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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0 01:04
혹시 하반기 a매치까지 생각이 있으시다면 교내에서 팀원 모아서 tesat나 매경test 대회나가시는 거 추천드려요. 금공 준비할 정도면 매경test는 몰라도 tesat는 회계말고는 거의 틀릴문제 없을겁니다. 저도 동아리 대항전 나가서 대상수상한거랑 당시 제가 맡았던 역할 정말 자세히 썼었는데, 면접 갔을때도 물어보더라구요.
17/03/20 01:22
어.. 아마 지금도 동아리대항전이라고 팀원 평균점수로 동아리 순위 결정해서 상 주는게 있을겁니다. 저는 자소서 쓸 때 "테샛 시험 준비로 동아리에서 내가 맡았던 역할은 경제신문을 읽고 기사 스크랩을 하는 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현실경제 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수은,무보의 경우)무역기사, (금감원이나 예보면) 금융안정 기사를 언급하며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블라블라~~~" 뭐 이런 식으로 썼었습니다.
17/03/20 03:11
뭐라도 엮어서 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분야는 다르지만 여지껏 저런부분 있으면 경험없음이라고 써서 냈는데 모든 면접에서 보통 뭐라도 써서 내는데 이런사람 처음이라는 얘기 들었습니다.
17/03/20 09:46
아무래도 인턴경력이나 관련 공모전 수상경력 그런걸 쓰라고 하는 것 같은데 다른 입력란에 봉사활동이나 알바 경력사항 쓸 곳 있으면 경력사항에는 그냥 경력없다고 쓰셔야 할 것 같고~ 없으면 봉사활동이나 알바 같은거라도 써서 매꿔야겠지요~
17/03/20 14:33
아르바이트 경험도 나쁘진않아요. 저도 알바랑 학교 조별과제 같은 사소해보이는 경험들밖에 없어서 다 그런거로만 채웠습니다. 그래도 지금 금융권쪽 들어와서 일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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