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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2 11:26
클러가 머리 푹푹 관통하고 목 잘라 휙 날려보내고 그러긴 하는데, 딱히 클로즈업하거나 하진 않고 그냥 스피디하게 전투씬이 지나가서 역겹다거나 보기 힘들다거나 하는 느낌은 별로 없었습니다.
17/03/12 11:34
잔인한걸로치면 와치맨보다 로건이 더 잔인합니다.
와치맨은 좀 현실적(?)인데 반해 로건은 만화같은 효과라서 막상 보면 그닥 잔인하다거나 인상찌뿌려지진 않았습니다. 그냥 대충 목잘인 얼굴 들고댕기고, 클로가 얼굴 관통해서 뚫고 나오고, 사지 절단되고 그정도 수준... 잔인한 씬 유무가 영화를 고르는 기준이 될 정도로 잔인한 장면에 민감하시다면 안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7/03/12 12:43
데드풀을 2번이나 볼 정도로 재미있게 봤지만 중간중간 잔인한 장면에 얼굴이 찌뿌려지긴 하던데 그거 생각하면 안보러 가는게 현명하겠네요..
17/03/12 13:23
제 기준에서는 딱 데드풀 수준이었습니다. 둘 다 액션 장면에서 부분 부분 눈 감아야 될 수준;
데드풀 소화 가능 하셨으면 그냥 저냥 볼만 하실거에요. 액션이 큰 비중인 영화도 아니구요.
17/03/12 21:44
저랑은 반대되는군요. 전 로건보다 와치맨이 더 잔인했던거 같습니다.
와치맨은 개 먹이건(?)도 그렇고 전체 화상씬부터 꽤 잔인하고 보기 힘든 장면 많습니다. 로건은 그정도는 아니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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