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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8 01:36
좀 다른 이야기인데...
저도 면허 따자마자 바로 차를 구입하고 혼자 한바퀴 돌았었어요 (인천-나주-땅끝마을-보길도-완도-부산-경주-강릉-인천) 저는 오래전이라 네비가 없던 시절이기도 했지만 지도책을 한권 구입해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지도책 보며 찾아다니는 맛이 또 있거든요 네비는 모랄까 찾아가는 과정이 생략되는 그런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초행길 네비찍고 가면 다음에도 네비찍고 가야 갈 수 있는 모 그런...(아 이건 제가 길치라 그럴지도 ;;)
16/12/28 01:38
SUV 차량 중에 어느정도 평평하게 가능한 차가 있어요
근데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굳이 불편하고 씻지도 못하는 차에서 자기보다는 그냥 찜질방이라도 들어가서 자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16/12/28 02:43
suv는 다 젖히면 3열 모두가 평평해 져서 누울수도 있습니다. 싼타페나 쏘렌토 같은 7인승 차량의 경우 말이죠.
다른 차량은 제가 몰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여행가서 차량에서 몇 번 잔적도 있습니다. 시트 다 젖히고 이불깔고요. 제 키가 좀 큰편인데도 저 차량들은 충분히 발까지 뻗었습니다. 5인승인 스포티지나 투싼은 잘 모르겠네요. 창문은 닫고 자도 괜찮습니다. 여름에는 모기 때문에 닫고 잤었고, 겨울에는 추워서 닫고 잤습니다. 그래도 창문을 전부다 닫는 것은 위험하니 조금 열어 두고 자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에어컨이나 히터를 틀고 자는 것은 더 위험합니다.
16/12/28 09:33
일반 승용차도 시트 끌까지 제끼고 자면 못잘 정도는 아닙니다.
근데 자는것만 문제가 아니라 씻는것 때문에 어차피 찜질방이나 모텔가는게 제일 좋겠죠. 트럭운전하는 분들한테 듣기론 휴게소에 샤워실도 있다고 하긴하던데;;
16/12/28 11:42
시트가 180도 젖혀져도 차에서 자면 엄청 피곤해요.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요. 제대로 못자면 다음 날 운전에 애로 사항이 생기니 잠은 편안하게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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