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임시번호판 출고가 좋다는 이야기를 이전에 여기저기서 본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가 차량의 문제가 있을 시 대처가 좀더 쉽다는 걸로 들었는데요.

1.
그렇다면 임판 기간 동안 하자를 발견했을 시 어떤 조치(인수거부 등)가 가능한지요?
현실적으로 아무리 임판이라도 백화점에서 옷 반품하듯 쉽게 되지는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오는데..
실제로 임시번호판을 달면 얻는 이득(리스크 감소?)이 어느 정도인가요?

2.
임시번호판으로 차량을 받을 경우 소위 딜러 3종세트(썬팅, 블박, 하이패스)는 어떻게 하나요?
설치 안하고 운행하다가 등록한 후에 다시 설치하나요? 아니면 대개 일단 그냥 설치하고 운행하나요?
그냥 설치하고 운행한다면 나중에 만에 하나 일이 복잡해질 경우 임시번호판을 단 의미가 별로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새 차를 사 보는 것이 처음이라 모르는 것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