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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4 16:12
술마시는 취지(?)가 평소에는 늦게 마치니 일주일에 한번은 가볍게 술이나 마시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자입니다...잘 안되는게 함정
16/11/04 16:06
우선 첫잔은, 안주 일발 앞에다 장전한 후 술 원샷하고 바로 안주 아임니까?
그담에는 내키는 대로죠. 술 땡기면 술먹고 안주 땡기면 안주먹고...
16/11/04 16:33
술 먹고 술 쓴 맛을 안주로 가려주면 최고고... 안주 먹다가 뻑뻑하면 무의식적으로 술을 마시기도 하는데
그때는 안주맛이 술맛이 되어 버려서 별로였습니다.
16/11/04 16:47
이건 뭐가 먼저인 문제가 아니고 술과 안주를 따로따로 먹느냐 한꺼번에 같이 먹느냐 문제인거 같은데요.
저는 따로따로 먹습니다. 술은 술맛이 따로 있고 안주는 안주맛이 따로 있으니까요. 근데 소주(희석식)에 한해서는 같이 먹어도 상관 없겠네요. 참이슬 같은 소주는 맛으로 먹는게 아니니까요. 안동소주 같은 증류식 소주는 따로 먹겠습니다. 향이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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