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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2 13:51
중앙난방은 효과가없고
개별난방은 어느정도 절감된다고 알고있습니다만 집안에사 한곳만 기온이 낮다는건 그방만 완전 폐쇄시키는게 아닌이상에야 아느정도 기온이 교류됨으로 실내기온하락이 빨리 이루어져 더 틀게됩니다 결과적으로는 큰차이는 안난다고봐야겠죠
16/12/12 13:48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저희 보일러가 40평 커버하는 보일러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자취집은 20평도 안 되고 방1개만 따지면 6평정도니까
그간 40평 데울 수 있는 물이 그냥 6평 방에만 20분만 돌리고 식어갔다는 얘기가 될 수 있어서 큰 차이는 안 날거 같아요.
16/12/12 14:11
제 개인적으로는 보일러마다 다르지만, 그냥 온도 맞춰놓고 다니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근데 지금 보일러는 실내온도 조절이 안되서 껐다 켰다 하는건 함정...)
16/12/12 14:21
항상 일정온도로 유지하는 것 vs 필요할 때 가끔 돌리는 것
이게 애매하더라고요. 직접 해보지 않는 이상 예상이 안되는 거라 이번 겨울에 실험한번 해봐야겠어요.
16/12/12 14:26
아마 필요할 때 가끔 돌리는게 난방비 절약은 될텐데,
그러면 춥진 않아도 따뜻하지 않은 구간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전 난방비가 좀 더 나온다고 하더라도 그냥 계속 따시고 싶어서 걍 틀어놓고 다녔는데.. (매일 집에 있을 때 얘기고, 2,3일 정도 집을 비우거나 할때는 외출로 해놓고 다녔습니다)
16/12/12 14:18
근데 상식적으로 다르지 않나요?
보통 타이머랑 온도랑 같이 설정하는데 예를들어 작은 방에 하나만 밸브를 열어둔 경우에는 물이 이방만 돌기때문에 금방 원하는 온도에 다다르기때문에 가스가 적게 들어가고 만약 모든 곳에 밸드를 열어둔 경우에는 물이 넓은 면적을 돌면서 설정 온도까지 올리기 위해서는 가스가 많이 들어가지 않을까요? 업계 실무자나 전공자분이 답변해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16/12/12 14:24
귀뚜라미 예약기능은 온도설정이 아니라 시간 설정입니다.
6시간마다 20분 설정해놓으면 6시간마다 20분씩 돌아가는데... 이게 20분간 계속 가스연소를 하는 건지 아니면 20분 안에 일정온도에 다다르면 연소를 멈추는 건지는 잘 모르겠군요...
16/12/12 17:13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보일러가 경동->린나이로 바뀌었고 컨트롤러(온도조절기)도 달라서 전화로 문의했는데요. 일단 저희 집 보일러는 예약기능과 온도조절 기능이 같이 있습니다.
리나이의 경우 몇 시간 마다 20분씩 돌리는 예약 기능이 20분동안 풀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설정온도 기준에 도달하면 가동시간 이내라도 작동이 멈춘답니다. 정확한건 귀뚜라미 보일러에 전화하시는게...
16/12/12 19:17
한파 때 외출 시 보일러 끄는 것 보다 외출모드 혹은 아주 온도를 왕창 낮춰 미약하게라도 가동시켜주는게 보일러비 절감 된다고 봤어요~흐흐
많이 추울 때는 꺼진 보일러가 다시 가동되어 열 제대로 받을 때까지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는 이유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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