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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5 00:40
전자담배는 입문으로 저렴한거 온라인에서 사서 사용해 보세요. 회사 종류는 많지만 어느 제품이든 성능은 비슷 비슷 합니다.
(어차피 전자 담배 수명이 생각보다 길지도 않습니다. 생각보다 잘 망가지고 무상 as 기간도 짧습니다.) 코일은 액상을 태우는데 열이 필요하기 때문에 쓰이는 소모품 입니다. 라이터라고 생각 하시고 주기적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액상은 니코틴 안들어 있는 제품 사시면 됩니다.
17/02/05 00:45
기계는 아무 전자담배 가게 가서 싼걸로 추천받아서 쓰시면 됩니다.
저는 2~3년 전쯤샀는데 한 7만원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일은 위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소모품이구요(심지 라고 했던거같은데..) 전자담배 안핀지 오래됐긴한데 1년전까지만해도 액상의 경우 저는 니코틴과 향을 주는 액상 2개를 사서 섞어서 썼습니다. 아마 이게 기본으로 파는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 니코틴액상을 사지말고 향이 있는 액상만 사서 써주심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자담배 가게가면 시연? 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가서 이런이런 용도로 사고싶고 맛도 보고싶다 하면 도와줄겁니다 (니코틴 없는걸로 준비를 해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 저는 전자담배사서 몇번 안 썼습니다. 진짜담배랑 번갈아가며 피웠던 탓도 있지만 몇번 안쓰고 관둔 계기가 첫째로 싸구려제품은 액상이 튑니다. 전자담배는 심지를 고온으로 달궈 액상을 기화시키는 방식인데 이게 액상을 끓이다보니 빨아들일때 튀는 액상이 가끔씩 입안으로 들어올때가 있었습니다 둘째로 피부트러블이 생겼습니다. 이건 케바케인데 제 주변에 2명정도 잇었는데 1명은 트러블이 생겼고 1명은 안 생겼었습니다. 셋째로 진짜 담배보다 맛이 없습니다. 진짜 담배의 그 뭔가 풀잎이 타는 깊은 맛? 같은게 좀 약합니다. 아무리 깊게 빨아들인다 해도요 주위에 잘 보시면 전자담배 피는사람들 생각보다 꾸준히 안 피고 진짜담배로 돌아가는경우가 많은데 맛 문제가 젤 큰게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1월1일부터 담배 안 피고있는데 전자담배 한 번도 안 해보셨으면 그냥 돈 쓰지마시고 한번 참아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여튼 올해는 둘다 금연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17/02/05 01:46
입문으로 저스트포그 제품 괜찮죠.
가장 기본 모델인 1453으로 많이들 시작하십니다. 액상 튀는 게 싫으시면 Q14정도도 괜찮아요. 니코틴없는 액상은 그냥 인터넷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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