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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8 00:11
1. 주어진 정보만으로 판단하면 축산업 관련 회사로 가겠습니다.
연봉이 약 400정도 차이나고 중식 제공이면 대략 월급으로는 50만원 이상 차이나는데 이 정도는 꽤 유의미한 수준입니다. 2. 경력있는 곳의 원천징수 영수증만 제공하면 됩니다. 보통 경력직의 경우 이직시에 이전 직장의 연봉내역이 필요하고 또한 연말정산 관련되서 미리 받아두는 목적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낸 게 없어서 받을게 없을겁니다. 그래서 큰 차이가 안날꺼예요.
16/12/08 00:22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원천징수영수증 관련하여 고민이 세군데 모두 제출하였다가 이력서 거짓 기입으로 입사가 취소될 사유가 될 수도 있을지 그부분이 걱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첫회사만 원천징수영수증을 제출하고 연말정산할때 그때 살짝 제출해도 될지 고민이네요..
16/12/08 00:13
후자가 더 안정적으로 보이네요. 오래 다니실 생각이라면 후자에 한표입니다. 원천징수영수증을 모두 받았다면 모두 제출하시는 것이 좋은데 면접관이었던 분이나 앞으로 같이 일할 팀의 팀장님한테는 경력 짧아서 이력서에 기입하지 않았다고 말씀은 드려놓는게 좋을 듯 합니다. 회사 자주 옮기는 걸 좋아하는 회사는 없어서 그걸 숨기려고 뺐다고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16/12/08 00:26
원천징수영수증 관련하여 모두 제출하는게 깔끔한데 짧은 경력은 대부분 선호하지 않아서 이력서에 기입한 첫회사 경력만 보고 뽑았는데 짧은 경력의 회사가 두군데나 있어 향후 입사 취소나 다른 불이익이 있을지 그부분이 걱정이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16/12/08 00:38
일단 두 회사 모두 다음주중에 출근 예정입니다. 일단 첫회사만 제출하고 나중에 조용히 두회사 원천징수영수증을 제출하며 말씀드려도 괜찮을까요....?
16/12/08 00:23
후자가 더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1년 이하 경력을 인정해주는 회사가 드물기 때문에 (제 업계에선) 그래서 뺐다고 해도 이해해줄 것 같습니다.
16/12/08 00:37
사실 경력사항을 이력서에 적긴 적었지만 신입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경력을 대부분의 회사가 선호하지 않아 기재하지 않았는데 합격 후 이전직장 원천징수영수증을 제출하라고 하니 걱정이 되네요..
16/12/08 00:41
최근 몇년간 회사의 이익이 상승세냐 하향세냐를 보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현재가치는 둘다 큰 차이 없어보이니 미래 성장성이 있는지를 봐야겠죠. 찾아보시면 통계자료를 쉽게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16/12/08 00:53
일단 건설쪽은 매출액이 소폭 하향중이고 순이익은 소폭 상승중입니다. 다만 건설업의 특성상 흥망성쇠의 가능성이 높아 예상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축산쪽은 매출액이 소폭 하향중이나 순이익은 유지중입니다. 발전의 가능성이 있다면 건설쪽이 발전 가능성이 있지만 안좋게 될 가능성 또한 있으며 축산은 미래에도 지금 현재 이대로 발전이나 하향보다는 유지될것 같습니다.
16/12/08 09:13
입사하는 회사를 다음 단계로 가는 발판으로 생각하는지 아니면 오래 다니실 건지에 따라 잘 고민해 보셔야 할 것 같구요.
(오래 다니실 거면 복리후생이나 급여면에서 후자가 나아 보입니다.) 원천징수영수증 제출 목적이 뭔지 확실치 않은데 만약 내년초 진행하는 연말정산에 있다면 올해 근무한 모든 회사에 대한 것 다 제출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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