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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8 17:55
인문학 입문서라고 해서 지대넓얕같이 다양하게 모아놓은 책보다는 그냥 한 분야의 교양 정도를 들어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냥 입문분야가셔서 훑어보시면서 작가나 주제 관련 보고 맘에 드는 걸로 집으세요. 인문학 입문서라고 해서 뭔가 한학문같지만 너무 다양하고 광범위해서 전체입문서같은건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듯해서..그냥 인문코너에서 잼난걸로 하나 드시고 보시고 그런식으로 확장하세요. 관심분야가 생기실거고 그쪽을 깊이 파세요
17/02/28 18:34
지대넓얕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 그책을 보고 더알고싶고 보고싶은책이 엄청 많이 생겼습니다 기대안하고 봤는데 개인적으론 상당히 좋은책이였습니다 지대넓얕 본후에 본책중 하나가 위엣분이 추천해주신 총균쇠인데 이책도 강추입니다
17/03/01 00:30
아무 책이나 추천합니다.
아무 책이나 읽고 다음 책을 통해 틀린걸 찾아내면 됩니다. 언젠간 다른 책 없이도 책의 틀린 점이 찾아질거고 언젠간 책의 힘 없이도 사유가 가능해질 겁니다.
17/03/02 09:02
제가 문학쪽을 너무 봤더니 문장에 좀 예민해져서.;; 비문학 서적중에 지식은 아주 훌륭하신데 문장자체가 이상한 책들도 간혹 있는것 같더라고요. 그러면 애초에 지식도 없고 지금까지 관심도 없는 분야인데 문장까지 진입을 막다보니 아주 힘들어지는 사례가 ㅜ
17/03/01 04:19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데 '더 나은 삶을 위한 철학의 다섯가지 대답' 추천합니다.
철학의 역사 줄기를 한번 쭉 정리해주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전 정말 괜찮게 읽었습니다.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도 입문자가 가볍게 보기 좋을 것 같아요!
17/03/01 11:38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99733
찰스 벤 도렌 지식의 역사 추천합니다. 서양에 한정되어 있지만 현대 학문의 흐름을 큰가지로 훑을 수 있습니다. 보시면 다른 책을 보실 때 더 이해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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