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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2 19:08
평화로운 시대라면 영지에서 나오는 돈으로 미녀 셋 끼고 잘먹고 잘 사는거죠 크크. 근데 미녀 셋이 과연 계속 옆에 있을까요? 잘생긴 영지의 기사랑 바람나거나 더 높은 자리에 계신 권력자님 눈에 띄어 뺏긴다거나...
17/01/12 19:09
만능천재 다빈치 좋은 선택이네요! 성격도 뭐 이상하단 말은 못 봤고.
척준경도 친구 먹을수만 있다면 나쁘지 않군요. 정주영은...영주 오너자리를 탐낼수도?
17/01/12 19:12
다빈치는 하고싶은거 할 수 있게 해주고
어린 척준경을 무장 관련 직책을 주고 말로 구워삶아서 어린친구 등쳐먹고 젊을때 정주영 회장을 소환해서 비전을 공유하면서 동업자로 가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17/01/12 19:10
미녀 셋의 부작용은 두번째 댓글에도 달았지만 과연 여러분 곁에 계속 붙잡아둘 수 있을지가...더 뛰어난 외모, 무력, 권력, 재력에 빼앗길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17/01/12 19:01
항우, 척준경, 장량이요. 중국 과거로 도약해서 굴지의 패왕이 되겠습니다. SSS급 무장 2명과 SSS급 책사 1명 밸런스 괜찮겠죠? 항우를 전방위 딜탱으로 쓰고, 척준경을 암살자처럼 적장 킬링용으로 쓰겠습니다. 제갈량보다 장량이 더 매력 있어서 장량 골랐습니다 껄껄.
17/01/12 19:05
항우, 여포가 언제까지 밑에서 말 잘 듣고 있을지...학살마 항우와 주인을 몇번이나 갈아치운 여포...
척준경으로 바뀌었군요. 척준경이 기록으로만 봐선 한번 의리로 맺어지면 최고의 호위이자 암살자가 될듯.
17/01/12 19:40
현시대의 뛰어난 의사 하나, 뛰어난 과학자 하나, 뛰어난 장군 하나를 데려가겠네요. 옛날사람이 아무리 유능해봤자 이때까지 쌓은 지식을 능가할 수 없죠. 위생관념과 의술의 보급으로 평균수명을 연장시키고, 과학력으로 식량보급과 기술발전, 무기개량을 이루고, 장군으로 체계적인 행정시스템과 전술훈련 시스템을 구축하면 될 것 같아요.
17/01/12 19:50
재밌는 상상이군요.
일단 나 자신이 리더라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위대한 군주들을 데려가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위에서 군림하던 사람들이 배알꼴려서 저한테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 일단 그런 면에서는 높은 충성도를 보이고 있는 인물들을 데려가야 안정적이겠군요. 그래야 모시는 군주의 능력이 조금 떨어져도 양해(?)를 해줄테니까요. 제갈량(내정과 전체적인 큰 그림 담당), 한신(전쟁사령관), 마지막은 상황에 따라 호위이면서 최전방 장수로도 쓸 수 있는 사람을 고르고 싶은데 마땅히 떠오르는 사람이 없네요. 최강자 자리를 다투고 있는 인물들 대부분이 인성 또는 지적인 능력(?)에 문제를 보이고 있으니(...) 그렇다고 관우, 조운 같은 무장들을 데리고 가자니 약간 아쉬운 느낌도 들고.. 애매하네요.. 어쨌든 저 셋이 알아서 하게 두고 저는 절대자의 라이프를 맘껏 즐길 겁니다...
17/01/12 20:08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 - 영지를 지킬 인물이라면 역시 명장을 데려가야죠. 비슷한 급의 지휘관이라고 할만한 나폴레옹, 한니발, 한신, 알렉산더 같은 인물들은 야심이 대단했던 인물들이라 제 목이 먼저 날아갈 위험이... 그래서 권력자의 숱한 견제를 받으면서도 충성을 지켰던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를 1픽으로 데려가겠습니다. 대체인물로 생각나는 건 벨리사리우스 정도...
레오나르도 다빈치 - 천재의 대명사와 같은 사람이니 이것 저것 잘 만들 것 같고, 예술가이기 때문에 후원하는 인물을 배반할 염려도 비교적 덜 할 것 같습니다. 미녀 - 사리사욕
17/01/12 20:18
재상으로 소하, 육군 명장으로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를, 해군 명장으로 미힐 더 라위터르를 데려가겠습니다. 육해군 모두 강력한 영지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만약 최근의 인물일 수록 낫다면 육군/해군 명장에 에리히 폰 만슈타인/체스터 니미츠를, 재상 역할로는 오바마를?? 데려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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