의심되는 부분이 있어서.....그냥 꼬리 자르기인거 같습니다.
매일푸쉬업
19/07/26 16:46
수정 아이콘
심지어 뉴스에서도 48이랑 아학까지 언급하던데 아이즈원과 프로미스나인한테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9/07/26 16:49
수정 아이콘
수사 결과 깔끔하게 조작 정황이 없다.....라고 하면(즉 표수 차조차도 우연) 전혀 피해가 없겠지만 표수 뻥튀기 정도만 되도 타격이 없진 않을거예요. 이 바닥이 워낙 이미지 싸움이다보니. 최악의 경우 만약에 순위까지 조작해서 데뷔조가 바뀐 정황이 있다면 이건 각 기획사는 물론 타국까지 얽힌 사항이라 말 다한거고.....특히 조작 정황 증거가 너무 많은 프로미스나인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매일푸쉬업
19/07/26 16:55
수정 아이콘
순위조작 밝혀지면 YG 버닝썬 게이트급으로 핵폭탄 이슈 터지는거죠..
19/07/26 18:13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도 프로듀스x처럼 윗순위와의 표차이가 등차수열로 떨어지더군요.... 무슨짓을 한건지...
와카시마즈 켄
19/07/26 15:28
수정 아이콘
그냥 누가 책임 뒤집어쓰고 한명 그리고 바이나인으로 살살달래주고 이거네요.
닭장군
19/07/26 15:28
수정 아이콘
집계 프로그램 외주업체의 방송농단으로 가려는건가?
파르릇
19/07/26 15:31
수정 아이콘
503식 운영으로 가나여 ~~~
19/07/26 15:34
수정 아이콘
얘네 뭐 걸려있나본데...
뎅이뎅이
19/07/26 15:34
수정 아이콘
저렇게 나오니 더 구린 것 같네요.
순위도 건드렸나?
이웃집개발자
19/07/26 15:37
수정 아이콘
아니 뭐야 도대체 뭔소리야 크크크크크
말코비치
19/07/26 15:38
수정 아이콘
수사를 맡겼다는 말로 봐서는 대충 덮고 넘어갈 정도의 일이 아닌 모양이네요?
지옥에서온강광배
19/07/26 15:40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판이 큰가보네요. 진짜 준영이픽 11명인가ㅡㅡ
야부키 나코
19/07/26 15:43
수정 아이콘
내가 난독인건가...
엠넷 니들이 몰라서 수사를 의뢰했다고? 어디다가?
그리고 캥기는게 있으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버텨야 되는게 아니에요?
뭐지 이 자수하러 경찰서 간다는 느낌의 글은....
와카시마즈 켄
19/07/26 15:45
수정 아이콘
자기들은 캥기는게 없다 이거죠.
최종병기캐리어
19/07/26 17:23
수정 아이콘
시나리오 다 써졌고, 캐스팅도 끝났습니다라는 제작발표입니다...

이제 촬영만 하면 되는거죠...
나와 같다면
19/07/26 15:43
수정 아이콘
예림이 그패봐봐
노래의불꽃
19/07/26 19:13
수정 아이콘
패 건들지마 손모가지 날아가붕게
19/07/26 15:44
수정 아이콘
이 전 거는 프듀 제작진이고 이 번 거는 엠넷이네요.
스위치 메이커
19/07/26 15:48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뭔 말을 하던 못 믿을 거 아니까 외부기관 부른다는 얘기같은데... 그래서 누가 하는거죠?
피디빈
19/07/26 16:00
수정 아이콘
경찰, 검찰이 하는 겁니다.
스위치 메이커
19/07/26 16:02
수정 아이콘
도대체 무슨 사유료...?????
피디빈
19/07/26 17:17
수정 아이콘
형사 고발 당했잖아요. 사기죄.
19/07/26 15:50
수정 아이콘
이번에 제대로 해명안되면 앞으로 같은방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은 어찌될런지..
방향성
19/07/26 15:53
수정 아이콘
표수뻥튀기 같은게 아무래도 직접말하긴 그렇죠. 공신력있는 기관이 뭉뚱그려서 문제없다고 발표해줘야죠
19/07/26 15:53
수정 아이콘
대책위원회에서 다음주에 형사고발을 한다고 했는데 저렇게 나오면 본격적인 수사는 들어갈 거 같네요. 책임질 부분이라고 쓴 거 보면 책임질 게 있기는 한 모양인듯
19/07/26 15:54
수정 아이콘
집계시스템을 자체로 가지고 잇을리는 없고 처음 해명대로 집계업체에서 자료 넘겨받아서 그래픽작업햇는데 저런 결과가 나왓으니 수사의뢰한다는건 맞는 대처같아보이네요 당연히 정확한 자료넘어올수잇게 관리 책임은 피할수 없는것이고 그래도 엠넷자체 조사후 결과 발표한다고 믿을분위기는 아니니 경찰 공신력이 확실해요
19/07/26 16:01
수정 아이콘
근데 "공신력있는 수사기관"이라는게.. 검경 말고 뭐가 있는걸까요? 그 외엔 상상이 안가는데..
19/07/26 16:02
수정 아이콘
아 그냥 검경인가보네요 쿨럭..
매일푸쉬업
19/07/26 16:39
수정 아이콘
프듀갤에서 형사고발해서 지들이 맡기고자시고 검경 수사기관한테 조사 받아야하는 상황
19/07/26 16:40
수정 아이콘
아 맞다 형사고발 했었죠.. 맞네.. 지네가 수사를 의뢰한다기보다는 그냥 고소당한거네요 그러면. 크크.
피디빈
19/07/26 16:02
수정 아이콘
경찰이 수사하고 회사에서는 짜를 사람 짜르고 가겠죠.
19/07/26 16:09
수정 아이콘
표현이 저럴뿐 맞고소 느낌이 드는데요
매일푸쉬업
19/07/26 16:41
수정 아이콘
이미 1차해명문에서 자기들 잘못 및 실수를 인정했으므로 모욕및 명예훼손등 맞고소는 아예 성립이 안 되고
자기들이 형사처벌 안 받도록 누군가한테 죄를 뒤집어씌우거나 하는 수 밖에 없겠죠.
19/07/26 16:11
수정 아이콘
뭔가 판을 다 짜놓고 아가리 벌린 느낌이
위원장
19/07/26 16:14
수정 아이콘
안믿으니까 다른 곳에 맡기겠다는거잖아요.
IZONE김채원
19/07/26 16:19
수정 아이콘
우리가 무슨 말을 하든지 안믿을거니 수사의뢰해서 공신력을 보장받겠다 이런 얘기 아닐까 시프요.
19/07/26 16:19
수정 아이콘
정면승부한다 이거네요

대충 예상이 가는게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위해 득표수를 표시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차후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1차입장문의 살짝 바꾸기) 이러고 마무리할듯요
와카시마즈 켄
19/07/26 16:23
수정 아이콘
최대 책임자 한명 목 날아가고 마무리 짓지 싶습니다 그냥 뭉개거나 바이나인으로 살살 꼬시면 끝인데...이렇게까지 하는걸 보니 뭔가.....
IZONE김채원
19/07/26 16:34
수정 아이콘
그만 하고 싶은 안준영이 그린 큰 그림!! 하지만 엠넷은 그 위 CP를 자르고 안준영을 그대로 두는데....
2020 프로듀스X46 나오면 어우야 기대됩니다
19/07/26 16:51
수정 아이콘
바이나인기사 -> 1차해명문으로 불이 꺼지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안꺼지니까 당황한거 같네요

좀더 기다려보지.. 바이나인인가 그거 상황보니까 7명 + 2명 이런식으로 또 나름 복잡하던데 저였다면 그 7명에 20위권 밖에있던 친구중에 두세명

넣어서 바이일레븐을 만든다고 언플하겠습니다.. 갈라치기 + 갈라치기로 혼파망 만들어 버릴수 있거든요

그런다음에 시간을 질질질 끄는거죠.. 근데 뭐 안그러는거보면 나름 자신이있는게 아닌지 싶고
독수리의습격
19/07/26 16:54
수정 아이콘
바이나인에서도 스타쉽과 비 스타쉽 팬덤간의 간극이 좀 있긴 하더군요. 아무래도 몬엑 후속 그룹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으니
19/07/26 18:16
수정 아이콘
정면승부라기엔 득표수를 불린게 아니라 윗순위와의 표차이에 공식을 적용한 거라 순위조작의 가능성이 더 큰 상황이에요.
강미나
19/07/26 16:24
수정 아이콘
우리가 아무리 조사해도 걸리는 게 없다 -> 근데 이렇게 말해도 니들 안믿을 거 안다 -> 조사의뢰 profit! 이거죠.
19/07/26 16:33
수정 아이콘
엠넷은 공식 입장에는 수사 의뢰의 대상을 명시하지 않았지만, 추가 확인 결과 연출을 책임진 안준영 PD 등 '프듀X' 제작진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보면 안준영포한 제작진 꼬리자르기 들어간 듯 싶네요
야부키 나코
19/07/26 16:35
수정 아이콘
준영아.... 이렇게 팽당하는거니...
그래도 준영이가 엠넷에 해준게 얼만데
영화에서 보는것처럼 '잠깐 쉬었다 와라'이런건가...
매일푸쉬업
19/07/26 16:46
수정 아이콘
??? : 한 몇년 학교 갔다와라 그 이후에 국장자리 보장해줄께..
야부키 나코
19/07/26 16:47
수정 아이콘
딱 그겁니다 크크크
영화 너무 많이 봤나...
매일푸쉬업
19/07/26 16:49
수정 아이콘
(몇달후) 그런데 그것이 사실로.. 크크
야부키 나코
19/07/26 16:50
수정 아이콘
근데 보통 영화에서는 99% 약속 안지키고 팽당하는데...크크크
별이지는언덕
19/07/26 16:36
수정 아이콘
CJ에서 수사의뢰 대상이 안준영pd인걸 보면 이제 프듀 시리즈는 안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단순하게 얽힌게 아닌 듯한 느낌도 들고
독수리의습격
19/07/26 16:39
수정 아이콘
음.....생각보다 빨리 손절하네요. 이미 뽑아먹을게 없다고 보는건가......
하긴 요즘 상황으로 볼 때 일본과의 관계가 장기전 될 거 같으니 콜라보도 어렵고.....그래서 빨리 결정을 내린 거 같습니다.


어휴 안준영 그러니 왜 조작을 해서
야부키 나코
19/07/26 16: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문투받는 서바이벌은 앞으로 엠넷이 안한다 봅니다.
고로 프듀 새시즌도 안나온다에 500원 겁니다
독수리의습격
19/07/26 16:43
수정 아이콘
흠 이 정도 되면 과연 앞으로 엠넷과 CJ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할지, 한다면 어떤 식으로 할지 의문스럽긴 하네요.

지금에 와서 다시 심사위원이 개입하는 서바이벌로는 못 돌아갈테고, 어떻게 보면 시청자에게 투표를 받는게 시청자에게는 과몰입을, 방송가에서는 화제성을 이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는데 이걸 못하게 된다면 앞으로 자체 생산 아이돌을 만들기 굉장히 어려워질텐데.
야부키 나코
19/07/26 16:46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프듀가 엠넷을 먹여살린다고 할 수는 없지 않나 싶어서...
새로운 먹거리 찾겠죠.크크 시즌 3,4 하면서 미래 대비는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19/07/26 16:57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CJ 회장이 사내방송에서 비비고와 나란히 아이즈원을 언급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게 돈이 되는 걸 잘 알고 있는 이상 쉽게 포기하지는 않을 거 같네요. 핵심 제작진을 교체하든, 투표 시스템을 재정비하든 해서라도 프듀 시리즈는 계속 할거 같습니다.
묘이 미나
19/07/26 20:30
수정 아이콘
한국프듀 망하고 프듀재팬으로 커맨드센터 날릴수도있겠네요.
돼지도살자
19/07/26 16:46
수정 아이콘
후달리냐?????????? 크크크
매일푸쉬업
19/07/26 16:47
수정 아이콘
진짜로 변호사 선임하고 중앙지검에 고발하니까 후달리는듯 크크크
19/07/26 16:54
수정 아이콘
곧 꼬리를 자를테니 기다려달라
19/07/26 17:02
수정 아이콘
근데 프듀제작진+안준영에 책임을 뒤집어 씌우기가 가능할까요??

그럼 안준영이나 제작진이 혼자죽고 가만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지?

한동철인가 하는사람은 YG로 갔잖아요 무슨 안준영이 엠넷아니면 일할곳 없는사람도 아닐건데..
독수리의습격
19/07/26 17:04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그 동안 투표 시스템을 외부 검증할만한 장치가 하나도 없었다는게 의아하긴 하네요. AKB같은 아이돌도 총선거때 변호사 공증같은거 다 받아놓는 걸로 아는데. 팬들이 너무 무감각했나 싶기도 하고
야부키 나코
19/07/26 17:10
수정 아이콘
저도 작년에 프듀 처음접했을 때, 이거 막말로 아무렇게나 표수 입력해도 모르는거 아님? 하는 생각이 들긴 들었는데

1. 이렇게 보는 눈 많은 & 제작진만 백명단위인 프로그램에서 주작을 하면 감당어떻게 하려고...

2. 주작을 할거면 준영이가 속보를 띄워서까지 그 발악을 하는가

3. 이전시즌에서 분명 말 나왔는데, 설명이 된 부분이다(전 1,2를 안봐서..)

대충 이렇게 생각하고 넘어가긴 했습니다.

지금처럼 사건터지고 나서 보면 근거없는 믿음이죠...네... 근데 그렇다고 그 당시에 '근데 이거 검증 어케함?'할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인터넷 어디든지 저 얘기 꺼내면 어그로, 먹금 소리 당하는데...크크
매일푸쉬업
19/07/26 17:25
수정 아이콘
그것이 매주 [쇼챔]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엠카 뮤뱅등은 1위 정정이라도 하지..
묘이 미나
19/07/26 20:33
수정 아이콘
변호사끼고 한다는 akb도 2년전 니가타 떡상한거 보면 모르죠.
야부키 나코
19/07/26 17:06
수정 아이콘
투표수는 만진거다(뻥튀기or로우데이터X)는 95%이상 맞다는 분위기고
이제 순위조작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페이즈로 넘어간듯 싶네요.
19/07/26 17:10
수정 아이콘
순위조작이냐 아니냐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순위건드렸으면 싹다 엎어야하는게 맞죠. 비극이지만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솔직히 지금의 이 난리는 좀 오바라는 생각
야부키 나코
19/07/26 17:15
수정 아이콘
이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조심스러운데
진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제가 아는 정보+감)는 '순위도 만졌다'로 많이 기울었습니다.
심지어 이번 X뿐만 아니라 48, 크게는 1,2도...

1은 우스갯소리로 '그 누구도 뭘 만들었는지 몰랐던 시즌'이라 하잖아요? 그래서 1은 모르겠고
2,3,4는... 곱게 안보입니다...

위즈원인데 지금 살짝 인지부조화 오려고 합니다...
19/07/26 17:17
수정 아이콘
설령그렇다 하더라도 인지부조화가 오실것 까지야 있나요..
19/07/26 18:19
수정 아이콘
한 사이트에서 분석한 걸 봤을 때 2까지는 지금 문제된 방법으로는 조작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방법을 썼을진 모르겠지만.
48은 이번 x랑 똑같이 윗순위와의 표차이가 공식이 되더군요...
19/07/26 18:32
수정 아이콘
그게 뭘 말하는거냐면

프듀1.2의 결과물은 엠넷입장에서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는거죠

반면 48과 X는 결과물이 중요했다..라는거구요
19/07/26 17:07
수정 아이콘
엠넷에서 일했던 A씨는 "다른 (Mnet) 오디션프로그램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해야 하는 후보자들을 촬영 단계부터 리스트로 적어놓고 스토리라인을 짰다"며 "투표수 조작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엠넷에서 일했던 B씨는 "투표수를 조작했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도 투표수를 조작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뒤 "처음부터 데뷔 멤버를 어느 정도 정해놓고 촬영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 내부 문제의식이 별로 없었다"고 털어놨다. 

현재 내부고발까지 나온상태입니다
묘이 미나
19/07/26 17:21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라면 욕나오네요 .
지들이 데뷔멤버 정해놓고 나머지 애들 들러리 시킨꼴인데 ....
그리고 간택받은 멤버도 어떤 커넥션이 있는지 알수없죠.
매일푸쉬업
19/07/26 17:27
수정 아이콘
이런건 출처가 중요한데 다행히 있군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34

놀랍네요..
19/07/26 18:51
수정 아이콘
면접보면 각 나오겟죠 면접때 괜히 이것저것 묻는게 아닐테니
19/07/26 17:08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말하면 저는 '문제를 만들면 문제가 된다' 이말이 자꾸 생각납니다

뭐 기사같은걸 보니 '처음부터 될사람 정해놓고 찍는다' '스토리 라인짠다' 뭐 이런말하면서 조작이네 아니네 와글와글 하던데

아니뭐 안준영이 그거 잘한다고 칭송받은건데 말이죠

이제는 프듀도 몇시즌이나 되서 편집방향도 다안다는둥 그래서 피디픽이니 뭐니하면서 신나게 봐놓고 이제 와서 뭔 엄근진 하면서 공정하지 못했다..

웃기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미하라
19/07/26 17:27
수정 아이콘
연예인들이 이슈거리 만들어놓고 "아니, 우리가 언제부터 클린했다고? 원래 이 바닥 이런거 몰랐어?" 라고 하는거랑 같은거죠.

연예계 지저분한거 다들 알아도 욕먹을짓 하면 욕먹는거고 프로듀스도 마찬가지죠. 문제를 만드는게 아니라 원래부터 항상 문제였어요. 무슨 아이돌 열애설 뜨면 시끄럽게 이슈가 되는게 무슨 사람들이 아이돌들은 절대 연애 안할거라는 환상갖고 있어서 그런게 아니잖아요.
19/07/26 17:32
수정 아이콘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 말이 있죠

프로듀스 같은경우는 '피디픽' 이라는 말을 시청자들이 가지고 놀정도였습니다. '악마의 편집' 또한 마찬가지구요

이런요소들을 시청자들이 문제 삼았었나요?

투표뻥튀기, 투표조작에 대해서 말하는거면 차라리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무슨.. 높은순위를 기록해야할 사람들을 미리 관리했다.. 이런게 내부고발이랍시고 나오는데 이건 좀 아니지않나요?
미하라
19/07/26 17:53
수정 아이콘
프로듀스 뿐만 아니라 모든 사안이든 한가지 문제가 터지면 문제가 터진 대상에 대한 인식이 급격하게 나빠져서 문제들이 연쇄적으로 이것저것 제기되는 일은 딱히 프로듀스에만 있었던 일도 아닙니다. 그러니 딱히 난리랄것도 없죠. 요즘 불매운동으로 뚜까맞고 있는 일본만 봐도 알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오히려 어디서 누가 잘못을 했는데, 딱 그 잘못한거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사례가 더더욱 없는거 같네요.
19/07/26 17:57
수정 아이콘
뭐 저역시도 그런실수를 수없이 반복하고 살긴하지만 적어도 이문제에 있어서만큼은 그렇게 휩쓸리고 싶진않아서요
불구속입덕
19/07/26 18:49
수정 아이콘
결국은 너무 노골적으로 들킨게 문제라면 문제죠.
비꼬는게 아니라, 시청자는 "이것저것 냄새나는거 다 알지만 모른척 할수 있게만 해달라"는건데 그것도 하기 힘들게 이지경을 만드냐~는 거자나요. 멀리 갈것없이 48때는 의심조차 안받았는데 데이터 디벼파보니까 48도 X랑 똑같더라니까요.
치열하게
19/07/26 17:12
수정 아이콘
뻥튀기야 저는 그냥 그럴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프로그램 위상이 있으니 더 있어보이려고 했겠죠. 그런데 순위조작은 진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거죠. 순위 자체가 인기도의 척도라 그룹 런칭 후에도 영향일텐데 그걸 감수하고라도 조작했다는 건 소속사들까지 엮이는 거겠죠.
19/07/26 17: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수사한다는 기사가 떴어요
http://naver.me/GJlbYh07
묘이 미나
19/07/26 17:25
수정 아이콘
프듀46 살짝 기대했었는데 한일관계로 거의 포기한거 이번건으로
46은 커녕 101 자체가 사라지게생겼네요.
독수리의습격
19/07/26 17:28
수정 아이콘
제가 볼 땐 프듀46뿐만 아니라 아이즈원 연장에도 영향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원래 가능성 자체가 높진 않았지만, 그걸 거의 0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사안인거 같아요.
케이삶아
19/07/26 17:29
수정 아이콘
앞으로 활동까지 힘이 쭉 빠질수도 있는데 제발..ㅠㅠ
묘이 미나
19/07/26 17:42
수정 아이콘
이건 좀 뼈아프네요.
수분크림
19/07/26 18:16
수정 아이콘
그건 님 생각이고 프듀가 망하면 오히려 아이즈원 연장하려고 하겠죠. 앞으로 대체재를 못 만드는데요. 그리고 연장의 핵심은 인기와 매출이죠. 특히 일본에서 콘서트 투어 잘 이루어지고 일본에서 확실히 자리 잡는게 포인트죠. 그래서 국내 활동 보다 일본활동 주력하고 있는거고요.
독수리의습격
19/07/26 18:22
수정 아이콘
음 정확히 의도 전달이 안 된거 같아서 말씀드리면 만약 그냥 단순 투표수 뻥튀기 정도로 끝나면 아이즈원에게는 타격은 있겠지만 어떻게 수습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보고, 엑스원은 오히려 팬덤이 시작부터 더 결속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최악의 경우 순위조작이 들어간 정황이 포착되면 그 때는 솔직히 연장이 문제가 아니라고 봐서.....

물론 순위조작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안 일어나길 바라죠. 이건 솔직히 국제망신이라.
19/07/26 18:39
수정 아이콘
공감
매일푸쉬업
19/07/26 18:25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연장은 애초부터 불가능하죠.
HKT팬들조차 사쿠라, 나코가 프듀 걸그룹 전임한다는 결과에 충격먹고 그래도 그 기간까지 기다린다는 의견이 많은데 처음에 말한 기간을 넘어서 또 연장 발표하면 아마 폭발 할 겁니다.

매우 참고 기다리고 있는데 불에 기름 붓는 격이죠.
지옥에서온강광배
19/07/26 18:3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 붙은 일본팬들중에 AKB쪽은 한줌이나 되나요? 연장을 못한다면 다른이유지, 그 팬들이 이유가 되진 않을껍니다.
수분크림
19/07/26 18:57
수정 아이콘
지금 일본 아이즈원 팬에 기존 akb 오타들은 한줌도 안 되죠.크크 거기에 샄낰 복귀 안 한다고 폭발한다? 절대 그럴 일 없는게 이미 샄낰 오타들은 타돌로 갈아탔거나 아이즈원 샄낰을 응원하고 있겠죠.
수분크림
19/07/26 18:56
수정 아이콘
연장이 불가능하면 한국 소속사 문제로 못 하는거지 aks는 상관없죠.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일본 팬들 이미 아이즈원 샄낰 응원하거나 오시헨하고 타멤으로 갈아탔지 복귀 안 한다고 우리나라처럼 성명서 쓰고 단체 항의하고 뭐 그런 문화 아닙니다. 안 돌아오면 그런가보다하고 갈아타죠.
매일푸쉬업
19/07/26 19:00
수정 아이콘
오오 과연 그럴까요. 저야뭐 연장하든 안하든 진심으로 상관 안 하지만
만약 연장 발표됐을때 샄낰힡 셋다 일본팬들 반발 없이 무사히 잘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당연히 한국에서 이쁜 걸그룹이 많이 활동하는것으로 만족합니다.

단지 제가 아는 한 아이즈원연장이 힘들어보여서 댓글달았고요. 일단 누구말이 맞는지 2021년에 결과를 지켜봐야겠네요.
수분크림
19/07/26 19:10
수정 아이콘
연장 안 되도 일본팬들 때문에 안 되는 일은 없다는거죠. 샄낰이 무슨 akb 그룹에 절대적 기둥도 아니고 aks 입장에서도 아이즈원 계속 하는게 훨씬 돈 버는데요.
매일푸쉬업
19/07/26 19:14
수정 아이콘
뭐 이미 아이즈원 전업하는 상황이고 샄낰힡 없는 상태에도 잘 굴러가고 있지만
사쿠라를 AKB 차기에이스로 푸쉬, 샄낰가 HKT 차기 양대기둥인것은 사실이었죠.
물론 절대적 기둥이 아니라서 없는 상태에도 잘 돌아갑니다만 미쿠짱~
수분크림
19/07/26 19:18
수정 아이콘
사쿠라가 차기에이스라고 하기에는 년차도 오래되고 14년도 ~16년도까지가 푸쉬 많았고 지금 akb 오구리 유이나 모에카등 차세대 멤으로 푸쉬 옮겨간지가 언젠데요 그리고 저는 나코 팬이지만 프듀전에는 확실히 미쿠가 악수회나 여러 지표상 나코보다 앞섰는데 무슨 샄낰이 양대기둥이에요; 그냥 하카타는 신규멤 이상하게 뽑고 푸쉬도 이상하게 해서 미쿠빼고 다 망해서 망한거지 나코 있다고 달라지는거 없습니다.
매일푸쉬업
19/07/26 19:20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미쿠덕분에 절대적 기둥이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그래도 샄낰 지분이 꽤 클텐데..
뭐 어쨌든 샄은 확실히 나이나 년차가 오래돼서 아이즈원 끝나면 바로 졸업 할 것 같아요. 아마 다른분들도 대부분 그렇게 예상하고 있겠죠.
19/07/26 22:11
수정 아이콘
매일푸쉬업 님// 솔직히 말하면 돌아가본들 별볼일 없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IZONE김채원
19/07/26 18:59
수정 아이콘
삭낰은 졸업해버리면 그만이라... 신규 유입이 많지 AKB에서 붙은 파이가 크지 않을 겁니다.
매일푸쉬업
19/07/26 19:01
수정 아이콘
샄,힡은 졸업할 것 같은데 낰까지 복귀하자마자 졸업할까요.. 과연.

뭐 AKB 한줌 파이는 인정합니다. 어쨌든 아무도 욕 안 먹고 다 잘됐으면 좋겠네요.
IZONE김채원
19/07/26 19:08
수정 아이콘
삿시가 졸업해버려서 나코의 동력이 상실되었으니까요. 한국 기획사가 제의하면 미련 없이 나올 수도 있어요. 높은 확률로 삭낰히 동시 영입을 노리는 기획사가 존재하겠죠. 그 팬덤이면 중소 기획사도 2만장 이상은 기본으로 확보하고 간다는 계산일테니까요
매일푸쉬업
19/07/26 17:29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프듀 시리즈로 CJ가 엔터업계 공룡으로 급부상하고 힘없는 중소기획사들한테 갑질한다는 얘기도 많아서 다행일 수도 있고요.
19/07/26 18:43
수정 아이콘
46그룹은 48보다 인원수가 훨씬 적고 노기자카 같은 경우는 1기생들이 졸업하고 있고 케야키같은 경우는 언더 개념이었던 그룹이 따로 데뷔하면서 나름 잘나가고 있어서... 애초에 가능성이 아예 없었을거 같아요
19/07/26 17:40
수정 아이콘
주작 확정으로 생각하는 것도 꼬리자르기니 뭐니 하는 것도 넘겨짚기 라고 보고,
반대로 당당하니까 수사의뢰했나보네 하는 것도 희망사항일뿐인 거 같고...수사결과를 기다려봐야겠네요.
수분크림
19/07/26 18:17
수정 아이콘
결과도 안 나왔는데 48도 주작이고 다 주작이라는 분들은 그냥 신난거 같아요.
golitomyo
19/07/26 19:10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솔직히 지금 X보다 48에 더 신난거같은 느낌이 많이 드네요. 정작 집중해야될 곳은 따로 있는데 말이죠
수분크림
19/07/26 19:11
수정 아이콘
스연게에 아주 신나신 분들 몇명 있는데 팬코하면서 아주 장작 불타라고 신나서 난리치는 덕분에 저는 오히려 팬심 더 깊어지네요.
야근싫어
19/07/26 18:13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프듀 시리즈는 여기서 막을 내리겠네요.
매일푸쉬업
19/07/26 18:26
수정 아이콘
제발 막 내렸으면 좋겠네요. 유죄도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하하맨
19/07/26 18:45
수정 아이콘
댓글보면 프듀에 원한이라도 있으신거 같네요. 거기에 이미 유죄로 확정짓고 말씀하시는 것까지..
매일푸쉬업
19/07/26 18:56
수정 아이콘
엠넷 1차 해명문에 이미 자기들이 실수했다면서 투표조작 시인했습니다. 단지 순위조작만 없었다고 발뺌하고 있고요.
19/07/26 18:50
수정 아이콘
프로듀스X101' 조작 의혹, '프로듀스48' 불똥…"여기도 똑같은 방법이" ㅡ 결국 48까지 끌려 들어갔습니다


http://naver.me/Go6aaRWx
불구속입덕
19/07/26 19:24
수정 아이콘
안끌려갈수가 없죠. 애초 여성시청자가 주도한 프엑에서 일이 터졌는데 아이즈원이라고 자비롭게 놔둘이유가 없으니까요. 아이즈원끌고 오는게 문제제기의 근거를 추가 보강하는 효과기 때문에요.

결국은 순위조작까지 했냐~이게 크다고 봅니다. 뻥튀기가 끝이면 불순한 동기가 이해되는 범위고, 애초 48때 나코 현장득표가 말이 안된다면서 현장투표수를 x 2해서 내보냈구나~했던 전례가 있거든요. 이게 임팩트줄려고 그런거다~인데 본질이 똑같습니다. 귀기도, 아이즈원도, 엑스원도, 순위를 안바꾸고 뻥튀기만 했다면..

처음 X표 논란에 48까지 이상하다는 얘기 나왔을때는 대체 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적이 아니라 방식이 너무 이해가 안되서요. 근데 엠넷이 1차 해명한걸보니 무성의하게 총투표수를 뻥튀기 한거구나...라고 확 이해가 됐거든요. 사실 그 1차해명 자체는 뻥튀기도 인정한게 아니죠. 근데 득표점유율%를 계산한후 굳이 다시 역산한다~는 행위를 보아하니 /a * a가 아니라 /a * b 로 뻥튀기였구나...하고 이해해버린거에요. 말로는 데이터 검증(검산?)이라지만 점유율%는 계산할 이유가 전혀 없는 값이거든요. 굳이 검증한다면 별개로 집계된 총투표수와 개인별 득표수 합계가 일치하는가? 이걸 보면 되는거지(이것도 사실 디지털 투푠데 달라질 이유가..?)

현재까지도 순위조작의 정황은 없습니다. 딱 하나, "이런 엠넷을 어떻게 믿냐?" 이거 때문에 순위조작까지 의심이 번지는거구요. 바꿔말하면, 이렇게 난리가 났지만 법원가서 뻥튀기O 순위X 이렇게 결론나고 팀은 굴러가고 이럴수 있다는거에요. 그와중에 CJ는 몰랐다, 안준영이 그랬다~ 이러면서 징계때리는척하거나, 좀 쎄게 가면 퇴사시키는 식으로 꼬리자르고 그렇게 가지않을까..
와카시마즈 켄
19/07/26 19:28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갈거 같습니다 뭔가 당당한구석이 있으니까 저렇게 나오는거죠 그리고 너무 눈에 보이게 뻥튀기를 한건 아마도 득표수가 20만표 이하가 아닐까...70만표 정도 됐어도 그냥 내보냈을거 같습니다
매일푸쉬업
19/07/26 19:40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로 법원에서 raw데이터 확인결과 순위조작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게 밝혀지면
아 뭐야~ 왜 뻥튀기했어~ 하면서 웃고 넘어갈 헤프닝인데

만약 순위조작이 밝혀지면 리얼 핵폭탄급 슈퍼 메가톤 파급력이 터지는거죠.. 일단 감빵행 확정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
19/07/26 18:55
수정 아이콘
CJ에서 아예 제작진을 손절하는 형태로 가네요
확실히 1, 2에 비하면 48과 X는 눈에 띄게 비정상적이라
야부키 나코
19/07/26 19:02
수정 아이콘
지금 이글만 봐도 같은 위즈원끼리 의견갈리는거 보면
아이즈원은 이미 타격 받은거죠. 분위기 곱창났다 그러잖아요.
19/07/26 19:06
수정 아이콘
여기 한줌인데 뭐가 중요하겠어요.혼자 너무 심란하신듯
야부키 나코
19/07/26 19:09
수정 아이콘
어쩔땐 한줌, 어쩔땐 팬덤정론...
근데 지금 여기 분위기만 이렇다고 보이진 않아서요.
19/07/26 19:17
수정 아이콘
pgr 아냐고 물어보면 거기 어디냐 하시는분들이 훨씬 더 많아요 팬덤 정론일리가.
IZONE김채원
19/07/26 19:11
수정 아이콘
여기 아재원들이야 티끌이죠 크크
정작 팬들은 그게 뭣이 중한디니까요. 오히려 올팬기조가 세질겁니다.
수분크림
19/07/26 19: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눈팅해본 결과 분위기 안 좋아진건 피지알,엠팍 같은 아재사이트가 그렇고 거기서 팬코인지 눈치가 없는건지 아주 신나서 장작 넣는 자칭 팬들이 난리치는 모습이 참 재밌습니다. 저는 덕분에 팬심 더 깊어지네요.
와카시마즈 켄
19/07/26 19:18
수정 아이콘
여초사이트는 어떻습니까..?
수분크림
19/07/26 19:20
수정 아이콘
더쿠만 봤는데 걍 타 팬들은 신나서 머리채 잡는중이고 팬들은 먹금하고 있죠. 원래 이런거 팬이면 먹금하는게 맞고 야갤기반 엠갤도 먹금하는데 말이죠.
BlackPink
19/07/27 00:15
수정 아이콘
저도 위즈원가입했는데 팬들이 먹금은 커녕 열심히 불지피는걸 보면 화가 납니다. 쪽지라도 보내서 말려볼까 생각하다 다른 그룹 닉을 달고 있어서 그만뒀습니다.
수분크림
19/07/27 00:19
수정 아이콘
저도 마음 같아서는 뭐라하고 싶은데 그래봐야 불지피는 행위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제 나름대로 응원하는게 답인듯요 ㅠ
와카시마즈 켄
19/07/26 19:16
수정 아이콘
걱정마세요..아마 아이즈원쪽까지 피해안가게 할걸요 피해가더라더도 이번만 으로 손절하고 끝날느낌입니다 그리고 뭔가 믿는게 있으니 저렇게 당당하게 나오는게 아닌가...
golitomyo
19/07/26 19:18
수정 아이콘
여기는 팬덤 전체에 비교하면 한줌도 안되죠. 그리고 아이즈원은 프듀 끝나고 데뷔 이후에 훨씬 큰 케이스라 타격이 크지 않을 겁니다
19/07/26 20:11
수정 아이콘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애초에 코어 팬덤 규모가 확실한 그룹이 멤버 개인사 문제, 소속사 문제말고 외적인 문제로 깨진 전례는 몰라서 이게 유의미한 타격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나 위즈원 때려칠란다라는 여론이 형성된 것도 아니고요.
위르겐클롭
19/07/26 20:25
수정 아이콘
저같은면 이 닉달고 댓글 안달듯...
응~아니야
19/07/26 20:11
수정 아이콘
슈스케 시절부터 조작의혹은 유구했죠
슈스케 쇼미 프듀 전부다 각잡고 조작 파봤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052 [연예] 아이즈원 탄생시킨 ‘프듀 시즌3’도 조작 정황 [65] 별이지는언덕11247 19/08/30 11247 0
42895 [연예] [프로듀스시리즈] 프듀48에 대한 순위확인도 진행되었다는 소식입니다 [41] 네음10131 19/08/26 10131 0
42833 [연예] [프듀재팬] 근황 [10] 어강됴리8289 19/08/25 8289 0
42662 [연예] [프듀48] 한초원 큐브와 정식 계약 채결~!!!!!!!!!! [6] 거룩한황제3939 19/08/21 3939 0
42606 [연예]  '프듀X' 진상규명위 측 "엑스원 데뷔 강행 법적 조치 검토 [78] 파이톤사이드9373 19/08/20 9373 0
42588 [연예]  에버글로우 시현 "'프듀48' 쥬리·도아와 활동 겹쳐…감격" [11] 어강됴리5774 19/08/19 5774 0
42328 [연예] 학교 소개 영상에 나오는 프듀48 허윤진 [11] LEOPARD4494 19/08/13 4494 0
42270 [연예] 프듀재팬 지금까지 정보취합 [23] 어강됴리9249 19/08/12 9249 0
42254 [연예] [프듀] 일본판, 한국에서 합숙시작??? [26] 거룩한황제6689 19/08/12 6689 0
42193 [연예] 프듀101이후 연습생 그만두고 최근 그 소속사 안무 총감독으로 복귀한 출연자 [6] TWICE쯔위6391 19/08/11 6391 0
41685 [연예] [프듀X] 공중파, 종편, 케이블 메인뉴스 올킬 [9] 홍승식6052 19/08/01 6052 0
41664 [연예] 경찰, '프듀X' 제작진 사무실 압수수색…'방송조작' 의혹 [69] 별이지는언덕9946 19/07/31 9946 0
41609 [연예] `프듀` 출연 기획사들 X1 데뷔 동의? 사실과 다르다" [20] LOVELYZ85449 19/07/29 5449 0
41595 [연예] 프듀X '20위권 소속사 긴급회동', "X1 11명 활동 공개지지” [30] 독수리의습격7258 19/07/29 7258 0
41481 [연예] [프듀X] 크게 3가지로 의견 갈리는 프엑 [52] 비싼치킨6067 19/07/27 6067 0
41435 [연예] [프듀X] 엠넷의 두번째 입장표명문 [139] LOVELYZ89777 19/07/26 9777 0
41423 [연예] [프듀X] 컨셉곡 먼투썬 작곡가의 원픽은 사쿠라.jpg [10] 홍승식4886 19/07/26 4886 0
41370 [연예] 로켓펀치 멤버 김수윤(프듀48 출신)의 Concept Film이 공개되었습니다. [15] 삭제됨4609 19/07/25 4609 0
41365 [연예] 프듀X 투표수 관련 계산해본 원래 득표수 및 단상 [48] 민초단장김채원8733 19/07/24 8733 0
41356 [연예] [프듀X] 엠넷오피셜, 최종득표수에 손을 댔으나 순위 변동 없어 [99] 홍승식9853 19/07/24 9853 0
41355 [연예] '프듀X' 바이나인 데뷔 확정, CJ ENM·젤리피쉬 손잡고 하반기 론칭 [42] Gunners6910 19/07/24 6910 0
41334 [연예] 프듀X101 투표조작 소송 관련 변호사 선임.jpg [67] 매일푸쉬업7046 19/07/24 7046 0
41319 [연예] 프로미스나인 엠티 P3-프듀흑역사는 웃음으로 극복 [4] kien3648 19/07/23 36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