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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5 11:25
스마트폰 3개째 쓰면서 줄곳 액정보호필름 안 쓰고 살았습니다.. 전면 강화유리는 스크래치에 강해서 그냥 써도 스크래치같은건 잘 안납니다만 아예 안나는건 아니라서 경우에 따라서는 눈에 띄는 큰 흠이 생기기도 합니다..
나중에 중고로 판다던지, 본인이 스크래치 나는거에 민감한 성격이면 하는게 좋고 그렇지 않으면 굳이 안해도 무방하다 봅니다
16/11/15 11:26
제가 아이폰 4부터 쌩폰 사용자인데요.
생활기스가 열쇠나 동전에 의해 발생 하고는 합니다. 다 쓰시고 폰을 바꾸실때 처분하게 되면 중고 시세로 보자면 작게는 5만원 많게는 10만원까지도 차이가 나게 되는데요. 그런 금전적인 손해보다 감도 & 화질(이게 가장 큼)을 있는 그대로 느끼는게 제 철학인지라... 어떤부분이 더 낫다 딱 짚어 드리지도 못하지만 라이터 열쇠 동전등 쇠붙이를 조심하시면 쓸만합니다.
16/11/15 11:30
저도 윗분처럼 무심코 가방에 넣었다가 쇠붙이에 기스난적이 많아서.. 이번에 폰바꾸면서 강화유리는 처음 써봤는데 필름보다 사용감이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지문도 조금 덜 묻는 느낌이고 화질 저하도 안느껴져요 물론 기스 하나두 없구요..
16/11/15 11:30
주머니나 가방에 자주 넣는다면 잔기스가 생겨서 처음의 그 감동이 계속되긴 힘들죠.
새액정 >>> 보호필름 새거 붙였을 때 >> 생활기스 난 후의 액정 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싼 필름이나 강화유리로 자주자주 바꾼는데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16/11/15 11:31
요즘은 대부분 강화유리라 생활기스는 거의 없어 괜찮은데 낙하하면서 뾰족한 부분에 부딪히면 노답입니다.
제 노트5가 자갈밭에 추락하면서 돌 모서리에 액정이 찍혀 대각선으로 갈라져 있는데 제가 액정갈라지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보호필름 쓸 것 같아요.
16/11/15 12:02
강화유리 쓰세요 두번 쓰세요!!
갤노트4를 1년전에 중고로 샀는데 전 사용자가 강화유리 붙여놓은걸 귀찮아서 안 떼고 사용했는데요... 얼마전에 폰을 정말 심하게 떨어트렸는데(콘크리트 바닥에 내동댕이 친 수준) 아 이건 망했다, 백퍼 액정 나갔겠구나 싶었는데 강화유리가 대신 깨져있더라고요. 바로 다시 강화유리 구매해서 갈아꼈습니다.
16/11/15 13:11
저도 강화유리 필름 부착해서 쓰고 있는데요
몇번 크게 내동댕이질 한 적 있는데 완전 멀쩡합니다... 사실 전 케이스도 iFace로 해서 되게 케이스도 튼튼 액정도 튼튼한 상황이라 이거 당장 중고로 팔아도 s급으로 팔 수 있는 자신감이 있네요
16/11/15 15:37
생폰맛에 빠지면 필름 선뜻 붙이기가 힘들죠.
필름이든 유리든 붙인거랑 안붙인거랑 화질차이가 큽니다. 별로 안느껴진다고는 해도, 막상 벗겨보면 그순간 아 생폰화질이 짱이구나 느껴질거에요. 제가 원체 기스안내고 잘써서 그렇기도 하고, 중고폰 따로 안팔고 최소 3년은 쓰는 스타일이라 필름or유리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16/11/15 15:54
저는 몇년째 안붙이고 쓰는데 주머니에 넣을때 휴대폰 넣은 주머니에는 다른거 넣지않고 오직 휴대폰만 넣습니다. 이거만 지켜주면 그냥 써도 딱히 나쁠거 없는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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