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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1 12:06
딱히 이전 영화들이랑 이어지는 영화는 아니라서 전 시리즈를 안봐도 상관은 없습니다.
울버린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능력이 있는지, 프로페서X는 또 어떤 사람인지 정도만 알고 보셔도 아무 무리 없어요. 영화 자체는 전 엄청 만족했습니다.
17/03/01 13:03
제가 다크나이트도 로건도 이전 시리즈 하나도 본 적 없이 봣는데 다크나이트에 비견 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울버린과 엑스맨 전편을 다 본 와이프가 오빠는 잘 이해가 안 되고 좀 재미없었을 거 같다. 그러더군요. 실제로 그정돈 아니지만 저건 뭐지? 이런 것도 좀 있었고.... 다크나이트만큼은 분명히 아닙니다. 휴 잭맨 연기가 좋긴 한데 솔찍히 레미제라블의 장발장하고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크크 그래도 보신다고 실망스럽다 그렇진 않을 거 같아요
17/03/01 13:26
어제 심야로 보고 왔고 다크나이트를 우주명작으로 본 사람으로서 평가하자면
다크나이트에 비빌 정도는 아닌 거 같습니다. 건조한 느낌의 남자 영화로써 재미는 있었지만 딱 그정도였네요. 물론 이 영화만 놓고 봤을 때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17/03/01 14:28
다크나이트랑은 비교하기 힘든 영화죠. 장르와 추구하는 바가 좀 다르니까요.
영화적인 측면에서 다크나이트의 고평가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히어로 무비의 또다른 길을 알려준 영화라고 해야할까요 ?
17/03/01 15:31
방금 보고나왔는데,
일단 울버린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으면 좀 지루한 부분이 있을 수 있겠단 생각은 했습니다. 영화 자체는 시리즈의 마무리라는 측면에서 볼때 괜찮게 잘 단도리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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