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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5 11:34
1천으로 시작해서 5백만원 벌었는데 결국 2백만원 손해봤네요.
주변에 번 사람이 없는 이유는 간단한것 같아요. 땃을때 그만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죠...
16/11/15 11:49
일단 집한채값을 날렸습니다
집사람이 말려서 간신히 멈췄습니다 도박입니다 더구나 아주 불리하게 조작되어 있는 도박판입니다 주식에 대해 심도있게 공부하는게 매우 바람직하나 그만큼 안하는게 바람직합니다
16/11/15 11:53
2년 만에 2천으로 시작해서 천오백정도 벌었습니다.
사람사는 짓이 아닌 것 같아 다시는 주식 안하려구요.... 운이 정말 좋았습니다. 엔터주랑 삼성전자 같은 큼지막한 주식들 건드렸습니다.
16/11/15 11:54
2009년 ~ 2014년에 주식을 했고, 지금은 소액만 있습니다.
당시에 1년에 1~2천만원 정도를 넣었고, 수익은 연평균 8% 정도 나온 것 같네요. 당시에 마법공식이란 것에 혹해서 했었고, 그것보다는 제가 혼자 투자한 게 더 이익이 많았습니다. 제가 당시에 (지금도 고액을 한다면 지킬) 가졌던 원칙은 이렇습니다. 1. 내가 잘 아는 업종의 주식을 산다. 2. 내가 산 주식은 손절을 하지 않는다. 가격이 떨어지면 더 산다. 이상입니다. 주식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2번이 얼마나 지키기 어려운지 잘 아실 겁니다. 본인이 주식을 샀다면 그 주식은 무조건 수익을 본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거면 안 사시는 게 좋아요.
16/11/15 11:55
저는 아니지만 어머니가 10년 이상 하고 계시는데 2008년에 크게 손실본 것 말고는 꾸준히 벌고 계세요. 학력이나 인맥이 좋은 건 아니었는데 돈 개념이 확고하십니다. 그리고 본인만의 투자원칙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어떤 주식 상한가 치고 있다고 하면서 사는 게 어떻냐고 말씀드리면 그건 그냥 니한테 맞는 주식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보면서도 신기합니다. 어디서 빚내서 하시는 거 아닌가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그럴 분이 아니기도 하고 또 어머니가 주식 시작한 이후로 잘 살게 된 건 팩트라서...
16/11/15 12:08
5천정도 굴리는데 작년에는 -5%정도났고, 올해는 +20% 정도 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칙은 무거운 주식 위주로 가서 적게벌더라도 크게 날리는 일은 없게하자 정도??
16/11/15 12:28
굉장히 추상적인 질문이라 리플도 추상적일수 밖에 없겠네요.
저는 3가지 정도의 방법을 활용하는데 무식하게 셋을 합치고, 기간을 1년이라고 한다면 +15% 정도가 되네요 스타일에 따라 극명한 것이고, 하나의 스타일을 정했다고 해도 어느정도의 기간을 가지고 통계를 내느냐에 따라 매우 크게 수익금과 수익률이 바뀝니다. 원칙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원칙은 일관성을 유지하게 위해 존재합니다. 일관성이 유지되어야 벌때는 두고, 꼴았을때 왜 꼴았는지를 알아서 계속 커팅커팅커팅 해나가면서 단단하고 작은 자기의 원칙을 만드는 겁니다. 그렇게 만든 원칙은 누구나가 다 아는 내용이고, 이걸 다시 확인하는 겁니다. 내몸과 정신에 박는과정입니다. 제가 아는 주식은 두리뭉실한 것들을 가지고 남이 이렇네 저렇네 하는 것에 신경쓰면 100년을 해도 돈벌기가 힘듭니다. 그냥 자기가 자기 방향을 정해서, 너는 니꺼 먹어라. 나는 내것만 한다! 내가 만든게 최고다! 라는 마인드로 번거는 냅두고, 깨진거만 죽어라 연구하면서 피해가는 방법을 찾는 겁니다. 이걸 돈 번사람이나 못버는 사람이나 탐욕을 줄여라 라고 두리뭉실하게 말하는 겁니다. (첨언하자면, 제가 아는 주식은 누구나가 다 아는걸 미친놈처럼 집요하게 파고 파고 또 파면 됩니다. 누구나 다 아는거니까 호구도 오고 선수도 올꺼아닙니까 선수형님들꺼는 신경도 쓰지 마시고, 같은 호구들 돈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호구들은 왜 똑같은 방식으로 돈을 잃는지 깊이 생각하시고, 액션하시다가 보면 시간이 조금은 단축되실겁니다.) 원칙이라는건 매매 스타일에 따라서 어디에서는 당연한게 어느 기법에서는 상식이 아닌게 되는 것들이 많기에 뭉뚱그려서 하는 말에는 어떻게 답을 해줄수가 없습니다. 하나부터 끝까지 자신의 용어로 판을 해석할 수 있는 자신감과 깡이 없다면 이런 저런 말들에 죽을때까지 휘둘리다가 돈 빨리고, 통수맞는 것이 다반사이니 자신의 성향과 과거 경험을 잘 생각해보시고, 움직여보세요~
16/11/15 12:34
종종 가는 블로그 주인장이 2008년에 주식시작해서 2012년까지 세번 깡통차고, 마지막으로 3천만원으로 2013년에 다시 시작해서 4년지난 지금은 외제차 2대에 강원도에 별장까지 산분 있네요.
그 분 수익이 거의 매일 몇백에서 잘되는 날은 천만원 넘게도 버시더군요.(방금 블로그 가봤더니 오늘 오전에도 삼성XXXXXX 거래해서 570만원 수익올렸더군요.) 본인이 매일 거래한 종목 계좌 올려서 인증하고 왜 그 종목을 샀는지 이유도 설명해줘서 공부하려고 종종 들릅니다. 주로 외인과 기관 수급이 들어오는 종목으로 거래하시는 분인데 진짜 종목 보는 눈이 엄청나신분입니다. 본인원칙도 확고하구요. 사실 그분같은 사람은 상위 1%도 안되고 나머지 99%는 다 잃는다고 봐야된다고, 그분도 언제 99%에 속할지 몰라서 하루도 안빼고 주식공부 엄청 하시더군요.
16/11/15 13:46
매일매일 종목거래 매매이유를 설명한다는게 호기심이 이는데 혹시 블로그 알수있을까요? 혹시 이렇게 거래이유를 설명하는 다른분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16/11/15 12:37
주로 수익을 얻으신 분들 혹은 주변에서 수익을 얻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이 댓글을 많이 단다는 점은 염두에 두세요.
객관적인 비율로 생각해도 손해를 본 뒤에 댓글을 달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을 겁니다.
16/11/15 12:40
와 댓글 다 읽어봤는데 7대3으로 수익 내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전형적인 주식 커뮤니티 수익률 인증 분위기네요 흐흐. 어차피 이런 커뮤니티에 질문하셔도 정확한 분위기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16/11/15 12:41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소위 말하는 스마트 머니들이 자기 자본 매매 곧 프랍 트레이딩을 하는 이유는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반인도 그들처럼 - 그들보다 조금은 못하더라도 - 주식으로 정말 돈을 벌 수 있는가? 그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주식으로 장기적인 수익을 얻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만 아래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으면 불가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남이 알지 못하는 그 어떤 것을 알고 있는가? 혹은 남이 알아도 하지 못하는 그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물론 대부분은 그런 엣지 없이 뛰어들죠. 99%가 의미하는 것입니다.
16/11/15 13:04
구조적으로 봤을 때 개미는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 맞습니다.
상승과 하락을 주도 할 수 있는 기관의 생각을 읽고 이륙시점에 등에 올라타서 추락전에 내려야 하기 때문에요. 2015년 봄에 2천 정도로 시작해서 2015년 12월 즈음에 5천이 되었길래 진짜 온갖 유흥은 다 하고 살았던 것 같은데. 올해 들어와서 악재라는 악재는 죄다 거쳤습니다. BGF리테일 골프장 인수로 시작한 악재 릴레이가, 브렉시트와 노트의 폭발을 거쳐, 트럼프로 정점을 찍었네요. 올 봄에 추가로 6천 더 담가서 시작했는데 올해만 8천 가까이 날아간 것 같아요.
16/11/15 13:04
2주 전쯤 재미로 당일치기 소액 매수 매도 해서 밥값 술값 쏠쏠하길래
미국대선 전날 힐러리 테마주에 몰빵 했다가 개표 중에 트럼프가 역전하는 순간 20% 가까이 손해보고... 얼른 빠져나와서 남은 거 그대로 트럼프 테마주에 다 박아서 손해본 금액의 80% 정도 복구한 상태네요 크크 뭐 욕심 안부리면 소소하게 재미볼 취미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거 왜 한강 가는지 알게 됐습니다. 진짜 실시간으로 펑펑엎어펑 터져나가는 거 보니까 오우야.....
16/11/15 13:13
키 이야기 나오면 다 180 넘죠? 그거랑 똑같아요
저도 키 183이에요 그리고 위에서 얼마 벌었다 얼마 벌었다 하는데 결과적으로 지금 1억을 버신분이 있다고 할때 3년 뒤에 그 분이 1억을 벌었을까요 3억을 벌었을까요 5억을 잃었을까요. 모르는거죠 가령 수익과 손해의 그래프를 쭉 그렸을 때 수익이 나는 시점이 있고 잠시 흔들려서 손해를 보는 시점도 있겠죠 근데 그게 뭔가 자기의 원칙이 있고 믿는게 있어서 아 좀 이럴 수 있지 괜찮아 그런다면 잠시의 흔들림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겠지만 뭣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다가 그러면 아 주식 괜히했다 망했구나 하면서 손절하고 망하는거죠. 가령 축구경기에서 지금 3:0으로 지고 있는데 전반 20분 밖에 안됐어요. 교체카드도 3장이나 있고 시간도 여유있고 골 장면도 보니깐 단순 실수에요. 전술적인 실패도 아니고요. 상성이 밀리는 것도아니고요 그러면 충분히 역전의 가능성이 있는거죠. 그래서 4:3으로 역전할 수도 있는겁니다 물론 3:0으로 지고 있는데 후반 45분에 교체카드도 없고 그냥 반코트 게임 당하고 있다면 진거죠 근데 주식시장은 내가 오늘 조금 잃었는데 이게 지금 전반전인지 후반전인지 내가 교체카드를 쥐고 있는지 내 전술이 뭔지 상대 전술이 뭔지 상대 스타일이 어떤지 전혀 모른다는 겁니다. [개미입장]에서는요 뭐 저는 주식을 안하니깐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열심히 공부하면 조금 알 수 있다고 하시는데 제 입장에서는 그냥 스포츠 토토 보다 못한 수준이에요. 스포츠 토토는 상대전적 홈앤 어웨이 선수 요즘 컨디션. 팀 컨디션. 감독 이런 최소한의 정보 보고라도 예상이 가능하거든요
16/11/15 13:16
주식투자 1달동안 500만원 해서 50만원 가량 벌었습니다.
그 한달은 정말 지옥이었네요 -_-; 다시하긴 싫습니다. 그리고 물론 제 주변엔 잃은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부모님 포함해서..
16/11/15 13:18
첨언하자면
저랑 같이 시작한 친구들(영진약품 급등으로 투자금 대비 두배씩 벌었는데) 저는 그 후로 돈이 아까워서 소액으로 했고 자본금을 늘린 다른 친구들은 a. 영진에 재투자후 3천손실 b. 포켓몬 열풍 때 급등주로 8천손실(자본금 본전). 그 후 작전주 소문듣고 돈 넣고 3천손실 c. 영진에서 소액 이득보고 이것저것 하다가 거의 본전치고 지금은 주식접음
16/11/15 13:31
답변들 감사합니다. 보면 볼수록 저는 손대면 안될 물건으로 보이는군요. 버신분들도 운이좋았거나 철두철미하게 돈에 대한 원칙이 잘 서있는 분들이네요. 99프로는 손해보는 곳이 맞는것 같습니다.
16/11/15 13:35
저는 아니고... 일하는 학원 대장이
4년전에 2만원인가?? 할 때 셀트리온 주식을 5천 주 사서 지금도 가지고 있더라구요 지금 10만원 넘을거에요
16/11/15 14:01
주식 = 도박이에요.
주식이 무슨 자본주의에 꼭 필요하고 해야만하고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죄다 멍청한 소리입니다. 그 개념이 해당되는 투자가 있고 투자기관이 있습니다. 개미가 주식하는건 그냥 합법적 '도박'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박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난 도박에 소질 없는 것 같다. 하면 안하시면 됩니다.
16/11/15 14:05
-3천 찍었다가 +2천 찍고(이자 및 기타손실이 천만원쯤 돼서 사실상 천만원 정도 플러스..) 손 뗐습니다.
주식방, 유료리딩, 지인추천 그런거 다 그냥 참고만 하시고 절대 자신만의 원칙대로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16/11/15 14:41
같은 주식이란 말로 묶이지만, 하는 방식에 따라 누구에게는 도박이고 누가 하는건 투자죠.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는 이르면 이를수록 좋다고 봅니다. 전 나중에 자녀한테 원화랑 달러랑 주식을 섞어서 용돈 줄 거에요.
16/11/15 15:22
제가 번건 아니지만 친구놈중에.. 300만원정도로 15년간 30억 넘는 놈이 있습니다.
실력이라기 보단 참을성 + 운빨같아요. 처음 알바한돈으루 300만원 사놓고 군대간게 전역할때 몇억이 되고.... 그후 지돈 아니라 생각하고 여기저기 묻어둔게..최근에 물은니...현재35억정도라네요....진심 쌍욕나올뻔..... 근데 이놈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게...돈도 안써요. 용돈 몇십으로 꾸준히 매달 성실히 살아갑니다. 반면 저는 -3000만원 입니다.크크크
16/11/15 15:30
개인적으로는 개인이 하는 주식투자의 방법론 자체에 대해 생각을 별로 하지 않거나 틀린 접근을 하기 때문에 개인이 손해를 많이 본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주식을 할때는 거래를 통해 수익을 내려고 하면 안됩니다. 주식 보유를 통해 수익을 내려고 해야 합니다. 무슨 뜻이냐면 개인은 효율적인 주식 매수/매도시점을 파악할 기술적 /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거래수수료와 다른 전문가들과의 경쟁때문에 직접적인 거래를 통해 수익을 내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그럼 보유를 한다는 것이 무슨 뜻이냐? 그냥 죽을때까지 주식을 매수만 하겠다는 생각으로 수수료가 싼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세요. 만기 기한이 30년쯤 되는 적금을 붓는다는 생각으로 수수료가 가장 싼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세요. 나중에 직업활동을 더이상 하지 않으실때 매도하면 풍족한 은퇴자금이 될 수 있을겁니다.
16/11/15 15:40
전 한 5년된거같은데 총 20%정도 수익은 얻었네요.
사자마자 꼴아박아서 강제 장기투자였네요. 한 두어종목 2년정도씩이었는데 예를들면 300정도 사고 700정도 물타고 어느정도 복구하면 팔고 했어요. 저도 안전빵으로 손해는 안보자는 주의라... 걍 은행이자보다만 벌면 만족합니다.
16/11/15 16:12
작년 3월 2일에 시작해서 이제 1년하고 9개월쯤 되었네요
재미로 1천만원으로 시작해서 은행이자보다 많이만 벌자가 목표였는데 잠시 그런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5% 기록중입니다. 처음엔 매일매일 단타하고 그랬는데 이젠 돈들이 다 묶여있어서(보유종목 8개가 마이너스 수익률) 한달에 몇번 거래를 안하네요. 다시 오르겠죠 뭐. 하하
16/11/15 17:03
주식뿐만이 아니라 뭘 해도 성공하는 사람의 비율은 10% 미만이라고 봐야죠
위에 어느분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주식을 도박으로 하는 사람에겐 도박이고 재테크로 하는 사람에겐 재테크인거라 생각해요 고스톱 즐기는 사람이 모두 패가망신하는게 아닌 것 처럼요 제 주변에 어떤분이 최근 주식으로 해서 좀 벌었던거 같아요 자꾸 다른 사람들한테 자기에게 투자하라고 권유하고 본인의 수익율을 자랑하더군요 돈 좀 벌었기 때문에 그런 경험으로 인해 매매성향도 공격적으로 보이는게... 제 예상에...이분은 오래지 않아 큰 손실을 볼 것이고 다시 주변에는 주식은 도박이다 하지마라...라고 얘기하고 다닐 사람으로 보입니다 갠적으로 경마도 좀 즐겼고, 강원랜드도 가끔 즐기지만 주식은 이런 류에 비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확율이 상당히 높은 종목이라 생각해요 사업과 도박의 중간쯤? 세상 모든일이 그렇지만 하기 나름이라 봅니다
16/11/17 11:54
대부분 일확천금의 꿈을 가지고 들어오는 투기라 문제지요. 기관, 외국인 수급, 차트 등에 휘둘리지 않는본인만의 투자철학과 신념이 있어야 합니다.
개미투자자는 기업의 성장가치를 믿고 장기보유하는 수밖에 없는데 차트흐름, 기술적 분석을 맹신하니 뒤늦게 샀다팔았다 반복하고 당연히 손해를 볼 수 밖에요. 온라인에서 물건살 때는 최저가 검색하고 사이즈, 배송, 쿠폰 등 꼼꼼히 따지면서 수백,수천배 이상 금액인주식투자에 대해선 왜그리 남의 말만 믿고 사는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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