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1/24 17:59
어제 외국계 기업 입사 면접 보고 왔습니다. 탈탈 털리고 왔습니다.
제가 받았던 질문은 어제 뭐했는지 영어로 말해봐라.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영어로 말해봐라 등등이었습니다. 일상적인 부분을 어떻게 영어로 표현할지, 그리고 경험을 통해 어떻게 회사에서 일할지를(포부 등) 설명하는 것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16/11/24 18:13
크크 멘붕이네요. 거기다 저는 첫면접이거든요.
일상적인 영어표현, 간단한 자기소개, 포부 등을 정리해봐야겠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결과 있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16/11/24 19:05
자신감 있게 하시면 됩니다. 하시게 될 일이 어떤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영어가 당락을 좌우할 정도가 아닐것 같아요. 자기소개는 기본적으로 준비 하시고, 그 이후는 인터뷰 하시는분 얘기 잘 듣고 답하시면 되요.
16/11/25 08:29
회사 이름이? 사실 재무회계에선 영어가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외국계 회사라도 국내 지사면 재무제표 한글로 작성할텐데
16/11/25 12:43
제가 있는 곳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영어 비중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하시는 일에 따라 틀리긴해요. 인턴 레벨에선 큰 비중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finance 팀에 외국인이 몇명 있고 모든 자료는 영어, 이메일도 영어고 회의도 대부분 외국인이 있기 때문에 다 영어로 진행 합니다. 외국계도 무늬만 그런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어요. 지원하시는 곳이 어떤 환경이냐에 따라 틀리겠지만 나중에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고 싶으시다면 영어는 잘하셔야 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