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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0 00:22
게임기는 하고 싶은 게임이 있을 때 사면 됩니다.
머신에 관심이 있어서 사는 경우 대부분 되팔게 되더라구요... 얼마 안되는 엑박 독점작이 정말 하고 싶은 케이스 아니시면 국내에서는 플스만으로 충분할 듯 합니다.
17/03/20 00:31
지름신을 진정시켜주시는 이성적 조언이시군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엑박 진영에 하고싶은 게임을 찾아보려는 시도였는데..! 지금까지는 실패네요
17/03/20 00:23
1. 딱히 둘 외에 뛰어난 독점작이 없는 건 사실입니다. 데드라이징이 나오긴 했는데 이번엔 죽 쒔고...
2. 전 플스쪽이 비싸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7만원 벽을 깬 것도 소니코리아고, 한글화 라고는 해도 그중에 하는 게 몇개 없어서 좀 그러네요. 3. 지금이야 개발 소프트웨어 환경이 동일해서 차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기 성능에 차이가 벌어지는거죠. 아무튼, 총 게임 좋아하시고 멀티 좋아하시면 엑박원은 괜찮은 선택입니다. 아니라면 그냥 플스 계속 하셔도 됩니다
17/03/20 00:28
작년 연말 블랙프라이데이때 엑박원 S 샀는데요 구매후 기어즈 오브 워 4 이후 플레이한 게임이 없습니다. 기계는 이뻐요 근데 플4만 돌리고 장식품으로 전락했습니다. 독점작이 없어요.....PC로 구매해도 되는지라...제 생각에 플4 있으면 굳이 구매할 메리트는 없다고 봅니다.
17/03/20 00:34
아..! 제가 못찾은 독점작 중에 기어즈 오브 워가 있었네요, 한번도 못해봤고 꼭 해보고 싶긴 하지만 그 하나로 콘솔을 사기에는 아직 모자라 보이네요. 다른 독점작을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__)
17/03/20 14:13
엑박패드를 잡아본 적이 없어서 이야기로만 들었는데 한번 체험해봐야겠네요, 듀얼쇼크는 익숙해져서 그냥저냥 잘 쓰긴 하는데, 30분만 하면 왼쪽 엄지손가락이 쑤시더라구요 ㅠ
17/03/20 11:40
저도 닌텐도 스위치 추천드려요! 엑박게임은 피시 동시발매가 많이 되는 추세고 게임 성향도 플스랑 비슷해서 굳이 사실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17/03/20 14:14
스위치 정발이 요원하다고 들어서 고려를 안했었는데, 위에 다른 분들이 주신 조언도 있는만큼 엑박 상황 보면서 스위치 정발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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