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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9 19:38
제 경험이라 정답은 아닌데요. 첫 직장이 정말 중요합니다. 님은 취업하기에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나이같지만, 내년이라도 늦은건 절대 아닙니다.
올 방학동안 토익 열심히하시면 100은 올리실수 있어요. 900이 어렵지 800대는 저도 영어 잼병이지만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또 토스나 오픽같은것도 하나 따시고.. 저같으면 이번 겨울에 좀 더 한후 내년 상반기 노리겠습니다.
16/12/09 19:38
문과라면 대기업 평균 영끌 4000정도 중견 영끌 2800~3500 중소 2000~3000인거같습니다 중견및 중소는 영끌이 애매해서 세전으로 계산했습니다. 이번 하반기는 역대급 폭망이었고 상반기는 원래 하반기보다 안뽑으니 전 다니시면서 상반기 공채 원데이면접 기업 위주로 쓰고 하반기전에 퇴사해서 하번기 노려볼 것 같습니다.
16/12/09 20:17
29살까지는 더 준비해도 될것 같은데요. 그래봤자 만으로 28살이거든요.
근데 지방국립대라고 해놓고 (지거국아님)은 뭐죠? http://krdic.naver.com/search.nhn?query=지거국autoConvert=false 지방에 있는 국립대를 지방국립대 또는 지거국이라 부르기때문에 둘 다 같은말인데요;;
16/12/09 20:50
지거국이라 함은, 보통 경북대나 부산대 같이 지방국립대들 중에서도
광역시 소재거나 도소재에 있는 국립대라 다른 국립대들보다 점수가 높은 국립대를 말하죠.
16/12/09 20:27
일단 자리는 잡으시고 이직 준비하시면 안될지요??
친구들 중에서도 붙은곳 마다하고 재수 삼수하는 애들 있었는데 그냥 다니면서 준비할껄 생각하는친구들 있더군요 어차피 경력이 신입보다 쉽고 앞으론 더 쉬워질것같고 (이건 직군에따라다르겠지만) 버틸자신없어도 그냥 6개월 1년 일하면서 신입으로또지원해도되고요 어차피 회사도 서울이라 겸사겸사 준비하기 쉬워보이고 저라면 일단 간 다음 이직준비하겠습니다 물론 업종이나 직군이 아예 맘에 안들면 다시 준비해야겠지만요
16/12/09 20:40
신입이 1시간 반거리 왔다갔다하면서 스펙업하고 경력쌓기 결코 쉽지 않습니다.
어마어마한 노력을 하셔야한느데 그걸 하실 수 있는 자신이 있다면 경력+재도전 추천드리고요, 다니면서 이력서 하나 지원하기도 힘들 수 있다는 건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일이 힘들기도 하고 스스로가 힘들기도 하고 그럴거에요
16/12/10 17:10
연봉만 따지면 지거국 아니고 현재 스펙에서는 적당해 보입니다.
그리고 2년 후면 30 인데.. 사실 취업문의 종료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근데 또 출근 시간이 엄청 걸리네요;;;; 1시간30분 ;;;;;;;;; 참 애매한 경우네요.. 저같으면 재도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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