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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5 10:42
그런건 박람회가아니라
웨딩 플래너를 알아보셔야합니다. 따로 전부알아보고 발품팔아 하겠다면 그게 제일 좋겠으나 보통의 맞벌이 직장인이면 시간내기도 쉽지 않을겁니다. 그래서 플래너를 이용하구요 플래너를 끼고 한다고 꼭 거기서 소개되는곳만 이용하란법은 없습니다. 요구사항과 예산들 맞춰보시고 개인적으로 준비할수있는건 따로 준비하고 하면 어느정도 합리적 소비가 됩니다. 예를들어 예물같은건 플래너통하지 않고 직접 한다거나 식장을 직접한다거나 바쁘거나 귀찮으면 전부 플래너 통해도 되구요 어쨌거나 플래너들도 장사기 때문에 자기네 회사랑 관계좋은 업체들 연결시켜주는경우도 꽤 있으니 요구사항 예산 그리고 어느정도 알아보는건 해야합니다 박람회는 사실상 업체들 홍보및 판매창구입니다.
17/02/15 10:45
아 그럼 박람회가서 그런 상담이나 알아보는것 보다는 업체를 고르러 간다고 생각해야 하는건가요???
웨딩박람회라길래 웨딩에 관련된 전반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거든요ㅠㅠ
17/02/15 10:47
박람회는 그냥 이런저런게 있구나~ 하고 끝입니다.
식장은 위치 -> 날짜 -> 음식 기준으로 가장 빠르게 고르셔야 하구요 괜찮은곳은 반년~1년후 예약도 못잡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 다음에는 적당한 웨딩 플래너를 골라서 적당히 압박을 주며 직접 챙기셔야 합니다.
17/02/15 11:50
박람회는 정말 보기만 하시고 그 자리에서 계약은 되도록 진행 안하시는게 좋아요. 박람회에서 계약진행했다가 (홀, 플래너 등등) 계약 취소하고 스트레스받아가며 다시 진행하는 사람 몇명 봤어요. 플래너는 주변에 플래너끼고 한 분들에게 추천을 받아서 하면 좋구요. 플래너를 잘 만나야 편하게, 상대적으로 괜찮은 가격에 싸우지않고 스트레스 덜 받고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정말..플래너 잘 만나는건 복이래요. 저도 추천받아 했는데 주변에서 복받았다 하더라구요.
17/02/15 17:04
박람회 한번은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예식장 업체들도 나와있으니 그쪽 부스 가시면 설명 잘해줍니다. 그리고 절대 계약은 하지 마세요 그냥 상담만 하고 궁금한거 이것저것 물어보세요 만약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고 하더라도 절대 계약하지 마시고 나중에 박람회 끝나면 따로 계약하세요 가격 차이 없습니다. 옵션이나 조건은 더 좋을수도 있구요. 우선 식장을 어디로 해야 할지 정하게 되면 나머지는 크게 어려움 없습니다. 예식장을 잡을 때에는 예식의 진행방식(동시, 분리) 식사의 종류와 메뉴 접근성 주차장 식장 내부의 좌석, 피로연장의 좌석 인테리어+조명(사진이 얼마나 잘 나올수 있는지) 폐백실 축가, 연주, 사회 등 기본 옵션 여부 기타등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엄청 많으니깐 지금까지 지인분들 결혼식 다니면서 마음에 들었던 곳 위주로 가서 상담 받아보시고 결정하세요 결혼 축하합니다:) 그리고 엥간하면 여자친구 분 뜻대로 따라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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