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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2 20:55
회사업계마다 케바케라 금융쪽 인사팀 이런식으로 업계종류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시면 글쓴이분도 도움되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좀더 수월할거 같아요!
17/02/22 21:11
같이 일하는 선배한테 여쭤보셔서 이직하려는 회사 직원분이랑 조촐한 식사자리나 술자리 마련해보세요. 이야기하면서 회사분위기나 업무강도 회사비전 같은거 이야기하면 원스님이 고려하시는 회사위치나 분위기 뿐만아니라 원하는 이직목표들 어느정도 견적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윗글만 봤을때 신생회사이고 회사 분위기를 전혀 몰라 리스크가 크니, 만약 없으시다고하면 꾸준히 연락하시고 만남가지면서 선배가고 나서 정보를 수집한뒤에 6개월이나 1년뒤에 생각해보세요.
17/02/22 21:05
써주신 글로 판단하기는 어렵긴 한데...
전 안정성을 택할것 같습니다. 요새 다들 공무원 하려고 애쓰는 이유도 안정성 때문이잖아요. 물론 제 친구중에 B로 가서 대박 터뜨린 애가 있기는 한데...그건 운이 좋아서라고 생각이 들긴해요. 잘못 됐으면 힘들어지는 거니까...
17/02/22 22:53
여러가지 고려해봐서 이익이 연 1500 이상일때 이직하는게 후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연봉이야 비슷하다치고.. 출퇴근, 신혼집 등으로 1500 이상 뽑을 수 있을 까요? 미래까지 고려하면 좀 리스크가 있긴 하네요.
17/02/22 23:38
이제야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된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는건 좀 건방진거 같아서 조심스럽지만....
모든게 다 비슷해서 진짜 선택이 어렵다고 할때..... 하고 후회하는게 안하고 후회하는거보다 낫다고 느끼게 되네요.....
17/02/23 00:26
저라면 이직합니다. 출퇴근 시간이 저러면 그냥 하루가 일하다 끝나는 생활이네요
이건 본인 취향차이일거 같아요 돈이나 성공보다는 삶의여유가 더 좋다 싶으면 이직일것 같네요
17/02/23 00:55
경기도 외곽에 업계 탑할만한 회사가 하나 떠오르긴 하네요. 아마 연봉은 솔직히 지금 연봉 못 맞춰줄테니 일단 합격해서 연봉 조건 받아보고 결정하세요. 제가 봤을 때에는 연봉이 2/3으로 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연봉 받아보고 현재 자금력과 집 준비 가능한 수입을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저는 맞벌이 할 예정이라면 충분히 이직 고려할 것 같고 외벌이할거면 안 옮길 것 같네요.
17/02/23 09:35
상사 죽빵 치고 싶은 걸 넘어 실수로 칠 거 같은 상황이 아닌 이상
인생은 직장에 맞추는게 편합니다. 직장이 인생이죠, 인생이 어디 따로 있는게 아니라. 그런 의미에서 현 직장 유지를 추천드립니다.
17/02/23 09:52
연봉을 최대한 맞춰준다는 이야기는 그 연봉까지는 못 드립니다.....를 돌려 말한 겁니다.
원래 활동지역이라는 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직장에 좀 더 가까이에 신혼집을 잡는 게 좋아 보입니다.
17/02/23 11:53
제 개인적인 경험에 반추해보면 현재 고충을 갖고 계신 여러가지 여건상 이직을 고려하시는건 좋습니다만
연봉이나 기타 근무 컨디션에 대해 보다 상세히 알아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연봉을 최대한 맞춰주겠다 라고 하는 코멘트는 불확실성이 높고 신생회사에 선배만 믿고 새로운경험과 새로운사람들을 대하기엔 지금 갖고 있는 스트레스의 연장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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