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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4 14:56
영화의 전체 내용도 훌륭하지만 각 장면별로 묘사되는 상황과 인물들의 특성이 워낙 훌륭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 혹시나 모를 스포 방지를 위해 특정 단어는 **로 처리하겠습니다. 1. 건물 옥상 신(앤디가 악덕 간수의 ****을 해결해주고 다른 죄수들에게 **을 **) 2. 교도소장과 앤디의 첫 만남 3. 장기복역자였던 브룩스의 출소 후 이야기 (천장에 새긴 그 문장은 평생 잊히지 않을거 같네요.) 그래도 역시 백미는 마지막 레드의 나레이션과 폭풍 **씬!!!
16/11/25 04:11
마지막 앤디의 XX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remember, red. XX is XX XXX. maybe best of XXX....
16/11/24 15:27
다른 이유도 많겠지만...전 인상적인 장면이 많을 수록 그렇더라구요. 죄수들이 옥상에서 맥주 마시는 장면, 교도소에 오페라가 울려퍼질 때, 사회에 적응하지 못 하는 브루스, 교도소장과 성경으로 만들어지는 이야기 등등...엔딩도 훌륭하구요. 오늘 다시 봐야징
16/11/24 16:01
쇼생크탈출의 맥주씬을 보면 그날은 무조건 병맥을 하나 마셔줘야합니다.
많은 영화관련 사이트에서 평가점수 1위가 쇼생크탈출인 건 다 이유가 있어서겠죠. 부족한 것을 찾을 수가 없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폭력적이든 성적이든 자극적인 씬이 없이 담백하다는 것도 재관람시의 피로도를 줄여줘서 자주 봐도 질리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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