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방황하다가 내년 상반기에 취업의 문을 두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남들과의 거리는 상당히 떨어져있기 때문에 마음은 조급해지고, 시작하는 방법을 몰라서 여기에다가 글을 남깁니다.
회사의 공채 정보 얻는 방법도 모르고, 기업 정보도 전무후무. 그나마 계열은 여행사 쪽으로 나가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광통역가이드를 준비했지만, 면접에서 떨어져 내년 상반기에 마지막으로 도전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HSK6급도 준비중이고, 토익스피킹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이 모든 것을 다하려고 하니, 시작도 전에 이미 지쳐버렸습니다.
혹시, 토익스피킹이나 HSK6급 스터디는 어떻게 구하는건가요??
기업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저도 취업스터디에 문을 두드려도 될까요?
예전에 그렇지 않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도전하는게 두렵네요.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스펙
나이: 내년 30
성적: 4.0/4.5기준, 3.7/4.3기준 과: 지거국 정치외교
자격증: 한국사 1급, hsk5급
대외활동 : 공모전 경험x, 그러나 포럼, 캠프, 국토대장정 경험은 있음.

준비중: hsk6급, 토스, 사무자동화 실기, 4월 중국어관광가이드 면접.
0에서 시작하려고 하니 너무 막막합니다.
날 선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한테는 뼈가 되고 살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