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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6 11:05
일단 아포칼립스... 입니다 크크크
1. 울버린에게 총맞아 죽은 젠더 박사가 유전자 조작 식품을 광범위하게 유통시켜 돌연변이를 없애려 했고 실제로 성공적이었다는 언급을 합니다.. 돌연변이가 몇십년전부터는 태어나질 않았다 했었죠. 그렇게 된 이후에 인위적으로 돌연변이들을 만들어내고 그걸 통제해서 인간 병기로 쓰려는 듯 합니다. 그 인위적인 돌연변이들이 로라를 비롯한 어린아이들이죠. 2. 저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X맨션이 있던 웨스트체스터? 여기에서 프로페서 X가 노화와 돌연변이 능력의 감퇴로 인한 정신적인 폭주를 했던 모양입니다(호텔씬 생각하시면 됩니다. 울버린이 퀵실버 액션과 정 반대의 모습으로 겨우겨우 수습했죠) 몇백명이 부상당하고 그중 사망자가 나왔다는데 그게 우리가 익히 알던 엑스맨 시리즈 주역들이었다고 합니다(데오퓨에서 미래가 바뀌었다 생각하면 진 사이클롭스 키티 아이스맨 등등 - 진이 정신폭발로 죽었다는게 이상하지만요) 3. 하도 엑스맨 시리즈가 왔다갔다 해서 헷갈리는데 이 로건 영화가 아포칼립스 이후의 평행우주라는 설도 있고.. 이 부분은 아랫분이 알려주실겁니다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나무위키에서 로건 검색해서 보세요 저도 그거 보고 제 생각이랑 해서 답글 남깁니다~
17/03/06 11:05
찰스의 상태가 원인입니다.
영화를 보시다 보면 호텔씬 이후에 뉴스에서 1년전 사건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그때 X맨 멤버 7명도 사망했다고 나오죠.
17/03/06 11:16
돌연변이는 2가지 행태로 사회에 존재합니다
1) 주력돌연변이 : 자비에랑 같이 있는 보통 영화에서 메인으로 나오는 S~A급 돌연변이 자비에가 치매에 걸려서 발작 일으켜서, 같이 있던 돌연변이들이 다 사망합니다. 울버린만 살아남아서 자비에를 돌봐주고 있습니다. 2) 일반돌연변이 : 능력이 강하지 않는 대다수에 돌연변이들은 젠더박사가 유전자 조작식품을 만들어내서 그 식품을 먹으면서 힘이 약해져서 자연스럽게 소멸됩니다.
17/03/06 11:31
1. 유전자 조작식품 섭취로 인해서 힐링팩터 약화 -> 힐링팩터 약화로 인해서 몸속에 있는 아다만티움 부작용 -> 몸망가짐
저렇게 된게 아닐가 추측되내요.
17/03/06 12:10
1. 팩트는 힐링팩터가 기능이 약화되서 아다만티움 중독 부작용으로 몸이 망가지는건데,
이 힐링팩터가 왜 약해지는지는 정확한 설정이 없습니다. 아마도 영화에 나오는 유전자 조작 식품 때문인걸로 추측됩니다. 2. 1년전 웨스트 체스터 사건은 딱히 다른 영화나 코믹스에 설정이 없습니다. 그냥 로건에서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언급만 하는걸로 추측해야되요. 추측해 보자면, 프로페서 x가 치매로 인한 이상행동으로 민간인과 그걸 막으려는 다른 돌연변이를 대량 살상 해 버린 듯 합니다. 3. 아포칼립스랑 로건은 평행우주같은 개념이긴 하지만 아포칼립스는 로건보다 훨씬 과거라 딱히 아포칼립스때문에 울버린의 능력이 퇴화되었다고 보긴 힘듭니다. 과거 x맨 시리즈에서(시대상 아포칼립스 이후)도 울버린의 능력은 그대로인걸 보면요. 그냥 로건만의 설정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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