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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6 23:13
이미 공시를 준비중이라면 웬만한 공부관련 세팅은 다 되어있을것같아서 쉽사리 그쪽을 추천하긴 애매하고
가격대를 따지지 않는다면 목과 어깨에 쓸수있는 안마기라던지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눈캐어용 제품쪽이 떠오르네요. 아니면 질 좋은 방석도 괜찮을것같구요. 이것도 이미 있으려나... 저때 생각하면 시작하고 한달쯤되면 불편해서 방석이며 뭐며 다 샀었기 때문에
16/12/26 23:28
아마 밥을 제대로 못먹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아무리 열심히 하는 공시생이라도 토요일 저녁 정도는 시간이 있을겁니다. 뷔페를 데리고 가거나 고기를 푸짐하게 사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16/12/26 23:29
먹을 거요.
필기구는 이미 본인 손에 맞는 거 찾아서 쓰고 계실테니 사용중인 것 외의 물품을 선물하면 애물단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직접 만나서 고기 구워먹으면 최고지만, 기프티콘에 메시지 담아서 선물하는 것도 좋습니다.
16/12/26 23:44
저는 교재선물이 가장 좋았었는데
이건 선물 받을 사람이 다음에 어떤 교재를 살지 알고 있어야겠죠. 저는 이 문제집 저 문제집 다 풀어보고싶은데 돈의 압박때문에 포기한게 많았거든요.
16/12/27 00:03
시험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남았다면 금요일 저녁 식사 ( 고기 무조건 고기 ) 같이 먹으면서 비타민 같은 영양제 챙겨주세요.
먹을 때 마다 생각나고 굉장히 고맙습니다.
16/12/27 00:16
여자친구가 고시생인데 뭐 자질구래한것들은 그때그때 알아서 사더군요. 독서대 책 필기구 등등..
가장 원하는건 먹는것입니다. 공부할땐 값싼거 적게먹는데 저만보면 비싼걸 먹고싶어해요 흑흑 그래서 전 좋아하는 음식 사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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