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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8 14:20
평가는 아무래도 페퍼 상사나 리볼버, 화이트 앨범, 러버 소울, 애비로드가 높은데 (보통 여기에 +매지컬 미스터리 투어까지 해서 우리나라에서 5대 혹은 6대 명반이라고 부릅니다.) 아마 입문이시라면 차라리 1962-1966, 1967-1970 컴필레이션 앨범 2장을 추천드립니다. 이게 2cd 씩 2장인데 만약 좀 너무 많다 싶으시면 빌보드 1위곡만 모은 1 앨범 추천드립니다.
16/12/28 15:10
액기스만 뽑아놓은 Blue album 추천합니다. 비틀즈가 위대한건 맞는데, 그 시절에 젊었던 사람이 아닌 사람이 그 시절 노래를 2016년에 듣기엔 고루할 수가 있어요. 아니, 거의 다 지루해 할 수밖에 없죠. 먼저 베스트부터 쭉 듣다가 괜찮다 싶은 노래가 있는 앨범을 찾아가면서 들으시는걸 추천합니다
16/12/28 16:37
에비로드
서전트 페퍼 두 장 추천해요. 리볼버나 화이트앨범은 처음 듣는 분께는 좀 별로일 수 있을 것 같아요. Tomorrow never knows 정도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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