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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2/18 22:25:34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결혼상담] 결혼생활 시 상대방 집안이 얼마나 중요한가요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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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강이별이
16/12/18 22:33
수정 아이콘
무시할순 없죠. 그런데 결국 같이 사실분은 글쓴분 아닌가요??
감수하는것도 글쓴분과 그분 몫이고. 현명한 판단 하시길 빕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저희쪽이 오히려 돈을 좀 쥐어주면서 보태쓰라고 한지라..
집안에서의 반대에 대해선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는데.
후회 없이 살고 있습니다. 물론 나중에 혹시나 힘든일이 있을때 처가쪽에서 도움은 못받겟죠.
대신 그런일이 안생기게 해야죠 뭐.
16/12/18 22:41
수정 아이콘
잘 사는 사람은 잘 살고 못 사는 사람은 못 살고 그럽니다.
황의 정승식의 둘다 맞다 하는게 별로 도움이 안되는 답변입니다만, 진짜 그렇습니다.
네, 아니오의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 다만 이거 하나는 명심하셔야 합니다.
부모님을 설득하고 결혼 하시건, 반대하는 결혼을 강행하시건 결혼을 결정하셨다면 결혼하실 배우자와 결혼 후 크건, 사소하고 일상적이건 부정적인 일이라도 생겼을 때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에 너무 큰 상처를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우리말 안듣고 결혼해서 그런거다. 내 이럴 줄 알았지. 부모님이 지나가시는 말로 툭툭 뱉으시는 말씀에 마음 굳게 먹으시고 님이 선택한 사람이 힘들어하지 않도록 중간에서 잘 걸러 주세요.
이상한화요일
16/12/18 22:44
수정 아이콘
1. 상대쪽 부모님의 이혼 같은 경우, 부모님 세대의 분들은 좋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혼=어느 쪽이든 뭔가 문제가 있다, 이렇게 많이 생각하시더라고요.
또 결혼은 흔히 집안 대 집안의 일이라고 하잖아요.
결혼하면 배우자의 가족과도 얽히게 되는데 이혼과 재혼, 그에 따라오는 이복 또는 동복 형제가 많아지만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놓아지겠죠.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라고 부모님들은 생각하실 겁니다.

2. 경제사정은 아무래도 아들이 일해서 번 돈이 처가쪽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그럴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연세가 드시면 병원비니 생활비니 돈 드릴 일이 많은데 이럴 때 노후가 준비된 경우와 안 된 경우에
자식들의 부담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거든요.
저희 부모님도 연세가 드시면서 암도 한번 오고 자잘하게 입원할 일도 생기고 하는데
그때마다 몇십에서 몇백까지 돈이 들어갑니다.
다행히 부모님께서 보험도 잘 들어놓으셨고 자금도 여유가 있는 편이라 자식들이 뭔가 금전적으로 크게 도울 일은 없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자식들이 그때마다 지출이 컸겠지요?
부모님들께서 그런 부분은 염려하신다고 봅니다.

솔직히 집안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히 경제적인 부분은요.
뭐 부동산 몇십억 이런 건 바라지 않지만 최소한 노후 대비는 되어 있는 쪽이 자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꼭 여자분과 결혼을 하신다면 정말 양쪽 집에서 도움 얻지 말고 두 분 모은 돈+대출로 작게 시작하세요.
그리고 여자친구분 부모님 보험이나 노후 대비 알아보시고, 어느 정도 계획을 세운 후
부모님께 그쪽에서 보태주지는 못하셔도 최소한 기대시진 않을 거다, 노후 준비가 되어 있으시다 어필하는 게 좋습니다.

부모님께서 반대하는 결혼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잘 생각해보신 후에 좋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16/12/18 22:47
수정 아이콘
적어도 글쓴분 지금의 마음가짐으로는 집안, 여자친구 양쪽에 상처만 줄뿐입니다. 후회하실것 같으면 멈추세요.
Soul of Cinder
16/12/18 22:49
수정 아이콘
마음이 흔들리는 상태라면 멈추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고양이맛다시다
16/12/18 22:50
수정 아이콘
1. 상대 부모님의 이혼같은 경우 갈라서신 분께서 언제든지 다시 자식에게 영향력을 미치려할 수 있기 때문에 어른들은 싫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지인은 부모님이 이혼하고 재혼하셨는데, 자식들과 새어머니의 안좋은 관계를 틈타 친모가 자식들의 결혼에 상견례를 서려고
하는 등 영향력을 미치려고 해서 집에 불화를 불러온 적이 있었습니다.

2. 경제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
16/12/18 22:51
수정 아이콘
제가 결혼할때 얘기를 드리자면 ... 와이프가 1번과 비슷한 상황인데 저희 부모님들이 해외에 오래사셔서 사고방식이 좀 프리하셔서 오히려 좀 마음 아파하셨고. 그래서 더 좋아하셨던것 같습니다... 2번은 부모님들께 손 안벌리고... 저희 돈으로 식하고 다했습니다. 저는 학생 와이프는 직장인이라... 결국 와이프 자금으로 한거지만. 저는 진짜 편하게 결혼했어요. 근데 중요한게 말씀하신것 처럼 "아버지 약속 했던 지원도 없고.." 이런 상황이 되면 결국 힘듭니다. 어떤 관계든 기브앤 테이크라... 특히 금전적인 부분은 '선의'라고 할 수 있는 부분 까지만 서로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남일 같지 않은게 제 동생이 반대 상황에 있었습니다. 제 동생상대편은 재벌가 였고 저희는 뭐... 상대쪽 부모가 별로 환영하지 않았고... 제동생도 성격이 순종적인 편이 아니라 당당해서.... 비슷한 상황에 저희 어머니가 너무 힘들어 하시더군요... 화나서... 여자친구분및 가족들에게는 이런 상황이 안 알려지도록 꼭 신경쓰세요!
결국엔 돈이 문제인데, 돈에 의해 부모님과 관계가 얽매이지 않으실 수 있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본인이 저런건 중요하지 않다고 확실히 느끼신다면 정말 상관없다고 봅니다. 돈이야 내가 벌면되고, 그냥 좋아하는 사람과 한평생 사는 삶이 멋지지 재고 따지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
16/12/18 23:07
수정 아이콘
저도 양가집안 차이가 좀 나서
저희 가계 살림에 한쪽은 도움이 되고, 한쪽엔 지출이 되고 그렇습니다.
지출의 규모와 지원받는 쪽의 마인드에 따라 상황은 얼마든지 차이가 날 수 있기에 딱 잘라 말하긴 어렵네요.
음주갈매기
16/12/18 23:09
수정 아이콘
일단 2번은 극복 가능합니다.

문제는 돈인데..부모님 도움 안받고 결혼하고 살면 해결 가능 합니다.

그럼 문제는 1번인데...이건 시간이 약일수도 있고..

아무리 잘해도 해결안되고 드라마에서나 보던 고부갈등을 보게 되실지도 모르는거구요..

안되겠다 싶으면 빨리 손절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16/12/18 23:11
수정 아이콘
아마 부모님이 생각하고 계실 나쁜 스토리를 말하면
가난한 집안인 경우 그에 대한 스트레스로 독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처음엔 웃으면서 싹싹하게 들어오는데 부모님이 치밀한 계산을 당해내지 못하고 집안이 점령 당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그래서 부모님은 언제나 비슷한 집안끼리 결혼하는걸 선호하지요
하지만 님은 어차피 돈은 어느정도 있어서 돈에 대한 스트레스는 크게 없으니 자극적인 가난하고 이쁜 여자를 선호할 것입니다.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정말로 경제적 지원이 끊겨서 같이 금전적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고 봤을때 과연 그 여자친구가 님과 결혼을 할까? 하면 안할꺼라고 봅니다.
이런 경우 자주 볼수 있는게 결혼하고 시간이 지나면 경제권은 기가 쎈 여자에게 넘어가고 돈 많던 남자는 쫓겨나서 기러기 아빠가 됩니다
제 친구중에도 님같은 상황에서 결혼했다가 기러기아빠가 몇놈이... 부잣집 놈들이지만 지금은 만원한장 맘대로 못씁니다
그러므로 저도 추천하지 않지만 이미 재산차이만큼 더 이쁜여자 꿀을 맛본 본인은 포기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Jean Coq de Raltigue
16/12/18 23:16
수정 아이콘
전 37세입니다. 결혼한지 10년되었죠. 즉 정말 철없이 결혼했습니다.
결혼할때즈음 알고보니 마눌님 집안이 좀 살더라고요.
저희 부모님은 분당에 사시는데 비해 마눌님 부모님은 반포에 사시고.. 또 모아둔 부동산도 많더라고요.
땡잡았다라는 친구들 말에 기분 좋은건 한순간이더라고요.
아내가 결혼 잘못왔다 그런 얘기를 한두번한게 아니에요. 스트레스 받아요. 크게 차이 나지 않는데도 이런 일들이 생기는데말이죠.. 잘 생각해보심이 좋습니다.
아니면 정말 아내될 분이 본인바라기인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클래시로얄
16/12/20 16:07
수정 아이콘
캬 동지가 있었네요~ 저는 제 벌이도 시원찮아서......
평생 당당하게 살아왔는데 결혼하고 쭈구리 됐습니다.
16/12/18 23:27
수정 아이콘
집안이 차이나는건 상관이 없다고 보는데.. 부모님 반응이 저러하면 쉽지 않겠네요.
16/12/18 23:45
수정 아이콘
많이 중요합니다. 상황이 아니라 부모님이 이해 못하면 답이 없습니다.

이미 흔들리시는 정도라면 더 이상 진행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최악의 경우 집안과 연 끊고 살겠다 하실 정도 아니면 서로 상처만 됩니다.

보통의 경우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만남입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6/12/19 00:16
수정 아이콘
비슷한 게 많은거 같은데, 했고...지금 잘 삽니다.
집안에 이혼, 배다른 자녀 있으면 좀 가정환경으로 안좋지 않을까 하는데
와이프는 정말 바른사람이고, 정말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저는 개차반입니다.
솔직히 와이프가 저 사람구실 시키면서 산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환경보다 두 사람이 어떻게 어울리는지가 중요합니다.
말 통하고 생각 같고 어려울때 힘되어주고 그러니까요.
본인 생각이 확고해야 하는데 좀 흔들리시는거 같아 이런 용례도 남겨 봅니다.
16/12/19 00:21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과 제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결혼했습니다.) 일단 혼기가 되서, 나이 때문에 결혼을 서두르시느라, 결혼을 하는데에 집안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면, 부모님의 반응이 중요하고 또 이해해야합니다. 부모님의 지원을 받아서 결혼을 한다면 당연히 부모님의 의견이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사랑하셔서, 이 여자가 아님 안될 거 같아서 결혼을 하시고 싶으신 거라면, 부모님의 지원을 포기하시고 결혼하세요. 결혼 후에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부모님의 감정도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16/12/19 00:51
수정 아이콘
어느쪽으로든 힘든 강행돌파가 있어야하는 상황이 아닐까요. 양쪽 모두 온전하게 진행하는 것은 힘들수도 있습니다. 결혼이든 이별이든 정말 힘드신 결정일거고 마음이 아픈 길일텐데 힘내세요. 결혼을 강행하신다면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지만, 여자친구분이 시부모님이 자기를 미워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극복할 수 있는 성격인지도 많이 중요할 것 같아요.
동급생
16/12/19 01:26
수정 아이콘
경제사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감수한다며 사신다고 해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16/12/19 07:57
수정 아이콘
중요도를 말씀하시면 결혼하는 상대방 만큼이나 정말정말 많이 중요합니다. 결혼생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봐도 상관없어요. 아내와의 금슬도 상대방 집안이 엉망이면 지속되기 힘듭니다. 다만 극복될수 없는 문제냐 하면 그건 아니에요. 롤에서 페이커한명이 블랭크 데리고 하드캐리하듯이 하시면 됩니다. 중요한건 멘탈과 실력이죠.
밥잘먹는남자
16/12/19 16:54
수정 아이콘
+1
배우자와의 금슬도 상대방 집안이 엉망이면 지속되기 힘들어요
배우자의 집안일때문에 내집도 예민해지고 복잡해집니다.
저도결혼하고 둘일이 아니라 배우자의 집안일때문에 싸운게 전부 같네요
16/12/19 09:02
수정 아이콘
고민되면 안하는게 낫죠.
도들도들
16/12/19 09:27
수정 아이콘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을 때 당황하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성격이 있는 반면, 항상 자신감이 넘치고 어려운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데서 즐거움을 느끼는 성격이 있습니다.
질문자께서 어느 유형인지 잘 생각해 보시고 판단하세요.
16/12/19 10:06
수정 아이콘
두가지 모두 제가 생각하기로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결혼 후 여러가지로 고민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그런것을 감수할만큼 여성분을 사랑해줄수 있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히로&히까리
16/12/19 12:04
수정 아이콘
저도 결혼했고 이제 40줄에 접어드는 사람인데 글쓴 분만큼 큰 차이는 아니지만 약간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제 생각은

여자 분이 언급하신 두 가지 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 (예를 들면 성격, 외모, 직업 등등) 정말 괜찮으시면 결혼을 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분을 찾아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하와이
16/12/19 13:09
수정 아이콘
결론만 말씀드리면 이번 건은 부모님 말 들으세요.
더더군다나 오랜 연애로 이사람 아님 안된다,
부모님 안보더라도 이여자 잡을꺼다 라는 결심 아니시고,
이제 겨우 150일 된 사이이면 더더욱요.
두고두고 처가가 발목을 잡을겁니다.
부인되실분과 친가쪽의 반목도 심각한 문제가 될거구요.
16/12/19 13:48
수정 아이콘
결론만 말씀드리면..

"다 감수하고 이 여자랑 살겠어!"

이거아니면 멈추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헤르젠
16/12/19 14:41
수정 아이콘
150일인데 고민하시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2년이상 만나보고 그래도 이여자다 싶으면 결혼하세요
밥잘먹는남자
16/12/19 16:58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상황으로 신랑쪽이 안좋고 친정이 보통이 되는 집인데요
친정도움 없으면 힘들정도로 신랑집에 돈 많이 들어갑니다....
16/12/19 17:31
수정 아이콘
결혼 3년차입니다.
아직 결혼기간이 긴 건 아니지만 제경험에 비추어보면, 와이프와 다툴일이 처가나 본가가 연관된 일 말고는 거의 없어요.
저희 집안은 양가 모두 화목하고 경제적 어려움도 없지만, 반대로 너무 가족과 사이가 가까워서 생기는 문제들이 또 있더라구요.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고, 결혼후엔 둘사이 문제보다 집안문제로 부딪힐 일이 더 많다는 점 명심하세요.
현명한 판단 하시고 어떤 선택을 하시던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오즈의맙소사
16/12/20 08:39
수정 아이콘
이런 고민하시면서 글 올리시는거 보니까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어봐서...
클래시로얄
16/12/20 16:00
수정 아이콘
중요하다면 한도 끝도 없이 중요하고
안 중요하다면 또 별거 아니지요.
살아봐야 압니다. 인생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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