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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1 11:38
1. 보통 , 대부분 구인,구직자 소개시켜주는 업체에서 연락 오더군요.. 아무래도 괜찮은 곳은 알아서 찾아오니...
2. 문과쪽은 거의 안오거나 영업직 이직제의 올 가능성이 크겠네요..
16/10/21 11:39
이력서 공개는 직장인의 패시브 아닌가요 크크
언제나 열어두고 연락오는 업체들 간보는거죠. 의외로 멀쩡한 회사에서도 많이 연락옵니다. 너무 의심 안하셔도 되요. 면접제의가 오면 회사이름은 뭔지, 위치는 어딘지 등등을 확인하고 면접전에 서칭해봐서 괜찮다 싶으면 면접보러 가면되죠 뭐.
16/10/21 11:40
문과인데, 이력서 올리고 헤드헌터한테 전화 온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영업직 아님.)
가끔 알짜배기 회사에 전화 자주 오니, 생각날때마다 이력서 리프레쉬하세요.
16/10/21 11:48
ㅠㅠ닉네임이 짧아서 다 못써는는데 사실 풀네임은 "김철(32세,무직,처자식있음)"입니다. 허허.
응원 감사합니다.!! 바닥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야죠!!
16/10/21 12:13
신입으로 입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공개해봤자 거의 효용이 없다고 보면 되고,
경력으로 입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공개해놓고 있어야 되는겁니다. 어디 특별히 노리고 있는거 아니면요. 경력 이직의 기본이죠. 전화가 오는 곳은 보통 헤드헌터들인데, 기업이 만약 헤드헌터를 통해 채용을 하면 헤드헌터는 기업에게서 그 해당 채용자의 연봉의 몇프로를 받거나 하는식으로 수익을 가져갑니다. 구직자에게는 돈 안가져가고요. 헤드헌터들은 채용이 성사가 되기만 하면 바로 돈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기를 쓰고 구직자를 찾아서 기업에 연결을 해줘야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 관계에서는 헤드헌터가 을, 구직자가 갑이 되게 됩니다. 구직자는 그냥 연락 기다리며 간보면서, 헤드헌터가 별 도움이 안되는 것들을 물어오면 그냥 쳐내고, 좋은 곳 물어오면 가서 면접보고 그러면 됩니다. 말씀드린대로 헤드헌터에겐 구직자가 갑이라, 공짜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맘껏 이용하시면 되어요.
16/10/21 13:06
신입이던 경력이던 일단은 열어두면 좋습니다
단지 윗분 말대로 신입일 경우에는 큰 효과가 없긴한데 아예 안열어두는것보단 나아요 중견급 기업에 인사팀에서 면접 제의가 와서 보러 간적이 있는데 다대다였습니다 면접 시작전 잠깐 시간이 남아 같이 보는 분이랑 얘기를 잠깐 해봤는데 그분은 신입인데 이력서 보고 연락했다는 말 듣고 왔더라구요 꼭 신입이라고 해서 안오는것도 아니고, 경력직이라 해서 무조건 헤드헌터에서만 오는것도 아닙니다 저는 경력직으로 이력서 올려둔 상태인데 헤드헌터에서 온 경우가 훨씬 적었어요 뭐 이건 직무 차이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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