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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2 02:08
처음 데뷔할떄부터 유망주 아니었나요? 제 생각에 (과대평가일수도 과소평가일수도 있지만) 최소한 이영호-정명호 바로 밑급까지는 성장했을 거 같습니다
17/03/12 03:05
다른 선수들 기량이 떨어진 것도 맞고 김성현 실력이 올라간 것도 맞고...
그리고 김성현만큼 열심히 게임하는 BJ자체가 거의 없죠. 김성현이 한달에 스폰빵 200전 정도하니까 하루에 7판 정도 하는 셈인데, 이거보다 많이 경기하는 BJ가 거의 없으니까. 현역 때 BJ들 연습량이 기본 3~40판이었다고 하는 걸 감안하면 뭐...
17/03/12 06:26
본문과는 별개로 김성현이 케스파 선수들이 스2로 전향후 첫 대회인 옥션 스타리그에서 이영호를 8강에서 3:2로 역스윕으로 탈락시키고 4위 했죠 아마
스1 시절에도 테테전 기계라고 불리면서 떠오르던 신예였구요 아마 스1판이 계속 됐으면 테란 진영은 이영호 정명훈 2파전에서 김성현 추가해서 3파전이 됐을꺼 같아요 요새 게임하는거 보면 뭐 기계같이 잘하는것도 있는데 센스랑 게임이해도가 대단하더라구요
17/03/12 08:06
프로씬이 망하기 전 대부분 경기를 챙겨봤던 입장에선 가끔 테테전을 노려서 나오긴 하는데
기억에 남는 경기가 없었던걸 보면 가능성을 높게 봐도 각 프로 팀 에이스급은 못됐을 거라고 봅니다.
17/03/12 08:36
프로가 만만한 세계가 아니죠.
이영호급으로 성장하는건 어려웠을겁니다. 그당시에도 연습실 이영호.. 이런 테란들은 엄청 많았으니까요.
17/03/12 17:05
최소 우승 한번 이상이라면서 상당히 높게 평가했다는 표현이 좀 웃기네요 크크
그걸 본인은 몇개를 해먹은 것이며, 그럼 본인은 얼마나 높다는 건지
17/03/12 13:00
BJ하면서도 보여주는 재능만보고 평가해도
현역생활을계속했다면 최소 시대의 2인자급인 서지훈 이병민 전상욱 염보성 신상문급 됬을겁니다 보통 저정도의 실력이면 SK KT를제외하면 팀내 에이스죠
17/03/12 13:23
스타1이 지속되었다면 테란랭킹
1.이신형 2.김성현 3.이영호 4.정명훈으로 봅니다 김성현선수가 이신형선수에게 벽을느꼈다죠.. 실제로 스타말기 이신형선수 게임속도가 이영호.정명훈보다 더빠르고 강력한걸느꼈는데 화제가안되더군요
17/03/12 13:40
저도 여기 동의,
저그는 김민철, 프로토스는 정윤종이었겠죠. 사실 저는 딱 이 3명 차세대 본좌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러니하게 스1이 아니고 스2에서 터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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