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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8 14:33
제가 다녀온 건 아니고 태국여행 카페에 가입해 있는데 여행 후기에 별다른 이야기 없었습니다.
서거 직후에야 경건한 분위기였지만요. 치안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12월 말이면 극성수기라 비행기표나 숙박비가 엄청 비사고 예약 잡기도 쉽지 않을 텐데 괜찮으실지 모르겠네요. 태국에 대해 궁금하시면 태사랑 태초 같은 전문 카페에 문의하시면 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6/12/08 14:41
이번주에 태국 갔다 왔어요. 월요일에 파더스데이라서 추모 분위기가 있었지만, 이제 정리 되는 분위기이고요. 아직, 국왕서거와 관련된 사진이나 문구들이 길거리에 많지만, 관광하는데는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치안은 동남아에서 가장 좋은 편입니다.(싱가폴 제외) 물론, 우리나라라고 생각하시면 안되고요. 태국- 특히 방콕에서의 치안 걱정이라면 해외 여행 가면 안가는게 나을 정도입니다.
16/12/08 16:32
난파선 님 말씀대로 태국 주요 관광지들의 치안은 동남아에서는 아주 좋은 편에 속합니다.
동남아를 한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에게 처음 추천하는 여행지가 괜히 태국이 아니겠지요. 치안수준에 따른 여행지 등급을 매긴다면 아시아에서는 일본 바로 다음에 태국, 싱가폴, 홍콩 정도 놓을 수 있을거 같네요. 재밌게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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